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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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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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 드림러 고양이집사 대학원생 취미국악 소설씁니다 ✨️RA 06h25m08.601 +18°59'12.22'' dec 13.6 mag 230619 💙 https://bsky.app/profile/32291714-aymeric.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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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에서 뭐 먹고 들어가야겠다
내일 아침에 그리다니아 홍차 내려서 가야겠다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돼
앜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진짜 이거 후루루ㅜ룩 타임라인 넘기다가 갑자기 우뚝. 섰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서 도둑질은 못하는거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좀비가 되러 갑니다
와 썸넬 첫줄보고 완전움찔했어요 도둑이제발저린다더니
Reposted by 치사
내 주장의 증거 바로 등장…(눈물찔끔함) 한국 문학 중에도 아름다운 문구나 스토리가 많지만 한국인에게 한국 고전에 대한 이미지는 대체로 이렇다. 오히려 낯선 서양고전이었기에 인기 요소가 되었던 것. 서양 클래식 듣는다고 하면 '지나치게 고상한 행위'로 보고 국악 듣는다고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니까 멀리 있는 것에 대한 로망? 충족으로 기능해서 인기 요인이 된 것이라고 생각함.
아니 그 저 지금 막

"새~가~ 날아드~은다 온~갖~ 잡새~가 날아드~은다~"

라는 주문을 외치며 히치콕의 새를 찍는 문송안함을 떠올렸고요...
아 그러니까 내 생각엔 서양고전이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전통이나 얼이라는 뜻은 아닌 것 같다는 것임. 물론 들어서 알긴 하고 대충은 알지만 그냥 상식 수준에서 아는 거고….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한다는 말.
일리아스 본문보단 차라리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시가의 본문을 읽어본 적 있는 사람이 더 많을 텐데 서양고전 쪽이 얼이나 전통이 되긴 좀 어렵지 않을까?
연휴때 일산 다녀오고 계속 출근했더니 그냥 똑같이 피곤한사람됨 아놔
세차 가려고 했는데 비와서 그냥 내부만 내가 하기로,,
입맛이 너무 없어서 밥 빼고 다른거만 먹는거 고쳐야하는데왜이런거야 너무잘쉬었나봐
뭔가 먹고 들어가야할거같은데 지난번 파스타집은 정말 폭망이었음 ㅠㅠ
Reposted by 치사
전 드림글도 블로그에 쓰는게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pdf 저장기능 완전 좋아서 쓰는데요. 요즘 글씨체도 깔끔한 거 많아져서 책 만들 때 완전 도움되거든요. 맞춤법 검사기도 예전보다 성능 더 좋아진 거 같아요.
일만 좀 줄어도 삶이 더 인간적일텐데
진짜미치도록 피곤하다 글섭 매칭돌려놓고 논문보다가 밥오면 밥먹어야지
Reposted by 치사
나는 음료의 단맛을 좀 줄여줬으면 하는데...건강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너무달아서 맛이 없어서. 근데 단맛은 안 줄이고 대체당을 넣어버리니까;;; 아니 그거 말고 좀 덜 달게 해달라구여.
오늘 전장 무도가 데뷔 5투쟁 해봤는데 이맛에 다들 무도가했그나 싶다
아 수업 땡겨졌네 연휴끝,,
수업 한시간 땡겨졌다 흑흑
수업하고 밥먹고 다음수업 가면 되긴 되는데,,
내일 아침 수업 있는데 그거 지금 학생이 시간 착각한거같음 제발 연락돼라 내일 가든안가든 하게ㅠㅠ
제가 죽도록 레벨링하고 파이님 렙에도 열심히 맞춰볼게요 흑흑 그리고 서버열리면 바로넘어가야지 그 사이에 막힐줄이야 ㄱ-
헐!!!네!!! 맞다 글섭 로드스톤있었지 아니 저 진ㅁ자 스토리만 밀었나봐요 이번달 매일 레벨링돌아주마 글섭녀석………
장서각 그래서 4시에 퇴근하는 날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