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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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바이너리, 글 읽기 좋아하고, 노래 듣기 좋아해요 글 → https://www.postype.com/@younwol0502 독서 → #세뭉독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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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사람 좋아하고, 이런 글 쓰고요. 이런 국가유산 사진 찍는 걸 즐기고요. 역덕이고, 논바이너리고요. 일상 하고요. 관심 분야도 넓어서 이것저것 잘 얘기하는 사람입니다.

#블친소
그리움의 바다야, 부숴지는 포말아.
지난 이의 그리움을 안고 저 멀리 나아가는 이야. 고통과 슬픔을 안고 떠나가는 파도야. 언제쯤이면 나는 괜찮다, 목 놓아 울 수 있으랴.
상실을 안고 오는 바람아, 육지로 오지 말고 바다로 떠나라. 나는 오늘만큼은 괜찮고 싶어. 상실을 안고 부수어지는 파도를 보며, 포말의 마음을 들여다보리라
Reposted by 세뭉🌙
그리움의 바다야, 상실감의 파도야. 어서 오렴.
내 법률 도파민 꽉변하고, 내 역사 도파민 향아치하고 23일에 합동방송을 한다고???
어릴 때 부터 생야채를 못 먹었는데 지금도 파, 마늘, 고추, 당근, 오이는 아예 못 먹음. 당근, 파, 마늘은 익은 걸 먹는데 방금 당근 모르고 먹었다가 토하고 싶음.
심지어 다른 대학은 4년제가 태반인데 3년제여서 더 바빴습니다ㅋㅋㅋ 1학년 때는 물리학이랑 수학을 전공 교양으로 넣은 학교가 저희 학교였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걸 좋아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편입 전 전공이 이렇게 공부하려고 입학했나 싶을 정도로 공부량이 많았어요ㅋㅋㅋㅋ

저희도 의대 만큼은 아니어도 생리학, 해부학, 질환, 물리학, 재료학, 검사, 광학기기, 실습, 보건학, 의료법, 의료기사 법등 을 3년안에 다 배워야 되는 학습량이 많은 편이었어요. 여기에다가 교양까지 들어서…. 10시 등교 5시 하교 하는 고등학교 때 처럼 공부하다보니 적응돼서 공부가 저렇게 되더라고요.
장점이요? 이과 책을 잘 읽는 사람 됐습니다. 이해는 못해도 그냥 대충 이해가 가요.
Reposted by 세뭉🌙
(꾸준글)한국인이 키울 필요 있는 정신
1. 남이사
2. 내가 뭐라고
3. 어쩌겠냐
안 해본 공부 찾는 게 빠음. 국어국문학, 외국어, 미용, 회화예술, 음악 쪽….
안 해본 공부가 뭐냐는 소리 들어봤는데,
안경광학은 기본적으로 의학+물리+기계공학을 배우는 학과 다보니 1학년 교양으로 물리학, 수학을 넣는 과임. 여기에 안구 해부학, 안구 질환도 기본으로 끌고 가면서 광학기계 쓰는 법 배우고, 시험 때문에 졸업 막학기에 법 배우고, 졸업하게 됨. 여기에 편입하면서 문학 배우고, 대본 쓰고, 영상 복전하면서 대중문화, 영상촬 배우고, 교양으로 미술, 범죄학개론, 심리학 배우고, 또 취미로 역사 좋아함. 책도 장르 해부학 물리학 빼고 다 읽음.
수사물을 너무 봐서 소재를 보면 실제로 그 사건 사례 생각남.
니코틴 → 국내에 니코틴 중독으로 일으킨 남양주 살인사건 있음. 이거 말고도 몇 건 있음.
농약 → 파라과트 같은 류에 살인사건 몇 건 있음.
투구꽃 → 일본 살인사건 있음.

그 밖에 떠오르지가 않음. 살인사인 사건 도구가 워낙 흔해서. 자루는 유명한 건 유영철, 호감형은 강호순임. 또 연속살인/ 연쇄살인 차이점도 알고(이거는 배움)

사실 교양으로 범죄심리학개론 배운 적이 있읍니다.
내놓은 자식 → 셋째 형이 난리 부르스 치고 나오는데 익숙한 표정이고, 나도 저런 내놓은 자식이나 셋째나 익숙해서 흠 시작이네 이러고 있음.
JYP 노래는 들으면서 스엠 들으면서 YG 들으면서 심장은 중소돌이라니.
2, 3세대처럼 할 거 아니면 가수 그 이상도 아님
미스테리오 노래 성우 유키스 케빈인데 외국인들한테 유키스 시절 보여주고 싶다. 여기 찐 kpop 아이돌 한 분, 루미 노래 성우 이재분은 sm 연습생 출신인 거 알려야 함. 이준영은 아이돌 출신이고 역시 아이돌은 본업이 젤임.
아시는 분이 베트남 다녀와서 선물을 사가지고 오셔서 먹어봤는데 싱기함.
Reposted by 세뭉🌙
신체가 40-50년 이상 써서 닳으며 오는 증상들은 달래며 사는 거지 말끔히 고칠 수 없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신체적 고통에 정신적 고통이 더해지고 돈도 많이 낭비하게 된다. 줄기세포도 너무 기대 마소.
오늘 드디어 텐트 계시합니다.
Reposted by 세뭉🌙
사실 이게 먼얘기도 아니고 당장 한국도 어느회사나 오버스펙이거나 경력길어지면 뽑기 부담스러워하는경향이 있어서...결국 한 회사에 눌러앉거나 자기회사를 차리게되는 루트로 가는 경향이 있는거 같단 생각을 종종해요..
일본 게임 회사가 꽤 유명한 사람도 50대가 되면 이직이 서류 통과도 거의 불가능해진다는 기사 보고...
(해외 회사 - 중국이나 영어권이려니 - 는 그나마 예외라고)

매우 깊생. 나쁜 문명임.
어제의 여파로 감기가 더 심해짐 new!
힐링 로맨스물인데 이거 진짜 좋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힐링 로맨스물인데. 어쩌다 전원일기, 굿닥터, 여기에 로맨틱어나니머스 추가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