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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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땀 좀 흘렀니? 다신 그러지 마라 -프사는 울집 첫째냥 -수북즈(누렁이와 탱고) 왕팬 #창천묘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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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변방의 조용한 아웃사이더
- 모르는 거 많아서 블스에서 많이 배웁니다
- 운전 좋아합니다
- 두 고영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씁니다
- 반말 인용 싫어합니다
21그램? 가만보자, 거 엉터리로 밝혀진 영혼 무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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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민주당맨들이 천정배가 말했듯 '사람이면 어떻게 한나라당 하나'고 말했늘때 꼬꼬마 민주노동당원이던 나는 '에이 그래도 같은 동료 의원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나'고 생각했었다. 이십여년이 지났고 나는 이제 그 이유를 안다. 사람이면 어떻게 국짐당 하나.
네^^ 안드로이드에서 구글로긴 연결하고 결제했심다. 구구님 애써서 개발하시는데 유료료 이용하고팠어요.
축하드려요👏👏👏 (구구님의 수익에 1/n이라도 기여했다능요😉)
뭔 아파트에서 수맥을 따진다냐... 그러면 한강뷰는 살 곳이 못될텐데?
축하드려요! 👏🏻👏🏻👏🏻
누구여? 라고 싶은 정치인 얼굴이 기사에 박제돼서 계속 스라에 떠있는데... 참 저쪽은 어쩜 인상이 다 똑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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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 iOS 1.4.38 모두 새로 릴리즈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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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선언하는 판사 한 놈도 없는 게 검찰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검찰엔 그래도 박지현, 임은정이 있잖아.
오전에는 하늘에 구름이 있어도 햇빛이 나서 좋았는데 오후 들어 구름이 잔뜩 끼더니 이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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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잘난 AI로 결국 각잡고 발표한다는 게 성인물 가능함, 이라니 심각하게 모양 빠지는 거 아니냐고.
어제부터 대략 12시간에 걸쳐서 미야베 미유키의 ‘외딴 집’ 상하권을 다 읽었다.

6인치 전자책을 좋은 기회로 마련했고, 이왕이면 이북리더로 읽는 첫 우리말 책을 좋은 책으로 읽고 싶었다. 그래서 작두선생님께서 추천하셨던 ‘외딴 집’을 내려받아 읽기 시작했고, 멈출 수가 없었다. 마지막 부분은 슬픈 대목이 아닌데도 눈물이 살짝 났다. 지금도 그렁그렁.

미미여사님과 작중 인물들이 참으로 대단하다.
‘머릿수를 믿고 일을 벌일 때 사람의 마음은 빛을 잃는다’ - 외딴 집, 미야베 미유키
글고 보니 나 국딩 때 한 번 전학했구나. 5학년 될 때였나. 같은 도시지만 이사가는 바람에.
어라? 맥도날드 ‘맥치킨‘ 버거 의외로 맛있네? 어제 맥윙이랑 세트로 샀다가 남은 거 방금 먹었는데 - 물론 냉장고 보관 후 전자렌지에 데움 - 맥도날드 버거 중 젤 낫네요? 상하이 스파이시만 먹었는데 앞으론 맥치킨을 더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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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4 날씨 이것저것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겨울이 올 것이라고 설레발을 떨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보통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야 지표에 눈이 오는데, 6℃에 눈이라고요? 약간 이상합니다.

올 초겨울에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예측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건 본격적으로 시베리아 고기압이 활성화되면서 서고동저의 형태를 그리며 덜 식은 서해 바다의 수증기대와 충돌, 전남북과 수도권 지역 이야기였거든요.

이번 주말, 얼마나 추워질까요? 정말로 눈이 일찍 올까요? 오늘 날씨와 함께 10월 말 날씨를 예측해봅시다.
와, 축하드립니다👏🏻👏🏻👏🏻👍🏻
티비와 영상에 관심이 전혀 없는 둘째냥은 한 이십분만에 드르렁~ ㅋㅋㅋㅋ
고영님들이 ‘톰과 제리’를 좋아한다길래 틀어줬더니 울집 냥님들도 좀 본다 ㅎㅎ

보니까 고양이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음 - 톰이나 제리가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고영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음. 화면전환이 빠르기도 하고.
아닛, 그놈의 답글 달면 DM으로 링크 보내준다는 걸 유니클로 공식계정이 하고 있네 🤣😂🤣😂🤣 패러디는 아니고 그냥 따라하는건가 ㅋㅋㅋㅋ
비 거 참 징하게도 온다.
세제가 때를 분해하는 거지 무슨 거품이 때를 빨아들인다고. 무리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