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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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중입니다. 스냅사진계(였던것). 정식 교단의 스님이 아닙니다. 사진과 그에 따르는 온갖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IT 덕후 기질이 있읍니다. South Korea / 📸 for hob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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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의 실존을 묻던 그 양반이 생각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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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부사장 "카카오톡 업데이트 롤백 불가…불편 개선할 것"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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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DNS 등 DNS 프로그램으로 피드, 쇼츠, 쇼핑 차단하고, 최대한 안쓰는게 답일듯. (이전할 수 있는 그룹 위주로 타 앱으로 이전)
카카오 부사장 "카카오톡 업데이트 롤백 불가…불편 개선할 것"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우영규 카카오[035720] 부사장은 14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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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Battle After Another〉의 "Battle"에 대한 번역어로 "투쟁"을 제안한 친구의 의견에 솔깃. 내게 디자인 능력이 있었더라면 〈투쟁을 넘어 (다음) 투쟁으로〉 같은 제목을 붙인 8, 90년대 대학 운동권 스타일 포스터를 만들어 봤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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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를 가진 나라는 전통기술 보전이나 시장실패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논할 자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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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제조 같은 전통 문화가 맥이 끊기게 생겼다면, 그냥 끊겨야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게 가부장제와 사람갈아넣고보자 정신 같은 걸 청산하지 못한 채로 케데헌까지 도달하고 만 한국의 업보이다. 그냥 달게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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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눈가리고 아웅에 불과하더라도 육군사관학교의 역사는 2020년대로 종료시키고 새 사관학교는 이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읍니다. 제4사관학교 정도가 딱이죠. 그리고 기존 육군사관학교의 역사와 연계성을 가지려는 모든 공식적/비공식적 시도는 하나회에 준해서 날려버리는 것까지 법에 못박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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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보낼 거면 부지는 광주광역시 망월동 근교로 보냅시다. 지역균형발전 및 주요 군사 교육기관과의 연계 모두 달성 가능하며 광역시이므로 깡촌에 집어넣느냐는 원망 섞인 개소리도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침 구보 때마다 5.18 묘지에 도게자도 가능합니다.

www.jmbc.co.kr/news/view/58...
"육군사관학교 지방으로 이전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육군사관학교 지방 이전 논의가 탄력이 붙을지 주목됩니다.더불어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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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했으니 그런 건 반납한 거죠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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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lseeds.bsky.social
이상민이 반란군도 아니고 그냥 상대당 정치인일 뿐인데 예의상 명복이라도 빌어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분들에게 그가 작년 12월 7일 1차 탄핵안 표결 직후 써제낀 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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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물이야 늘 넘쳐나지 않겠읍니까 즈히도 항상 업뎃 중이니 선생님께서도 좀 더 뻔뻔하게 즈히랑 놀아주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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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ryang.bsky.social
어이가 없네. 판사라면 조희대에게 분노해야지. 안그래도 국민들은 재판 과정의 정당성에 대해 의심이 많았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그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버린 것이 조희대지. 그걸 관행이니 법률심의 의미니 어쩌고 전문성의 영역으로 가져오려 해봤자 그것은 정당한 반론이 되지 못함. 이건 법원이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지켰어야 할 형식을 지키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에 급하게 처리했다? 다른 국민들 입장에서는 새치기 같은 것에 불과하지. 내 사건은 대체 언제?

www.lawtimes.co.kr/news/212238
"인생 바쳐 법관하는 게 무슨 의미 … 너무 슬픈 날"
조희대 대법원장이 10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여야 의원들의 설전을 지켜보다 눈을 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온 인생을 바쳐 법관을 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너무 슬픈 날이다. 추후 현재 벌어지는 일을 기록한다면, 10월 13일을 ‘사법부 치욕의 날’이나 ‘대한민국이...
www.la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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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a.bsky.social
본관은 총알을 잘 피해서 살았지만 찰리군은 피하지도 못했다. 이것이 황상과 범부의 차이인 것이다.
atrupar.com
Trump at the Charlie Kirk memorial event: "They fired sniper rifles at ICE agents, and me. But I made a turn at a good time. I made a turn at a good time. Charlie couldn't believe it, actually."
kimddangjoong.bsky.social
그다지 명복을 빌어주고 싶지 않은 놈들에게는 비빔면 광고를 인용하여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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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강릉도 아니고 비 빌 것도 없습니다 그냥 두루 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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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칼국수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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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lseeds.bsky.social
이상민은 국회의원 당선 가능성조차 없었음.

2004년 3.12 의회쿠데타 직후 열린우리당 인기가 급상승하니 자민련 출신으로 유성구청장 하던 무소속 후보 이병령에 경합열세가 떴는데, 그때 이병령의 공약이 "탄핵에 반대해 자민련을 탈당했고 당선 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겠다"임.

그때 당 대표였나 의장이었나 여튼 (당시 차기대권 0순위라던) 정동영이 유성에 지원유세 내려오면서 "이병령 당선되도 입당없다!"고 단칼에 자르며 이상민을 뽑아달라고 사정했음.

그렇게 간신히 1.5% 차로 당선되어놓고 매몰차게 당을 버렸는데 뭔 정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