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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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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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AI그림 대신 직접 그린 그림을 넣은 게 마음에 든다 ㅋㅋㅋ 찾아보니 경향신문 그림 전문 기자라고
매일 저녁 농구를 한 경기씩만 봐도 거의 두 시간이 날아가는데 하루에 세 경기씩 보고 싶은 날도 있어서 환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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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청원에 함께 해주세요. 기성세대로서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오늘 탐라에 라로슈포제 화장품 이야기가 많이 올라왔는데 마침 나도 최근 라로슈포제에서 지성용 모이스처라이저를 샀기 때문에 반가웠다 ㅎㅎ 이상할 정도로 이번 가을 피부 유분 때문에 고생해서 아무래도 기초화장품을 잘못 선택한 것 같아서 매트 타입으로 바꾸려고 산 건데 잘 샀음.
으아 배아프고 가스차고 기분이 울적해지는 기간이 왔다
한국 가면 거의 반드시 교촌치킨 한 번은 사먹었는데 얼마 전 용량 줄이고 닭가슴살 섞는다고 해서 이젠 다신 안먹어야지 했더니 도로 돌려놨다고 함 ㅋㅋㅋ 아 괘씸한데 다시 먹어야 되나 생각 좀 해보자
청두에서 훠궈 먹었을 때 생각이 나는구만 이것이 원조구나 싶은 매운 맛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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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도 하는 롤백을 첨단 IT기업이 못하는 현실
카카오는 교촌 이하인거 인정?
교촌치킨, 감량 중량 원래대로 늘린다 www.yna.co.kr/view/AKR2025...

원육 구성도 다시 닭다리살 100%로 바꾼다.
소스를 묻힐 때 붓으로 바르는 방식에서 버무리는 방식으로 변경했는데, 다음 달 20일부터는 다시 소스를 붓으로 바르는 방식으로 되돌린다.

"고객의 질책을 겸허히 수용한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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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청두 갔을 땐 솔팟이라 훠궈는 못먹고 촨촨만 먹고 왔는뎁쇼

끓을 땐 몰랐는데 불 끄고 보니 육수 색깔이...

어쩐지 맵더라니...
새벽에 넘 추워서 자꾸 잠에서 깬다. 결국 못참고 전기장판 깔았음. 오늘밤부터는 뜨시게 잔다! 그리고 낼 아침부턴 이불 밖으로 못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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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석방된 이스라엘인들을 위해 ‘트라우마 팀’을 준비했지만 그들이 멀쩡히 걸어 나오고 웃는 것을 보고 놀랐다. 반면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은 굶주림과 학대의 흔적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었다—멍든 얼굴, 드러난 뼈, 움푹 팬 눈. 고통은 ‘우연’이 아니라 ‘정책’이었다."
www.tongiltimes.com/news/article...
[국제] 훔쳐진 삶들: 석방된 모든 팔레스타인인은 그들 민족의 투쟁의 무게를 짊어진다
원문제목: Stolen lives: Every freed Palestinian carries the weight of their people's struggle원문출처: https://www.middleeasteye.net/opinion/story-palestinian-prisoner
www.tongiltimes.com
읍내에서 루하나 감사제 오시는 분들 중 11월 8일에 같이 저녁드실 분 구하는 중인데 여기에서도 구해봅니다 4인팟에서 두 자리 비었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개막전에서 레이커스를 상대로 승리했는데 경기 내용이 정말 맘에 들어서 기쁘다. 물론 시작하자마나 테크니컬 파울 받고(우리팀에 좀 이런 애가 있음) 바보같은 실책도 몇 개 있었지만 잘해야 될 사람이 잘한 경기였음.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가 43점을 넣고도 짐. 왜 졌는지 패인도 잘 모르겠다. 르브론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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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많은 분들이 법조인들이 법을 통해 논리적인 일을 한다고 믿으셔서 이런 상상을 하시는데 약간 저는 달리 봅니다. 어차피 저희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고 사람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해서 직업적 희망은 남아 있다고 생각함요. ㅋㅋㅋ 법조 업무에서 가장 힘든 것은 논리적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상대하는 부분이랄지요. 이 세상에 감정노동만은 영원히 남겠지요. 저희는 박수를 치고 고개를 끄덕이기 위해서 남을 것임요. ㅋㅋㅋ
저런 사례 보면... 아마 근미래엔 결국 검사 변호사 재판관 대부분 모두 언어모델로 대체되지 않을까 싶음... 현재로선 꽤나 높은 법적 장벽에 막혀있지만 점점 금이 가고 무너지기 시작하면 아마 앞으로 입잘털고 논리적으로 전개 잘하는 언어모델 개발하고 운영하는 로펌이 이기고 돈버는 세상이 되고 그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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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링크드인, 일부)
“말도 안되는 요구는 그만 처 지껄이고 늬 주제파악부터 좀 해라”를 이렇게 점잖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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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하지만 전 그냥 당신 수제 포스트가 눈에 보이기만 하면 대충 교류한걸로 칩니다.
탐라에 뚱냥이들 올라오니 행복하구나 만지고 싶어죽겠다
일본이 JESTA를 발급해서 수수료를 긁어모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한국 중국 관광객들 돈을 엄청 긁어가겠구나 싶다. 수수료가 되게 비쌀 것 같은데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 한편 K-ETA라고 우리나라도 비슷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수수료는 만원이라고. 일본쪽 수수료가 3천-5천엔일 거란 이야길 듣기도 했지만 영국과 미국에 돈을 내본 경험이 있기 땜에 한국 수수료는 되게 싸게 느껴짐.
일본 비영주권자 세법 관련 책이 나와서 주문했는데 왜케 늦게 오는 것인지..빨리 왔음 좋겠다 알고 싶은 게 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