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스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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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icis.bsky.social
아이시스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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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 연주하는 연주회 있으면 연락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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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아이시스 8.1
완료했습니다~
슬롯 하나 비었어요~
오 가지각색이라니 좀 많이 궁금한걸요
리봉님 캐디실력이라면 분명 다들 만족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쩐다
슬롯이 다 찼어요
커미션 오픈했어요...
역사인물 뇨타/미소녀화 컴션이요...
RT이벤트 해요~
x.com/GreenRibbong...
전에 내 인생 뭐시기 주제로 에세이 쓰는 과제가 생겨서 그냥 그 때 있었던 일을 솔직하게 썼다가 개연성 없다고 빠꾸먹은 게 떠오르는군요
아니 진짜로 그런 일이 있었는데 어떡해요
회사에서 단체로 등산 갔을 때 올라가다 말고 등산로 근처에 있는 버섯 다 따모으는 차이코랑 케이지
지킬 박사와 하이든
알프스 소녀 하이드
프란츠 요제프 하이디
엣씨피 3817의 뜻을 이어 엣씨피 1891427로 등록합시다
+집 전기 나간 프콥 사원
Reposted by 아이시스 8.1
나는 빕팀장이 일단 ‘어 저 사람 뭐하는거야?!’ 이런 말하는 대사를 적어놓고 근데 이거 한번 끝까지 하게 냅둬볼까 재밌을거같은디…??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말러가 빕팀장 말 듣자마자 망치를 던져서 바로 대가리를 깠고(…) 인류는 평화를 되찾음…
저는 뇨타화는 못하지만 언젠가 쭉 미소녀로 그려봐야겠어요
백발미소녀 바르톡
가십걸 벨리니
뇨타불가 보로딘
뇨타불가 드보르작
뇨타불가 요슈2
눈물점 생상
밀프 드뷔시
Reposted by 아이시스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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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m/GreenRibbong...
바로 그럴 때 연표가 도움이 됩죠
아니 다들 벨리니가 그 정도로 어린 줄 아셨다구요,,???
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에 순결을 잃엇따
#아놔
진짜 이거시
최애에 대해 뭔가 잘하는거 한가지만 있거나, 연관 한가지만 있어도
아무나 CP로 만드는
뭐 그런거냐고요 ㅋㅋㅜㅜㅜㅜㅜ

진짜 미치겠네 ㅋㅜㅜㅜ

안그래도 굴드 씨 좋아하는 곡들 연주할때 우우~ 하며 허밍하는ㄷ
그거시 혹시...???(이거 아님)
(드립 수위 쎘다면 ㅈㅅ...)
아니 클라라씨 성악가/연주자들 다 작곡가 사랑하는 사람들 만들어버리네… 그러면 글렌 굴드도 바흐를 훌륭하게 해석하니 남자로서 바흐를 사랑한다고 하시죠.(??)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소설 중에 배드엔딩으로 끝나는 게 모비딕이랑 러브크래프트 단편 몇 개 정도밖에 없음
혼돈 공포 파괴 피폐가 정말 좋아
하지만 그 기저에 일말의 희망이 깔려있었으면 좋겠어
혼돈 공포 파괴 피폐가 정말 좋아
하지만 그 기저에 일말의 희망이 깔려있었으면 좋겠어
추리물 좋아하는 것치고 좋아하는 추리소설도 별로 없는데 생각해보니 그런 케이스들은 대개 장르보단 뜬금없는 러브라인이나 지나친 고어 / 피폐 요소가 싫어서 뱉은 거였던 것 같음

내가 생각해도 그럼 어쩌라는 건가 싶긴 하지만
아 이건 저도 좀 공감되는군요
그리고 사랑 좀 해
근데 꼴값은 떨지마
사랑하기 싫으면 힐링이라도 해
일상물이라도 찍어
다 싫으면 그냥 허무하게 살아
디스토피아물 좋아하는 것치고 좋아하는 디스토피아 소설은 딱히 없단 걸 깨달아버림
무언가의 비유인 것 같기도 한데 그렇게 생각해도 뭘 의도한 건지 감이 잡히지 않아요
내용 자체는 성향이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가 연애 고민하는 내용이라는데 왜 제목이 이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