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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별장/20↑/올라운더리버시블 발더스게이트3. BaldursGate3 fanart ⚠️라벨로 닫아놓은 이미지 열람 주의⚠️ 🚫Please do not repost without permission 📚✏️내 연성피드⏩ https://bsky.app/profile/did:plc:moy2aqv2mtofadr34k7bl5n7/feed/aaajrahelna4m 🐙BG3 연성백업 포스타입⏩ https://bg3tx3.post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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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모아보는 후기 타래를 만들어야지...
수면양말 없으면 이제 발이 차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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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는 ㄹㅇ 이게 제일 큰 문제라고 오타쿠 입장에선 느껴짐
어떤 장르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할때 검색이 쉽지가 않음...
사실 뭐 다 좋은데 일단 블스는 검색이 조사 붙여야 하는게 문제라니까요. 좋아하는 거, 구매 후기 등을 올려도 조사가 붙어있으면 검색 안 되어서 소비자가 있는가 모르고 넘어갈 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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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의 계절이 돌아와서 써 봅니다. 전기장판이 고장나는건 대부분 온도조절기 때문이잖아요. 온도조절기가 고장나면 장판을 버리시는데(엄마 이야기임) 장판회사(일월 같은) 고객센터번호로 전화하면 간단하게 온도조절기 바꿀 수 있어요. 모델명만 불러주면 택배로 슝 보내줍니다. 가격은 1만~2만 정도 했어요. -오늘 부모님 집에서 고장난 전기장판 가져온 사람 씀-
헤헤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감상 타래 두번째인가 세번째에 오류를 발견했는데...

기억을 되찾고 충동에 시달리는 더지가
->기억을 잃고 충동에 시달리는 더지가

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따흑
거실과 베란다는 물건이 정리되고 있는데 내 책상 주변의 책장과 선반은 점점 채워지다못해 넘쳐나고 있다.
미니멀리즘까진 아니지만 덜어내기를 추구하는 이 집에 블랙홀처럼 존재하는 맥시멀리즘 공간...내 방...! 그냥 이 방 하나 정도는 내 취미용품으로 꽉 차게 놔두면 안되나.

그냥 다 방이 좁아서 그런거야 ㅠㅠ
내가 뭘 얼마나 들여놓는다고 ㅠㅠ
헤헤 귀여워
은하철도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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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s often tell such wonderful stories. #bg3
봉게삼님의 <갈림길의 이방인> 감상.
편의상 라임과 리안으로 구분하겠습니다 ☺️
봉게삼님의 갈림길의 이방인 감상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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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y.app/profile/byei...
봉게삼님의 <갈림길의 이방인> 감상.
편의상 라임과 리안으로 구분하겠습니다 ☺️
그리고 후반 등장한 반가운 얼굴에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전 이렇게 과거 동료들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쨘하고 조력자로 나와주는 연출에 약한 사람 ㅠㅠㅠㅠ
늦은 감상이었지만...원고 너무 수고하셨고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점은 같아도 중간중간 선택해야만 하는 수많은 분기점들이 쌓이고 쌓여 그렇게 상이한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이 엄청나고...안타깝고...그래서인지 진심으로 리암을 이해하고 동정할 수 있었어요.

기억을 잃기 전 바알스폰이 기름이고 모험을 하고 기억을 되찾고 충동에 시달리는 더지가 물이라 서로 분리되어 있었다면
그와 모험을 함께 한 아스타리온과 동료들은 물과 기름사이에 층을 없애주는 비눗물 같아요. 현재의 라임은 과거를 잊지 않으면서도 아스타리온과의 미래를 꿈꾸는 훌륭한 혼...결과물이라 생각되네요.
긴 시간동안 작업하셨다는걸 알고 있는데 그만큼 정성이 들어간 원고 퀄리티와 꼼꼼한 톤 사용, 액션연출에 감탄했어요. 아무래도 저도 흑백원고를 하는만큼 더 눈이가는 빛나는 원고였습니다 ㅠㅜ

당연한 말이지만 결말을 모르고 읽는 중 내내 갈팡질팡 했었습니다 리암을 믿어도 되나? 통수일까? 아냐 진실해보이는데 믿을만하겠지? 좀 수상한데 괜찮으려나? 마지막까지 짐작하기 힘든 이야기였어요. 제가 단순하게 현상만 보고 받아들이는 타입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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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잠든 거 같아. 슬슬 덮치자."

"정말? 한 명 안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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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 이렇게 매번 들켜서 상처 입은 내 로그 자존심은 어떻게 보상해줄 거야?”
제 트위터 살짝 고장나 있어서 반응이나 트윗등 뭐 하기엔 무리인 상황입니다. 며칠째 계속 이러네요. 기다렸다가 반복하면 올라가거나 알티되긴 하는데 항상 그럴수도 없는 상황이라 반쯤 포기중이에요
우어엉 월요일 힘내세욥!!!!!
요 며칠 계속 베란다 정리를 했다. 일단 짐 줄이기부터...
상태 좋은 옷들 몇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서 연말공제도 몇만원 받고 ... 나름 사용감 있는 것들은 당근에 싸게 싸게 올리고 누구 주기도 뭣할 정도로 낡은건 버리고...

본가 지내면서 양평에 성묘도 다녀오고 밀린 숙제 끝낸 느낌.

근데 아직도 버리기 아까운 것들이 있어.
내가 물건이 많은게 아냐 ㅠㅠ 집이 좁은거지...
트위터는 이모양이라 ....
나 조만간 잠기려고 부릉부릉하는건가..
오늘처럼만 여유가 나면 느긋하게 감상글 쓸 수 있을텐데 ...
맞아요 어둡고 습하고 춥게 있음 안대....
퍼핀님의 재록본 Rhapsody

아티스트의 그림을 해설과 함께 볼 수 있다는건 최고로 기쁜 일이죠. 이전에 종이 타입과 두께, 색이 잘 나올수 있게 색상 조정 하셨다는 게시물을 읽고 실제로 책을 봤을때 확실히 느꼈어요.

오래전에 행사장에 뻔질나게 다닐때 좋아하는 연성러의 엽서들을 사서 부착식 앨범 하나로 수집해 수제 아트북을 만들어 소장했던 적이 있었어요. 내가 타임라인에서만 봤던 그림들, 소유하고 싶엇던 그림들을 그렇게라도 책 형태로 모아 보고 싶었는데
이번 재록본으로 아주 만족할 수 있었어요.
읽으면서 액자식 구성으로 과거 올챙이 모험을 할때와 현재 정착하고 나서의 이야기들이 영화처럼 오버랩되더라구요.약간 오퍼시티 50%부터 시작되는 오버랩이 영상처럼 눈앞에 사악...

아스타리온을 섬세하게 챙겨주다가도 충동에 의식을 잠식당해 거칠게 위협하는 마르스와
속내를 들키기 싫어하면서도 결국 바알스폰의 죽음에 감정을 숨길 것도 없어진 아스타리온...
그리고 그 모든 일들이 과거가 되어 이젠 둘만의 보금자리를 얻으러 다니는 현재까지 다 좋았어요.

둘이 좋다는데 어떻하겠습니까
야하고 응큼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백년해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