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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가자’ 김영대 프러포즈→이선빈 흔들린 눈빛 “행복보다 불안이 앞서” #달까지가자 #프로포즈 #현실과꿈사이 #톱스타뉴스 #장지우기자 #topst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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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가 종영을 앞두고 더욱 깊어진 감정선을 그려내고 있다. 마지막 두 회를 남긴 상황에서 정다해와 함박사(김영대)의 관계가 어디로 향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처음부터 순탄치 않은 만남을 이어왔다. 업무 속에서 부딪히며 서로를 이해하게 됐고, 점차 일상이 되어 버린 존재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지난 10회 엔딩에서 함박사가 회사를 떠나 음악의 길을 선택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그들의 사랑은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MBC '달까지 가자'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함박사가 붉은 장미 한 송이와 반지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노란 꽃이 가득한 들판, 그리고 그 위로 쏟아지는 따뜻한 햇살은 한 폭의 그림처럼 로맨틱하다. 하지만 다해의 표정은 행복보다 복잡하다. 설렘과 불안, 그리고 알 수 없는 망설임이 교차한다. 다해는 함박사의 결정을 이해하면서도 쉽사리 응원할 수 없었다. 6억 원의 상여금을 포기하고 영국으로 향하려는 그의 선택은 사랑보다는 꿈을 좇는 길이었다. 현실 속 책임과 감정 사이에서 다해는 점점 흔들린다. 그런 가운데 다가온 프러포즈는 그녀의 마음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사랑과 이상, 그리고 현실의 무게가 교차하는 순간. 다해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두 사람의 사랑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달까지 가자’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로 인해 10월 24일 금요일 방송이 결방된다. 11회는 25일 토요일 밤 9시 50분, 최종회는 31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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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25 at 3: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