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염증
SSG 최정, 햄스트링 부상 경미 판정에 복귀 기대감 #SSG랜더스 #최정부상 #햄스트링염증 #프로야구 #3위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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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주축 타자 최정의 부상 경과에 안도했다.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한 최정은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정밀 검진을 받았고, 다행히 가벼운 염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출처=SSG 랜더스 SSG 구단은 “최정이 왼쪽 햄스트링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가벼운 염증을 확인했다”며 “상태가 많이 호전됐으나 일부 불편감이 남아있어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은 지난 20일 인천 두산전 수비 훈련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결장했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추가로 방문했다. 당초 두 병원에서 서로 다른 결과가 나왔으나, 이후 받은 검사에서 염증 소견이 확인됐다. 올 시즌 최정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늦게 합류했으며, 타율은 0.241로 다소 저조하지만 22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발휘하고 있다. 3위 수성에 집중하고 있는 SSG 입장에서는 최정의 부상이 장기화될 경우 전력 손실이 불가피했으나,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는 진단이 나오며 한숨을 돌렸다. 경기 출전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SSG는 “선수의 회복 상황을 면밀히 점검한 뒤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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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2, 2025 at 6: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