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이 드라마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달까지 가자' 촬영 현장을 최초로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처=MBC 오는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지난 6월 30일 주연 배우 세 명이 참여한 깜짝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세트장 곳곳을 소개했다. 이번 방송은 실제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장소를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져 실시간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선빈은 "이런 촬영 현장이 라이브로 공개된 적 없지 않을까?"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팬들은 "세트장 너무 신기하다", "디테일이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들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와 오다영 감독의 등장으로 촬영장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오 감독은 "세 사람의 합이 너무 완벽하다"고 말하며 배우들의 팀워크를 극찬했다. 드라마는 코인을 소재로 하되, 현실을 살아가는 흙수저 여성들의 우정과 연대를 다룬 오피스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캐릭터에 대한 힌트와 함께, 주연 배우들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인물들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라는 예고도 전해졌다. 시청자들은 "3인방 케미만으로도 기대된다", "첫 방송이 너무 기다려진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달까지 가자'는 MBC를 통해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SBS 인기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가 올 하반기 다시 돌아온다. 최근 SBS ‘모범택시3’가 올 하반기 편성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모범택시’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모범택시3’ ‘모범택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베일에 싸인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