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비트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 축하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비트는 이날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물오른 라이브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데뷔곡 ‘Flip the Coin’ 무대에서는 웅장한 프롤로그로 서사의 깊이를 더했고, 뒤이어 펼쳐진 ‘Cappuccino’ 무대에서는 뉴비트 멤버 개개인의 에너지와 팀워크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는 자동차 문화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가 주관한 세계적인 F1 자동차 축제로, 13년 만에 국내에서 F1 경주차 주행이 펼쳐진 자리다. 이와 같은 특별한 무대에서 뉴비트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나서 F1과 엔터테인먼트의 색다른 만남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최근 정규 앨범 발매와 Mnet 데뷔쇼, SBS 팬 쇼케이스 등 굵직한 활동을 이어온 뉴비트가 또 한 번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장면이었다. “뉴비트, F1 무대에서 터진 열광”…‘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글로벌 퍼포먼스 주목 / 비트인터렉티브 뉴비트는 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TO1 출신 전여여정이 합류한 점이 주목을 받으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정식 데뷔 이후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 ‘KCON LA 2025’, ‘MyK FESTA’,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ATA 페스티벌 2025’ 등 연이은 국내외 대규모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뉴비트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프로젝트에 뛰어들며 5세대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대에서의 짜릿한 에너지와 퍼포먼스, 탁월한 라이브 실력까지 겸비해 차세대 K팝 리더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세계 각국 팬들이 뉴비트의 등장을 기념하는 응원과 환호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빠르게 쌓아가는 경력을 바탕으로 뉴비트는 이미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한편 뉴비트는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댄스 커버 영상과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뉴비트의 행보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향후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뿐만 아니라 정규 앨범 활동에서도 색다른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