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유닛 그룹 파이브 오 원(FIVE O ONE) 콘서트 비하인드에 이목이 쏠린다. 1일 유튜브 채널 'FIVE O ONE'에는 'FIVE O ONE in SEOUL : 비하인드 필름 EP2'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5 FIVE O ONE : 20th Anniversary World Tour In Seoul' 콘서트 현장이 담겼다. 파이브 오 원 공식 채널 바쁘게 돌아가는 백스테이지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김현중은 콘서트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20년 동안 이렇게 사랑해 주시고, 곁에 이렇게 있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팬들은 깜짝 이벤트로 멤버들 위해 '세상의 날개'를 불렀다. 김현중은 "앞으로도 우리 자주 만나고, 더 열심히 음악 하겠다"라고 전했다. 허영생은 "오늘이 있어서 앞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추가 앵콜까지 마친 후 김현중은 "1년이 며칠이죠? 365일이다. 그럼 20주년은 오늘 하루로 끝나지 않는다. 365일 동안 활동하겠다. 우리 365일 동안 계속 만나자"라며 "앞으로 더 좋은 곡들도 아직 몇 곡 더 남았다. 올겨울에 터트려 드리겠다"라고 말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공연이 끝나자마자 피드백을 교환했다. 현장에는 유튜버 '사내뷰공업', 배우 박지빈이 찾아왔다. 파이브오원은 SS501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결성된 유닛이다. 오는 9월 일본에서도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SS501은 2005년 6월 8일 데뷔한 그룹이다. 멤버는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으로 구성됐다.

SS501 유닛 그룹 파이브 오 원(FIVE O ONE)이 콘서트를 직접 리뷰했다. 14일 파이브 오 원 공식 채널에는 '제목은 아티스트가 직접 말아주는 리뷰로 하겠습니다. 근데 당수를 곁들인…' 영상이 게재됐다. 파이브 오 원 공식 채널 파이브 오 원 공식 채널 해당 영상에서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은 지난달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5 FIVE O ONE : 20th Anniversary World Tour In Seoul' 콘서트 영상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첫 등장 직전 백스테이지에서 어떤 기분이었냐는 질문에 김현중은 "옛날에 그 '페르소나' 콘서트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뒤에 서 있으면서 이제 문이 열리고 우리가 연습했던 스물몇 곡의 곡들을 다 선보여야 한다는 설렘, 그리고 오랜만에 팬분들을 마주하게 되는 기대감"이라고 이야기했다. 허영생은 "긴장됐던 건 당연했고 설렘도 있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열렸을 때 한 번 암전이 된다. 약간 야맹증이 있어서 계단이 자꾸 안 보였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규종은 "딱 문이 열리는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못 무른다' 리허설이면 '잠시만요' 할 수 있는데 이제는 가야 하니까 형들이랑 같이 멋있게 한 번 가봐야지 이런 생각으로 일단 그냥 GO 했다"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솔로 무대에 대해 "전날 리허설 때 남자 댄서 한 분이 다리 부상을 입으셔서 댄서 여섯 명이 해야 할 무대가 네 명으로 줄었다. 그래서 좀 더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파이팅 넘치는 아이돌 무대를 언제까지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김현중은 "아마 올해가 마지막이지 않을까"라며 "담이 걸렸는데 안 풀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면 또 한다. 혼자면 못했을 것 같은데 두 멤버들과 무대를 해보니까 같이 한다면 한 60살까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보고 김현중은 "좀 늦게 돌아왔다는 미안함이 있다. 팬들을 15년이나 기다리게 한 미안함도 있었다. 이 무대를 보면서 25주년, 30주년 이것도 좋지만 앞으로의 10년 20년이 더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의 하루하루가 더 중요하다고 느낀다. 최대한 저희 셋이 노력해서 매년 인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아마 앵콜 공연을 할 것 같다. 신곡 아직 발매도 안 했다. 발매도 하고 활동도 하면 예전에 저희를 사랑해 주셨던 많은 팬 여러분들이 더 많이 모여 주실 거라고 예상한다. 이제 월드 투어도 진행할 거다. 신곡도 두 곡이나 남아 있다"라고 전했다. 파이브오원은 SS501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결성된 유닛이다. 오는 9월 일본에서도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SS501은 2005년 6월 8일 데뷔한 그룹이다. 멤버는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으로 구성됐다.

조명이 어둠을 걷어내자, 세 명의 남자가 무대 위에 나란히 올랐다. 오랜 기다림과 설렘, 그리고 알 수 없는 뭉클함이 현장의 공기를 채웠다. 세월은 목소리의 결을 풍성하게 만들었고, 팬들이 보내는 환한 시선 위로 세 멤버의 미소가 고요하게 피어올랐다. 마치 시간의 강을 거슬러 다시 시작점에 선 듯,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의 발걸음에는 한결같은 진심이 담겼다. 이 무대 위에서 새롭게 울려 퍼질 하모니는 다시 한 번 팬들의 기억 속 깊은 곳을 두드릴 준비를 마쳤다. SS501은 2005년 데뷔 후 2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 그 가운데에서도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결성한 유닛 파이브 오 원(FIVE O ONE)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월드투어 소식을 전했다. 이들의 소속사 헤네치아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오랜 시간을 기다린 팬들에게 보내는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20년 만의 재회”…SS501 김현중·허영생·김규종, ‘파이브 오 원’ 무대→감동 예고 월드투어의 문은 오는 7월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서울 공연에서는 화려했던 지난 20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경고',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 '파이터'(Fighter) 등 SS501의 대표 히트곡들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색깔이 담긴 솔로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그 뿐 아니라 유닛 파이브 오 원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 기획도 예고돼 오디언스의 시선을 모은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는 세계 여러 도시로 확장될 예정이다. SS501 멤버로서, 그리고 각자의 길에서 전해온 진심을 하나의 목소리로 엮어내는 이번 무대는 20년간 변치 않은 우정과 음악적 동료애, 팬들과의 약속이 담긴 시간이다. 세 명이 선사하는 새로운 에너지가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콘서트 현장을 물들일 것으로 전망돼 음악 팬들의 열기는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김현중은 음악 활동은 물론,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연 등 연기에도 도전하며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준 바 있다. 다만 개인적 논란과 공백기를 거치며 씁쓸한 시선을 받은 적도 있었으나, 이번 파이브 오 원 활동에서는 세월의 무게와 진정성을 함께 안은 목소리로 다시금 팬 앞에 서게 된다. 허영생과 김규종 역시 각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발자취를 남기며 오랜 경력을 이어왔다. 이들이 함께 하는 이번 월드투어는 시간의 흐름을 견디고 성장한 세 사람의 성숙함과, 변함없는 팬 사랑에 대한 깊은 헌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시간을 노래하며, 동시에 앞으로의 날들을 약속하는 파이브 오 원의 무대가 얼마나 진한 감동을 불러올지 관심이 쏠린다. 데뷔 20주년, 함께 걸어온 지난날을 노래하는 파이브 오 원의 첫 월드투어는 7월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향한 여정에 돌입한다.

Трио будет выступать под новым названием – FIVE O ONE.

SS501 유닛 그룹 파이브 오 원(FIVE O ONE)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8일 파이브 오 원 유튜브 채널에는 'FIVE O ONE in SEOUL : 비하인드 필름 EP3'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5 FIVE O ONE : 20th Anniversary World Tour In Seoul' 콘서트 현장이 담겼다. 파이브 오 원 유튜브 허영생은 팬들에게 "정말 열심히 했다. 얼마나 열심히 했냐면 저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6킬로가 (빠졌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었다. 하지만 정말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현중은 "오늘 여러분들이 이렇게 웃고 함성 질러주시고 하는 모습을 15년 만에 마주하니까 한편으로는 굉장히 미안한 마음, 그리고 너무 늦었나 하는 그런 아쉬움도 있다.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무대는 정말 100% 열심히 다 무대에서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공연을 마친 후 김현중은 "무대에서 하고 싶었던 말들은 다 전달을 해서 팬 여러분들에게 저희 진심들 다 (전달한 것 같다) 15년 만의 기다림, 그리움들 서운함들이 다 풀리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20주년이 이걸로 끝이 아니라 가치 있는 1년을 팬들과 함께 보낼 거다"라고 말했다. 김규종은 "여러분들과 다음번에 금방 만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허영생은 "또 빠른 시간 내에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겠다. 저희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파이브 오 원은 "우리 유튜브 아직 끝난 거 아니다. 20주년 공연이 끝난 거지 유튜브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새로운 콘텐츠로 찾아온다"라고 밝혔다. 파이브오원은 SS501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결성된 유닛이다. 오는 9월 일본에서도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SS501은 2005년 6월 8일 데뷔한 그룹이다. 멤버는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으로 구성됐다.

SS501 유닛 그룹 파이브 오 원(FIVE O ONE)이 콘서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유튜브 채널 'FIVE O ONE'에는 '덕질의 완성은 최애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파이브 오 원 멤버들은 오랫동안 SS501의 팬이었다고 밝힌 유튜버 사내뷰공업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파이브 오 원 공식 채널 사내뷰공업은 멤버들에게 "이번 콘서트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을 했다. 허영생은 "연습하면서도 느꼈지만 아마 팬분들이 오셔서 공연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할 것 같다. 20년 전, 15년 전의 추억 속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어서 이번 콘서트는 시간 여행"이라고 이야기했다. 김현중은 사내뷰공업에게 "소정 님에겐 한마디로 20주년 콘서트가 어떤 느낌?"이라고 역질문을 했다. 사내뷰공업은 "저의 학창 시절로 돌아갈 것 같다. 오빠들 노래 딱 들으면 제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서 그 때로 저를 돌려놓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있는지 물었다. 김현중은 "옛날엔 MAMA가 아니라 MKMF라고 했다.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소감하는데 감정 복받쳐서 수상소감을 못했다. 영생이한테 '네가 해' 이랬다. 다시 돌아가면 수상소감 제대로 하고 싶다"라며 "신인상 다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파이브오원으로 첫 앨범이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리즈 시절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김현중은 KBS2 '꽃보다 남자' 시절을 꼽았다. 그는 '꽃보다 남자'를 제대로 본 적 없다며 "1회만 봤다"라고 덧붙였다. 김규종은 'U R MAN' 활동 당시를 꼽았고, 허영생은 'Never Again' 활동 때를 선택했다. 김규종은 바뀐 아이돌 문화 중 가장 따라가기 어려운 것으로 챌린지를 이야기했다. 끝으로 사내뷰공업은 콘서트 때 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약속을 하자고 제안했다. 김규종은 "공식 색깔이 있으니까 작은 포인트로 그린 계열의 아이템을 하면 귀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팬분들이 옛날 응원법을 그냥 기억해 주시고 그대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걸 잊지 않고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파이브오원은 SS501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결성된 유닛이다. 오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FIVE O ONE'이 열린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SS501은 2005년 6월 8일 데뷔한 그룹이다. 멤버는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