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헬스클럽’ 첫방 앞두고 정은지의 진심 고백 #정은지 #24시헬스클럽 #KBS수목드라마 #이미란역 #헬린이드라마 #체중증량연기 #이준영정은지 #운동드라마 #근성장코맨스 #드라마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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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지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24시 헬스클럽’은 헬스장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운동 초보 회원들의 삶을 교정해가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정은지는 실연의 아픔을 안고 헬스장에 들어선 헬린이 ‘이미란’ 역을 맡았다.
정은지는 이번 작품에 대해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신체적으로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성장하는 ‘근(筋) 성장 드라마’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미란이는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점차 삶의 더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KBS 2TV ‘24시 헬스클럽’
특히 이번 역할을 위해 직접 체중을 증량하고 감량하는 등 외형적 변화에도 도전했다. 정은지는 “미란이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각오를 전했다. 또 캐릭터를 상징하는 키워드로 ‘떡볶이’, ‘밀가루’, ‘비빔밥’을 꼽으며 “음식에 대한 사랑을 다른 방식으로 돌려받는 이야기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상대 배우 이준영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에너지가 넘치는 파트너 덕분에 많이 의지할 수 있었다”며 “동생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것이 처음이었지만, 좋은 케미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정은지는 “‘24시 헬스클럽’은 운동 초보부터 생활 체육인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서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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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5, 2025 at 11: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