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2, 최종 프러포즈 앞두고 다각관계 갈등 최고조 #커플팰리스2 #최종프러포즈 #연애예능 #배주희 #서진주 #조영석김수민 #Mnet #tvN
화제의 연애 프로그램 Mnet ‘커플팰리스2’가 이날 밤 최종 프러포즈를 앞두고 다각관계의 갈등과 예측불허의 전개로 마무리를 짓는다.
이날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10주간의 여정을 마감할 싱글남녀들의 마지막 선택이 공개된다.
‘싱글존’에서는 배주희가 구강외과 의사 최재연, 피부과 의사 이상경, 인디 소속사 대표 권영택의 구애를 받으며 최종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서진주는 외적 이상형 황재근과 안정적인 상대로 꼽은 이상경 사이에서 혼란을 겪으며, 배주희와 미묘한 신경전까지 이어졌다.
출처: Mnet ‘커플팰리스2’
‘커플존’에서도 상황은 복잡하다. 조영석과 김수민, 김현중과 임시연 커플이 갈등을 드러내며 최종 선택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정원은 오승연과의 쌍방 감정을 확인한 뒤 오신다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프러포즈를 준비하지만, 예고 영상 속 오신다가 “어떻게 저렇게 뻔뻔할 수가 있지?”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커플팰리스2’는 60인의 소개와 만남으로 시작해 ‘스피드 트레인’, ‘스피드 데이트’, ‘팰리스위크’ 등 과정을 거치며 초고속 연애 여정을 이어왔다. 시즌1에서 12커플을 배출하며 ‘커플 맛집’이라 불린 만큼, 이번 시즌에서 어떤 커플이 최종 선택을 받아 진짜 결실을 맺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커플팰리스2’ 최종회는 이날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