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 보니…20대 대선보다 높다 #제21대대통령선거 #대선 #대선투표율 #투표율 #10시투표율 #실시간투표율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오전 10시 기준 13%를 돌파했다.
3일 오전 10시 기준 집계된 전국 투표율은 13.5%를 돌파했으며, 전국 사전투표율은 34.74%다.
오전 7시에는 2.4%였으며, 8시에 5.7%, 9시에 9.2%를 돌파하며 지난 2022년 진행된 ‘제20대 대통령 선거’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역별로는 현재 서울이 12.5%, 경기 지역이 14.1%, 인천 13.4%, 강원 지역이 14.3%, 세종 12.1%, 충북 14.4%, 충남 14.9%, 대전 14.5%, 전남 9.6%, 전북 9.9%, 경남 14.7%, 부산 12.5%, 울산 13.0%, 제주 12.8% 투표율일 보이고 있다.
지역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은 17%인 대구이며, 최저 투표율은 9.5% 광주다. 투표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산출방식에 따라 제공된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무소속 송진호까지 5명의 후보가 나섰다. 무소속 황교안 대선 후보는 지난 1일 자진 사퇴하고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본투표를 앞두고 지난달 29일과 30일 사전 투표가 먼저 진행됐으며,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후보는 29일 사전 투표를 마쳤다.
본투표는 오늘(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개표는 본투표 종료 후 즉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