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사위
'인간극장' 4대가 함께 사는 집, 소소한 갈등과 따뜻한 화해 #인간극장 #4대가족 #장모님과사위 #가족의모습 #일상의감동 #가족갈등 #화해의순간 #소희씨네이야기 #KBS1
7월 29일 아침 방영 예정인 KBS1 '인간극장' 2부에서는 4년 전부터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온 홍실 씨의 일상을 따라간다. 세대가 다른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살아가는 이 집에는 사소한 갈등과 작지만 깊은 배려가 공존한다. 출처=KBS 집에는 홍실 씨 부부를 비롯해 어머니, 딸, 손주들까지 4대가 함께 살고 있다. 특히 사위 기순 씨는 귀가 어두운 장모님께 무심코 큰소리를 내고는, 퇴근길 꽃 한 송이로 마음을 전하려 애쓴다. 장모님을 향한 그의 서툰 표현이지만, 그 안엔 진심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은 둘째 딸 소희 씨(35)네 가족이 집을 찾은 날이다. 평범한 가족의 재회처럼 보이지만, 무언가 다른 분위기가 흐른다. 소희 씨는 현관으로 향하는 할머니를 막아선다. 그녀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안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인간극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부딪히고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일상을 조명한다. 작지만 깊은 감정의 흐름 속에서, 서로를 향한 배려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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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8, 2025 at 10:09 PM
'인간극장' 꿀보다 달콤한 부부의 일상 #인간극장 #부부의일상 #꿀채밀 #벌통이야기 #서각취미 #주말드라마 #제빵배우기 #장모님과사위 #농원생활 #백발의사위 #소박한행복
7월 18일 아침 방송 예정인 KBS1 '인간극장'에서는 농원과 함께 살아가는 한 부부의 일상을 조명한다. 벌통에서 꿀을 채취하고, 주말 드라마를 함께 보며, 각자의 취미를 존중하는 이들의 삶은 소박하지만 깊은 정이 묻어난다. 출처=KBS 한때 100통이 넘던 벌통은 이제 10통 남짓 남았지만, 부부는 꿀 채밀의 기쁨을 놓지 않는다. 무더운 날에도 묵묵히 채밀 작업을 이어가며, 손에 묻은 꿀보다 마음속 정이 더 진하게 배어든다. 저녁이 되면 각자의 취미를 즐기는 시간이다. 아내 미향 씨는 드라마를 보며 소리내어 웃고, 남편 호진 씨는 드라마 내용을 이해하려 애쓴다. 끝내는 서각 칼을 꺼내 들어 자신의 공간으로 향한다. 서로 다른 취향을 인정하며, 각자의 시간도 존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음 날에는 장모님의 방문이 이어진다. 손을 꼭 맞잡고 농원을 산책하는 장모님과 사위의 모습은 그 자체로 훈훈한 풍경이다. 백발이 성성한 사위지만 장모님 눈에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사위다. 장모님이 떠난 뒤, 부부는 제빵 수업에 나선다. 미향 씨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늘 기꺼이 옆에서 함께해주는 호진 씨. “나보다 당신이 하고 싶어 하는 걸 먼저”라는 그의 태도에는 깊은 애정과 존중이 깃들어 있다. 이번 ‘인간극장’은 함께하는 시간이 주는 위로와, 오랜 세월 쌓인 부부의 삶이 만들어낸 조화로운 동행을 따뜻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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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7, 2025 at 10: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