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월드컵진출
해리 케인 멀티골…잉글랜드, 라트비아 대파하며 월드컵 본선 확정 #잉글랜드월드컵진출 #해리케인 #크리스티아누호날두 #유럽예선 #FIFA월드컵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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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맹활약으로 잉글랜드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라트비아를 5-0으로 대파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해리 케인출처=연합뉴스) 잉글랜드는 15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K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6전 전승, 무실점으로 승점 18을 확보해 2경기를 남기고 조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8회 연속, 통산 17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잉글랜드는 앤서니 고든의 선제골에 이어 케인이 전반 2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케인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으로 한 골,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추가해 A매치 통산 76호골을 기록했다. 에제의 추가골과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5-0 완승을 거뒀다. 한편,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헝가리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본선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이날 두 골을 추가한 호날두는 월드컵 예선 통산 41골로 역대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올랐다. 그러나 후반 교체된 이후 소보슬라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I조의 이탈리아는 이스라엘을 3-0으로 제압하고 최소 2위를 확보했다. 노르웨이와의 1위 경쟁도 계속된다. E조에서는 스페인이 불가리아를 4-0으로 완파하며 조 1위를 유지했다. 메리노는 멀티골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유럽 예선은 총 12개 조 1위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남은 4장의 본선행 티켓은 조 2위 및 네이션스리그 성적 우수 팀들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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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5, 2025 at 4: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