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고백
엔조이커플 임라라, 쌍둥이 임신 후 겪은 고통 고백 #엔조이커플 #쌍둥이임신 #임라라손민수 #입덧고백 #라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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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부부 임라라와 손민수가 쌍둥이를 기다리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유튜브 엔조이커플 19일, 두 사람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 ‘배속에 두명이요?! 엔조이커플 쌍둥이 엄빠당첨?! [임신일기 1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임라라는 “세수하다가 물이 핑크색이라 봤더니 코피가 났다”며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에 놀란 상황을 전했다. 손민수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혈관 확장과 혈액량 증가 때문”이라며 임신 중 흔한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임라라는 고열, 감정 기복, 극심한 피로, 입덧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했다. “기초체온이 38도까지 올라 잠을 못 자고,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난다”며 “술병보다 더 힘든 입덧으로 하루하루가 지옥 같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그는 “초음파 사진을 보면 위로가 된다”며 엄마로서 마음을 다잡았다. 앞서 지난 17일, 임라라와 손민수는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12년을 함께한 저희에게 찾아온 쌍둥이 ‘라키’와 ‘뚜기’입니다”라고 밝혔다. 손민수는 초음파 사진을 보며 눈물을 쏟았고, 임라라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감격의 순간을 나눴다. 두 사람은 “앞으로 아이들을 잘 지켜주겠다”며 부모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23년,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이들은 난임을 겪은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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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25 at 3: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