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태와 재하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크레아 스튜디오 - CReA STUDIO'에는 '[#현역가왕2] 비하인드 - 준결승에서 만난 절친 승태와 재하 "가위바위보로 선·후공 정한다고여..?" (feat. 재하 엄마 임주리) #단독공개｜CReAstudio' 영상이 게재됐다. 신승태는 대기실에 찾아온 재하에게 "아주 괘씸하더라 너?"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크레아 스튜디오' 영상 캡처 그는 재하가…

‘가요무대’에서 ‘비련(悲戀)’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최유나·진미령·강민주 등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태진아, 강민주, 미스김, 파파금파, 마이진, 박진광, 조성희, 김범룡, 진미령, 임주리, 임창제, 류원정, 민수현, 최유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최유나, 임주리, 진미령, 조성희, 강민주 등의 중견 가수들이 비련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뭉클함을 전했다. 1964년생 61세 나이의 최유나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1958년생 66세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1958년생 67세 진미령은 ‘미운 사랑’을 열창했다. 1965년 59세 강민주는 한민의 ‘어차피 떠난 사람’을, 조성희는 나훈아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을 불렀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가수 임주리와 그의 아들이자 가수 재하가 근황을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임주리와 재하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이날 임주리는 아침으로 과일을 준비해 믹서기에 갈아 과일죽을 만든다. 이를 본 재하는 "과일죽 싫다고 그렇게 얘길 했는데"라며 불만을 토로한다. 이후 사이 좋게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모습도 그려져 눈길을 모은다. 트로트 가수 재하는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