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영수광수
나는 솔로 28기 영숙, 영수 향한 질문 공세에 긴장 고조 #나는솔로28기 #영숙영수광수 #2순위데이트 #리얼예능 #돌싱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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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 방송에서 영숙이 영수에게 질문 공세를 퍼붓는 ‘압박 면접’ 데이트가 펼쳐졌다. 출처=SBS Plus, ENA ‘나는 솔로’ 영숙은 자신의 1, 2순위 남성인 영수와 광수에게 모두 2순위로 선택된 상황에서, 영수와 광수를 마주한 2:1 데이트에 나섰다. 야식 데이트 도중 영숙은 영수에게 “현숙님에 대한 마음도 생겼냐”고 직설적으로 묻고, “두루두루 맞춰주는 편이시냐”, “제가 2순위인 이유를 여쭤 봐도 되냐”며 연이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영수는 “영숙님에게 호감이 있었고, 좀 더 알아가고 싶었다”며 “순위는 깊게 생각할 필요 없고, 앞으로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답했지만, 영숙이 이유를 재차 묻자 “방금 얘기한 대로”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당황한 영수는 결국 “이게 승패도 아니고 승부도 아닌데”라고 말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제작진에게 “질문을 받는 내내 거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 장면을 조용히 지켜보던 광수는 영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나도 질문할 게 있다”며 입을 열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8일 방송된 ‘나는 SOLO’는 시청률 4.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합산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를 나타냈다.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에도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28기 방송에서는 돌싱남녀들의 복잡한 관계가 이어졌다. 특히 정희와 영호는 호감을 쌓았고, 영숙은 광수와의 대화 도중 암 투병 경험을 고백한 뒤 응급실에 실려가는 돌발 상황도 벌어졌다. 영수는 현숙의 플러팅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른 여성들에게는 선을 그었고, 현숙은 자녀 문제를 이유로 상철 및 영수와 관계를 정리하며 반전을 만들었다. 출연자들은 각기 다른 이혼 사연과 직업을 가진 이들로 구성됐다. 영수는 식품 스타트업 CEO, 광수는 음반사 이사, 영철은 연구원이었으며, 여성 출연진 중에는 간호사, 회계사, 수학강사, 피아노 학원 원장, 치과의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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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4, 2025 at 6: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