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김혜윤케미
언니네 산지직송2 김혜윤, 첫 주꾸미 조업서 활약…임지연은 고강도 노동에 파업 #언니네산지직송2 #김혜윤 #주꾸미조업 #임지연파업 #염정아김혜윤케미
언니네 산지직송2 김혜윤, 첫 주꾸미 조업서 활약…임지연은 고강도 노동에 파업 #언니네산지직송2 #김혜윤 #주꾸미조업 #임지연파업 #염정아김혜윤케미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10회에서 배우 김혜윤의 반전 활약과 임지연의 파업 선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출처=tvN '언니네 산지직송2' 김혜윤은 생애 첫 주꾸미 조업에 나서 뛰어난 손놀림을 선보이며 선장에게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았다. 특히 염정아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모녀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는 “신인이었는데도 NG 한 번 안 냈다”며 김혜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회차에서는 사 남매와 김혜윤이 함께 보령 앞바다에서 제철 주꾸미를 수확하는 ‘소라방 잡이’에 도전했다. 김혜윤, 염정아, 이재욱은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주꾸미 공장’ 수준의 작업을 펼친 반면, 박준면과 임지연은 수작업으로 진흙탕에서 고군분투하며 대조적인 현장을 만들었다. 얼굴에 뻘을 뒤집어쓴 임지연은 고강도 노동에 결국 저녁 파업을 선언해 현장 분위기를 바꿔놨다. 또한 방송에서는 '양념 대가' 타이틀을 두고 벌어진 유쾌한 신경전도 펼쳐졌다. 임지연이 “이제 양념 임이라 불러달라”며 도발하자 박준면은 “어디 감히 양념 박을 넘봐”라고 맞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 코너 ‘언니네 과식당’에서는 염정아의 ‘대왕 주꾸미 샤브샤브’와 ‘주꾸미 튀김’ 등 침샘 자극 메뉴들이 이어졌고, 김혜윤은 조업에 이어 요리에서도 활약하며 전천후 게스트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2’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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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7, 2025 at 12:4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