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트리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길”…솔지, 겨울의 설렘→반짝이는 트리 취향 #솔지 #근황 #연말트리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길”…솔지, 겨울의 설렘→반짝이는 트리 취향 #솔지 #근황 #연말트리
초겨울의 공기가 조용히 내려앉은 밤, 걸그룹 EXID 솔지가 환한 불빛으로 채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하며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정갈한 실내 공간을 배경으로 빛나는 트리가 화면을 가득 채우자, 차분한 계절 속에서도 따뜻한 연말의 온기가 전해졌다고 볼 수 있다. 솔지는 스스로 준비한 작은 의식을 통해 올해를 정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사진을 남긴 것으로 해석된다.   솔지가 직접 올린 사진 속 트리는 풍성한 초록 가지 사이로 촘촘하게 드리운 전구가 별빛처럼 반짝이고 있다. 곳곳에 달린 골드 톤의 공 모양 오너먼트와 순록 장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중앙에는 입체적인 레터링 장식이 걸려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한층 강조했다. 새하얀 리본 장식이 여러 갈래에 묶여 포근한 질감을 더했고, 아기자기한 집 모양 미니어처와 인형 장식이 더해져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인상을 남겼다. 밝게 빛나는 전구 불빛과 차분한 타일벽이 대비를 이루며, 조용한 실내에 오직 트리만이 계절을 증언하는 장면이 완성됐다고 볼 수 있다.   걸그룹 EXID 솔지 인스타그램 솔지는 사진과 함께 “올 겨울 함께 할 트리 완성 함께 해줘 고마와 이만한 셀프 선물이 없는 듯 해요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 될 수 있기를”이라고 전하며 소감을 남겼다. 직접 고른 장식으로 겨울을 맞이한 설렘과 함께, 가까운 지인에게 전하는 고마움이 문장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셀프 선물이라는 표현에서는 지난 한 해를 스스로 다독이고 기념하려는 솔지의 마음이 읽혔다. 더불어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바람을 덧붙이며, 개인적인 공간에서 꾸민 트리가 어느새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은 응원의 상징으로 확장됐다고 해석된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팬들은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트리 장식에 눈길을 모았다. 댓글 창에는 솔지의 감성을 응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겨울 감성이 잘 어울린다며 연말 공연과 방송에서 만날 솔지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따뜻한 인사 덕분에 올겨울이 조금 더 특별해졌다고 전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트리 장식을 자세히 언급하며 취향이 드러나는 디테일을 칭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솔지는 이번 게시물을 통해 화려한 무대가 아닌, 정성스럽게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로 근황을 전했다. 계절감이 뚜렷하게 묻어나는 사진과 정돈된 문장은 한 해의 끝자락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진심 어린 안부 인사로 읽힌다. 금빛 오너먼트와 하얀 리본으로 채운 트리처럼, 솔지의 연말 역시 반짝이는 작업과 사람들로 채워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www.topstarnews.net
November 29, 2025 at 5: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