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델라
‘가요무대’ 가수 박재란·김상희·윤수현 등 “어떻게 말할까” 추억·감성에 물들어… #가요무대 #장미화 #임수정 #전미경 #신델라
‘가요무대’ 가수 박재란·김상희·윤수현 등 “어떻게 말할까” 추억·감성에 물들어… #가요무대 #장미화 #임수정 #전미경 #신델라
‘가요무대’에서 ‘시청자 감사 주간’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신미래·강혜연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윤형주, 김세환, 신델라, 임수정, 강민, 전미경, 은가은, 박현호, 윤수현, 김수찬, 장미화, 김상희, 박재란, 배금성, 김다현, 김상배, 남일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박재란, 김상희, 장미화, 임수정, 전미경, 신델라, 윤수현 등은 추억과 감성으로 물드는 무대로 진한 감동을 전했다. 1940년생 84세 나이의 박재란은 오프닝 무대에 올라 ‘푸른 날개와 ’둘이서 트위스트‘를 메들리로 부르고, 이후 또 등장해 ’님‘을 완창했다. 1943년생 82세 김상희는 ‘대머리 총각’을, 1946년생 79세 장미화는 ‘어떻게 말할까’를, 1960년생 65세 임수정은 ‘어떻게 말할까’를, 1966년생 59세 전미경은 ‘장녹수’를 열창했다. 1988년생 36세 윤수현은 금사향의 ‘홍콩 아가씨’를, 신델라 소프라노는 조수미의 ‘나 가가든’을 불렀다. 1987년생 38세 은가은은 1987년생 38세의 남편 박현호와 함께 안다성·송민도의 ‘청실홍실’을 부르며 부부끼리의 무대를 가졌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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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25 at 2:3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