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드라마
‘사마귀’ 은애, 망상과 현실 넘나드는 열연으로 극 몰입감↑ #은애 #사마귀 #강연중모친역 #고소한열연 #스릴러드라마
‘사마귀’ 은애, 망상과 현실 넘나드는 열연으로 극 몰입감↑ #은애 #사마귀 #강연중모친역 #고소한열연 #스릴러드라마
배우 은애가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첫 등장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출처=SBS '사마귀' 은애는 지난 20일 방송된 6회에서 극 중 강연중(이태우)의 어머니 박선영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알코올성 치매와 각종 질환으로 인해 기억과 인식이 무너진 채 요양병원에 머무는 인물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수열(장동윤), 나희(이엘) 등이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강연중을 특정하며, 그의 모친이 있는 요양병원을 방문했다. 차수열이 아들의 행방을 묻자, 박선영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현중이 우리 아들. 도망쳐야 돼. 남편이 잡으러 와”라는 말과 함께 과거의 불안을 드러냈다. 이어 “연중이가 왜 도망가야 돼요?”라는 질문에는 “달래를 죽였어. 개… 옆집 개. 멍멍이”라고 답했고, “또 발랐어. 계집애가 되려고 또 화장을 했어. 도망쳐”라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섬뜩한 긴장감을 안겼다. 은애는 “연중아, 도망쳐”라는 대사를 반복하며 현실과 망상이 뒤섞인 혼란스러운 상태를 사실감 있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그녀의 열연은 단 한 회 출연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사마귀’는 과거 연쇄살인 사건을 모방한 유사 범죄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릴러 드라마로, 고현정이 가정폭력 가해자를 연쇄 살해한 인물 정이신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은애는 최근 누마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에도 특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배우로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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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2, 2025 at 9:02 AM
류준열·설경구, 넷플릭스 ‘들쥐’로 첫 호흡 #들쥐 #넷플릭스 #류준열 #설경구 #스릴러드라마 #웹툰원작 #김홍선감독 #이재곤작가 #카카오웹툰 #오리지널시리즈
넷플릭스가 새 오리지널 시리즈 ‘들쥐’의 제작을 확정하고, 배우 류준열과 설경구의 출연을 공식 발표했다. 출처=넷플릭스 ‘들쥐’는 은둔 생활을 하던 소설가 문재(류준열 분)가 자신의 정체성과 모든 것을 빼앗은 ‘들쥐’를 쫓아가며 벌어지는 스릴러물이다. 문재는 한순간 모든 것이 무너진 상황에서 과거 자신을 추적하던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분)와 손을 잡고, 들쥐의 정체를 파헤친다.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며, ‘쥐가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현실과 허구, 진짜와 가짜가 뒤섞인 세계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진실 추적이 주요 테마다. ‘손 the guest’, ‘보이스’, ‘루카 : 더 비기닝’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모범가족’의 이재곤 작가가 극본을 맡아 몰입감 있는 서사를 예고하고 있다. 문재 역의 류준열은 대인기피증을 가진 은둔 작가로 변신해 내면의 혼란과 생존 욕구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며, 설경구는 냉철하고 위험한 사채업자 노자를 연기하며 무게감을 더한다. 이 작품은 두 배우의 첫 공동 출연작으로, 독특한 설정과 강렬한 캐릭터 간의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씨제스 스튜디오, 에이치하우스가 공동으로 맡으며, ‘들쥐’는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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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2, 2025 at 3: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