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이진이 새 미니앨범 ‘사랑의 리콜’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DB엔터테인먼트는 7일 “마이진이 오는 3월 10일 미니앨범 ‘사랑의 리콜’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2곡을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되었으며, 트로트의 정통성과 현대적인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출처: DB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사랑의 리콜’은 설운도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빠른 리듬의 댄스곡이지만 잊지 못한…

가수 마이진이 지난 10일 미니앨범 ‘사랑의 리콜’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하며 컴백했다. 소속사 D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마이진이 신곡과 리메이크곡을 포함한 총 9곡이 담긴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동명 타이틀곡 ‘사랑의 리콜’은 설운도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빠른 리듬의 댄스곡이지만 ‘사랑이 리콜이 된다면 잊지 못한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애절한 가사가 돋보인다. 슬픈 감성을 담은 댄스곡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

트로트계의 독보적인 캐릭터 마이진이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마이진(출처=KBS1 '열린음악회')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진은 28일 방송된 ‘열린음악회’에서 조용필의 ‘기다리는 아픔’과 자신만의 히트곡 ‘사랑의 리콜’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여자 조용필’로 불리고 싶다는 꿈을 가진 그는 짙은 감성을 담아 ‘기다리는 아픔’을 열창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이어진 ‘사랑의 리콜’ 무대에서는 안무팀과 함께 완성도 높은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첫 출연 소감으로 마이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존경하는 조용필 선생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마이진은 MBN ‘현역가왕’ 준우승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과 전국 축제 무대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