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전향
아무도 안말아줘서 내가 말아야함
배우전향 후 처음으로 연기하게된 역할이 악역이었으면.... 이미지 변신 해보고 싶어서 그랬을듯
오랜만에 디지털 그림 그려옴
June 3, 2024 at 4:20 AM
임현주 “매일 후회하지만 연기에 빠져 있다”→ 진솔 고백과 성장의 시간 #임현주 #하트시그널 #배우전향
임현주 “매일 후회하지만 연기에 빠져 있다”→ 진솔 고백과 성장의 시간 #임현주 #하트시그널 #배우전향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로 대중의 이목을 끈 임현주가 배우 도전 이후의 솔직한 속내와 최근 행보를 드러냈다.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부터 연기 공부, 그리고 무대와 영상에서의 다양한 활동까지, 임현주의 최근 이야기가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다. 임현주는 2018년 방송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뒤, 삼성, LG, 신세계 등 대기업에서의 경험을 거쳤다. 그러나 회사 생활이 자신의 기질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엔터계의 길을 택했다. 2019년 웹드라마 ‘우웅우웅2’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이후 ‘오늘부터 엔진 ON’, ‘백수세끼’, ‘미스터LEE’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았다. 지난해부터 연극 ‘임대아파트’로도 무대에 오르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유튜브 '임현주' 채널 캡처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임현주는 배우 전향 이후 적지 않은 후회를 경험했다고 털어놨다. “매일 후회한다”면서도,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돋보였다. “누군가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일이기에 혼자 견뎌야 할 시간도 길다. 힘들 때는 연락을 끊고 동굴처럼 숨어 지낸 적도 있다”며 심경을 밝혔다. 다만 그는 “막상 작품에 몰두할 기회가 오면 너무 재밌다. 후회라는 감정조차 나를 성장시켜준다”고 덧붙였다. 임현주는 연기력의 한계를 실감하며 지난해 KAFA(한국영화아카데미)에 진학, 스스로를 단련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이제는 활동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각오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23년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출연으로 지상파 진출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임현주는 유튜브 채널 ‘임현주 I’M HYEONJOO’를 운영하며 영상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웹예능 ‘노빠꾸’ 출연 이후 10만 구독자 돌파의 성과도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며, 밝고 소탈한 성격으로 팬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임현주가 꼽은 롤모델은 배우 엠마 스톤. “에너지가 밝고, 매 작품마다 다른 사람이 되는 표현력이 인상적”이라며 자신만의 연기적 목표를 설명했다. 현실과 이상의 접점에서 자기만의 길을 걷는 그의 행보는 앞으로도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임현주의 솔직한 고백과 도전적인 성장 과정에는 동시대 청춘의 진폭이 녹아 있다. 배우로서, 한 인간으로서의 변화와 내면의 힘이 그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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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2, 2025 at 3:05 PM
공지호, 걸그룹 오마이걸 이후 배우로 리부팅 #공지호 #오마이걸 #배우전향
공지호, 걸그룹 오마이걸 이후 배우로 리부팅 #공지호 #오마이걸 #배우전향
공지호가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배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오랫동안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공지호는 최근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하며 자기만의 길을 걷고 있다. ‘아이돌 활동에 미련이 없다’는 당찬 선언과 함께, 앞으로는 오로지 작품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2022년 소속사 계약 종료 후, 공지호는 활동명을 바꿔 연기자로서의 삶을 택했다. 오마이걸 시절 남다른 비주얼과 꾸준한 팬덤을 쌓아온 그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 조력자 캐릭터를 맡으며 배우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4월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배우 활동에만 집중하고 싶고, 앞으로는 배역의 이름으로 더 오래 기억되고 싶다”는 깊은 소감을 밝혔다. 공지호 / 피앤드스튜디오 특히 지난 2022년 5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약 3년 간 준비의 시간을 가졌다. 8월 새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와 계약을 맺은 이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쉬지 않고 연기 수업과 작품 준비에 몰두해왔다. 오마이걸 당시 강력한 팬덤과 높었던 인기를 이미 경험한 만큼, 연기 도전에 대한 각오는 남다르다. 아이돌에서 배우로의 전향이 고민 많은 길임에도, 공지호는 미련을 털어내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스로 “오직 작품뿐”이라고 말한 그의 선택은, 배우라는 직업이 주는 새로운 매력을 깊이 탐구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오마이걸 출신이라는 이미지를 넘어 ‘배역의 이름’으로 자리잡으려는 의지가 빛난다. 연기 활동을 시작한 공지호는 앞으로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할 계획임을 밝혔다. 걸그룹 시절의 영광을 내려놓고 차분히 새로운 세계에 뛰어든 그의 도전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방송계 안팎의 시선이 쏠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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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1, 2025 at 5: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