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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미스쓰리랑’ 졸업식서 김소연과 마지막 무대 격돌 #오유진 #미스쓰리랑 #김소연 #트로트예능 #미스트롯3스핀오프 #졸업식특집 #TOP7 #진성 #김연자 #양지은 #김태연 #트로트대결 #트로트신예
트로트 예능 ‘미스쓰리랑’이 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4월 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화려한 졸업식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신예 오유진과 실력파 김소연의 맞대결 무대였다. 오유진/ 출처 - TV조선 E&M, 켄버스  ‘최연소 꼴찌 클럽 회장’이라는 독특한 별칭을 지닌 오유진은 ‘TOP7 승률 1위’에 빛나는 김소연에게 정면 승부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유진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음색과 무대 장악력을 뽐내며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드러냈고, 김소연 역시 안정된 가창력과 무대 경험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은 ‘쓰리랑 졸업식’ 특집으로 꾸며져 TOP7 전원이 참여한 ‘백년의 약속’ 합창 무대와 함께 감동을 더했다. 진 정서주는 진성의 히트곡 ‘내가 바보야’를 열창하며 무대를 달궜고, 김연자는 ‘어머니의 계절’을 통해 진한 감성을 전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양지은과 김태연 역시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안겼다. ‘미스트롯3’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2023년 4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미스쓰리랑’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조명해왔다. 매회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긴 프로그램은 47회를 끝으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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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 2025 at 9: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