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와장창'을 개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이번 콘서트는 미니 6집과 동일한 제목으로 진행돼 새로운 챕터를 여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루시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 '잠깨'를 비롯한 미니 6집 수록곡들을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게다가 루시는 이전에도 단독 콘서트와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는 더욱 증폭되고 있다. 루시, 단독 콘서트 '와장창' 개최…미니 6집 신곡 무대 첫 공개 / 미스틱스토리 지난달 27일에는 미니 6집 '와장창' 발매를 기념해 깜짝 버스킹을 개최해 약 1500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당시 루시는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를 전하는 동시에 두 번째 타이틀곡 '하마'의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루시의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와장창'의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팬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루시가 선보일 새로운 면모를 기대하고 있다.

에스파(aespa)가 또 한 번 초동 밀리언 셀러에 성공했다. 1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집계된 에스파 미니 6집 앨범 'Rich Man' 초동 판매량은 1,088,340장이다. 지난 5일 발매된 '리치 맨'은 6일차 100만 장을 돌파한 바 있다. 에스파 공식 계정 에스파는 현재 초동 밀리언 셀러 앨범 다섯 개를 보유하고 있다. 걸그룹 음반 초동 1위 'MY WORLD'(169만)를 시작으로 'Armageddon'(115만), 'Drama'(113만), 'Girls'(112만), 'Rich Man'(108만) 등이 초동 밀리언 셀러에 성공했다. 에스파는 걸그룹 중 최초로 초동 100만 돌파에 성공한 그룹이기도 하다. 초동 100만 장 이상을 기록한 걸그룹은 에스파, 블랙핑크, 아이브, 르세라핌, 아이들, 엔믹스, 뉴진스, 트와이스 등 8팀뿐이다. 에스파는 최초이자 가장 많은 밀리언 셀러 앨범을 보유한 걸그룹이다. 또한 올해 발매된 앨범 초동 11위에 자리했다. 여자 가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Rich Man'을 포함해 'Drift', 'Bubble', 'Count On Me', 'Angel #48', '     To The Girls'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에스파는 2020년 11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이다. 멤버는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으로 구성됐다.

엔하이픈, 7개월 만 컴백하며 오는 6월 5일 미니 6집 발매 예정다. 코첼라 무대 직후 글로벌 도약에 이어 빌보드 200 정상 도전 가능성에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이번 신보는 지난해 11월 내놓은 정규 2집 리패키지 '로맨스 : 언톨드 -데이드림-' 이후 처음으로 발표되는 음반이다. “코첼라 여운과 도전”…엔하이픈, 빌보드 200 목표→미니 6집 6월 발매 엔하이픈은 전날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를 마친 직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새 앨범 발매를 알렸다. 엔하이픈은 앞서 '보더(BORDER)', '디멘션(DIMENSION)', '매니페스토(MANIFESTO)', '블러드(BLOOD)', '로맨스(ROMANCE)' 다섯 개 시리즈를 거치며 성장을 거듭했다. 경계(BORDER)를 넘은 소년이 혼란과 혼동의 다면적(DIMENSION) 세계를 마주한 뒤 자신만의 답을 찾아 동 세대에게 선언(MANIFESTO)했었다. 이어 피(BLOOD)로 연결된 운명공동체를 자각하고 정반대의 세상에 속한 '너'와 사랑(ROMANCE)을 나누는 '나'의 이야기를 전해 왔다.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이 ‘코첼라’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미니 6집 작업에 큰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앨범 서사와 콘셉트로 팀 정체성을 확립한 만큼 이번 음반에서 새로운 음악을 펼쳐 보일 전망이다. 특히 엔하이픈은 지난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작년 7월 선보인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는 '트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으며, '로맨스 : 언톨드 -데이드림-'은 K-팝 리패키지 앨범 역대 최다 초동 판매량(140만 6926장)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앨범들은 총 545만 장 이상 팔리며 '세븐틴'·'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엔하이픈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서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와 '2024년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으나, '코첼라' 출연 등 기세를 이어가는 만큼 빌보드 200 1위 도전에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엔하이픈은 디지털 싱글 '루즈(Loose)'를 발표하고 미국 ABC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했다. 12일(현지시간) 코첼라 무대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안정된 라이브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오는 19일(현지시간) '코첼라' 무대에 한 번 더 오를 예정이다.

봄을 깨우는 첫 소리에 마음이 파동쳤다. 햇살에 반사된 바이올린 선율, 통통 튀는 드럼 소리 위로 일렁이는 밴드의 에너지가 마치 굳었던 일상을 흔들었다. 새로운 계절, 루시는 낡은 틀을 깬 듯 ‘와장창’이라는 이름 아래 다채로운 감정의 색채와 음악의 조각들을 모았다. 각 곡마다 스며드는 설렘과 자유, 익숙하지만 낯선 리듬의 조합이 청자의 귀를 사로잡는다. 잠깐 머문 청량함이 아니라, 한 번 들으면 좀처럼 잊히지 않는 울림이 조용히 번진다. 밴드 루시는 23일 오후 6시, 미니 6집 ‘와장창’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매했다. ‘와장창’은 개화와 낙화처럼, 날카롭게 깨지는 소리와 따뜻하게 피어나는 봄의 상징이 교차하는 앨범으로 기획됐다. 루시는 무언가를 깨고, 다시 정의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챕터를 써내려간다는 메시지를 앨범명에 담았다. 특히 조원상이 프로듀싱 전면에 나서 멤버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했다. “봄을 깨우는 소리”…루시, 미니 6집 ‘와장창’ 발매→새 챕터 신호탄 / 미스틱스토리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잠깨’는 지난 3월 27일 선공개돼 루시만의 청량미와 캐치한 후렴으로 이미 대중의 호응을 받았다. 통통 튀는 드럼 비트와 밝은 선율이 듣는 이의 기분마저 환하게 만들어줬으며, 공개 직후 멜론 최신 차트 및 HOT100, 벅스 실시간 차트 등 주요 음원 순위에 빠르게 이름을 올렸다. ‘잠깨’는 잠을 깨우듯 일상을 흔드는 메시지와 톡톡 튀는 감각이 만났다. 반면 ‘하마’는 이번 앨범의 또 다른 축을 이룬다. 중독적인 베이스 루프와 서정적인 멜로디, 그 속에 더해진 재치 있는 FX 사운드가 유쾌한 반전을 연출한다. “당신도 모르게 하마의 늪에 빠진다”는 스토리의 매력을 따라가다 보면 듣는 내내 머릿속에 ‘하마’가 맴돌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외에도 ‘와장창’에는 이별의 아픔을 담은 ‘내가 더’, 사람 탈을 쓴 로봇의 수줍음을 노래한 ‘뚝딱’, 서정적 분위기로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미워하지 않아도 될 수많은 이유’, 멤버 최상엽이 단독 작사·작곡·편곡한 ‘bleu’까지 모두 6개의 트랙이 빼곡하게 담겼다. 각 수록곡은 루시가 밴드 신에서 쌓아온 경험과 진화된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와장창’의 3회차 공연도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 팬덤의 뜨거운 지지와 기대를 실감케 한다. 루시는 이번 무대에서 한층 더 깊어진 라이브 퍼포먼스와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모든 계절의 경계와 감정을 ‘와장창’ 무너뜨리듯 루시는 또 한 번 새로운 챕터의 문을 열었다. 깨지고 다시 피어나는 소리, 설렘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음악의 순간 속에서 루시표 감성은 한층 선명하게 빛난다. 오늘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이 특별한 웰메이드 앨범과 함께 각자의 봄 역시 조용히 깨어날지 모른다.

하이라이트가 미니 6집 선공개 D-1 전날, 신곡 ‘없는 엔딩’ 스페셜 필름 영상에 또 다른 팀명 ‘비스트’ 로고가 등장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하이라이트(윤두준·양요섭·이기광·손동운)는 15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om Real to Surreal (프롬 리얼 투 서리얼)’의 선공개곡 ‘없는 엔딩’ 첫 번째 스페셜 필름 영상을 게시했다. “깜짝 등장 ‘비스트’ 로고”…하이라이트, 신곡 ‘없는 엔딩’ 스페셜 필름→미니 6집 선공개 D-1 / 어라운드어스 제공 영상은 빔프로젝터 불빛이 켜진 후 각 멤버가 스크린을 응시하며 깊은 감상에 잠긴 모습을 담아 아련한 눈빛과 잔잔한 미소가 돋보였다. 특히 영상 말미에 또 다른 팀명 ‘비스트’ 로고가 등장해 데뷔 초 사용됐던 최초 공식 로고를 상기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곡 ‘없는 엔딩’은 지나간 인연을 이미 찍어버린 영화의 엔딩에 비유한 발라드로, 하이라이트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며 2022년 정규 1집 ‘All My Life (올 마이 라이프)’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미니 6집 ‘From Real to Surreal (프롬 리얼 투 서리얼)’에는 이기광이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Chains (체인스)’과 선공개곡 ‘없는 엔딩’ 외에도 ‘Good Day to You (굿 데이 투 유)’와 ‘Follow Me (팔로우 미)’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신곡 ‘없는 엔딩’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미니 6집 본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밴드 루시는 미니 6집 '와장창'의 트랙리스트를 트렌디+키치 콘셉트로 공개하며, 조원상·최상엽이 앨범 작업을 주도하는 등 독창적 색깔을 선보였다. 루시는 오늘(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잠깨'와 '하마'를 비롯해 '내가 더', '뚝딱', '미워하지 않아도 될 수많은 이유', 'bleu' 등 총 6곡이 수록돼 음악적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 “코믹북 감성 최고”…루시, 미니 6집 '와장창' 트랙리스트 오픈→조원상·최상엽 앨범 주도 / 미스틱스토리 특히, 멤버 조원상은 지금까지 발매된 앨범에 이어 이번 '와장창' 작업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루시만의 개성과 색채를 더했다. 한편, 'bleu'는 최상엽이 단독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됐다.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코믹북 콘셉트로 제작돼 각 곡의 크레딧을 말풍선에 담아낸 센스 있는 디자인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안겼다. 이 같은 디자인은 루시만의 유쾌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독특한 앨범 컨셉을 완성했다. 루시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를 선공개하며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렸고, 약 1500명을 동원한 미니 6집 '와장창' 깜짝 버스킹에서 두 번째 타이틀곡 '하마'의 하이라이트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뜨거운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루시의 미니 6집 '와장창'은 현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포토북을 포함한 '하마' 캐릭터 키링, 스티커, 스크래치 카드 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곡에 도전하며 음악적 영역을 확장한다. 소속사 에이라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글로우 투 헤이즈(Glow to Haze)'를 발매한다. “이번달 16일”…강다니엘, 몽환적 눈빛→새로운 변신 예고 / 가수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타이틀곡 ‘에피소드(Episode)’는 연인들의 사랑스러운 시작과 과정을 그린 곡으로, 라틴 리듬과 몽환적인 알앤비 사운드가 강다니엘의 보컬과 어우러진다. 해당 곡에는 NCT U, 샤이니 등과 협업했던 작곡가 데이비 네이트, 세븐틴과 작업한 하이어베이비 등이 참여했으며, 강다니엘은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앨범에서 강다니엘은 총 4곡의 작사에 참여했고, 특히 세 번째 트랙 ‘러브 게임(Love Game)’에서는 작곡과 작사 모두에 참여하며 데뷔 후 첫 자작곡을 선보인다. 그간 주로 작사에 참여해온 강다니엘이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까지 나서며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펼친다. 강다니엘의 새 앨범은 6월 1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그룹 엔하이픈이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서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신 빌보드 200 차트에서 4주 연속 순위에 오른 것이다. 강렬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정원을 비롯해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까지 멤버 전원이 다시 한번 글로벌 팬덤을 확인하게 하는 기록이다. 엔하이픈의 ‘DESIRE : UNLEASH’는 7월 12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09위에 자리했다. 6월 21일 처음 3위로 진입한 이후 4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앨범의 롱런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K-팝 글로벌 입지를 입증했다. “빌보드 4주 연속 진입”…엔하이픈, 미니 6집 롱런→월드 앨범 차트 정복 이 앨범은 빌보드의 다양한 세부 지표에서도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월드 앨범 부문에서는 2주 연속으로 1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각각 7위, 8위를 기록했다.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44위에 올라서며 앨범 성적뿐 아니라 멤버들의 종합적 인기도를 아울러 확인했다. 숫자로 드러나는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DESIRE : UNLEASH’는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은 초동 판매량인 214만 장을 달성했다. 또한 일본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5 합산 앨범 랭킹과 앨범 랭킹에서 발매 3일 만에 각각 9위를 기록하며 일본 시장에서도 저력을 인정받았다. 엔하이픈은 음악 활동과 동시에 대형 공연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JAPAN -SUMMER EDITION-’에서는 멤버들의 개별 무대와 팀퍼포먼스, 여름과 어울리는 에너지 넘치는 연출로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투어 열기는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로 이어진다. 신곡 발매 또한 주목받고 있다. 엔하이픈은 오는 29일 일본 네 번째 싱글 앨범 ‘宵 -YOI-’(요이)를 발매한다. 싱글의 타이틀곡 ‘Shine On Me’는 일본 드라마 ‘새우도 도미를 낚고싶다’의 엔딩 테마로 삽입돼 현지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월드 투어와 앨범 차트 상위권 유지로 K-팝 글로벌리더로 발돋움하고 있다. 미니 6집 ‘DESIRE : UNLEASH’는 빌보드 200 차트 4주 연속 진입은 물론, 월드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오는 29일에는 일본 네 번째 싱글 ‘宵 -YOI-’ 발매를 앞두고 있다.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의 공연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엔하이픈의 글로벌 행보가 어디까지 뻗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가 미니 6집 '와장창' 발매를 앞두고 유니크한 스쿨룩 콘셉트 포토를 공식 SNS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루시는 오늘(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유니크·펑키 매력 발산”…루시, 미니 6집 '와장창' 티징 포토→색다른 스쿨룩 연출 / 미스틱스토리 사진에 등장한 루시는 포근한 느낌의 니트와 재킷, 넥타이를 매치해 색다른 스쿨룩 콘셉트를 연출,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비비드한 색감의 조화가 돋보였다.   사진 뒤편에는 '와장창' 커버 이미지에 등장한 파란 '하마' 캐릭터가 또 한 번 모습을 드러내, 큼직한 눈망울과 복스러운 볼살이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궁금증을 더했다.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 선공개에 이어 시그니처 로고 필름과 커버 이미지 등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선보여지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니 6집 '와장창'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청춘 밴드 루시가 특유의 위트와 감각을 앞세워 약 6개월 만에 돌아온다. 루시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선’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K-밴드씬을 대표하는 루시의 이번 컴백이 더욱 시선을 끄는 것은, 네 송이 해바라기를 하나의 선으로 연결한 듯한 커버 디자인 덕분이다. 이 이미지는 한 폭의 명화를 떠올리게 하면서, 루시가 새롭게 펼칠 음악적 감성을 예고한다.   루시는 앞서 미니 6집 ‘와장창’ 때와 달리 해바라기가 추가된 이색 커버 스포일러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해바라기는 이번 미니 7집 ‘선’의 상징으로 자리잡으며, 루시만의 진솔한 청춘 에너지가 더욱 부각됐다. 무엇보다 시그니처 로고와 해바라기의 조화는, 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음악적 색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해바라기에서 시작된 감성”…루시, 미니 7집 ‘선’으로 6개월 만의 컴백→팬심 기대 모았다 / 미스틱스토리 지난 4월 미니 6집 ‘와장창’에 이어 6개월 만에 귀환하는 루시는 대형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서의 활약, OST 작업과 세계적 기타리스트 알 디 메올라와의 협업 무대를 펼쳤다. 이에 따라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한 K팝 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루시는 새 미니 7집 ‘선’을 통해 자유롭고 깊어진 음악 세계, 그리고 청춘의 찬란한 순간을 담은 메시지로 청자와 마주할 예정이다.   루시의 미니 7집 ‘선’은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커버 이미지 공개 등 다양한 이색 프로모션이 팬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싸이커스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2년 7개월간 이어온 세계관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는 순간에 이목이 집중된다. 강렬한 눈빛과 캐주얼한 스트릿 감성 속에서, 싸이커스의 새로운 에너지가 가요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싸이커스는 미니 6집 ‘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 발매를 앞두고 새로운 D-1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지하철 플랫폼을 배경으로 싸이커스 멤버 전원이 올 화이트 크루복을 입고 등장한 단체 사진으로, 보는 이에게 역동적 에너지를 전했다.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과 화면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컴백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싸이커스, 강렬한 ‘슈퍼파워’로 컴백”…미니 6집 완결→팬심 기대 폭발 / KQ엔터테인먼트 이번 미니 6집 ‘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는 싸이커스가 데뷔 때부터 전개해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10개의 푸른 불꽃이 된 싸이커스가 ‘트리키 하우스’를 무너뜨리고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성장 서사를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 (Peak)’는 싸이커스만의 독창적 에너지로 한계를 무너뜨리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멤버 민재와 수민, 예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팀 고유의 음악 컬러와 감성을 고스란히 녹였다. 이에 따라 싸이커스는 앞으로 펼쳐질 음악과 무대에서 더욱 성숙해진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공개된 ‘슈퍼파워’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멤버들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파워풀한 비트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퍼포먼스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티저에서 확인된 강렬한 댄스와 시각 효과가 본 무대에서 어떻게 확장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싸이커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성장의 기록과 넘어섬, 그룹만의 색채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완결된 서사로 가요계에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싸이커스의 미니 6집 ‘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는 31일 오후 1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새로운 콘셉트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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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조명 아래, 엔하이픈 일곱 멤버는 각자의 감정선을 안고 격정의 세계에 들어섰다. 군무 흐름 위로 교차되는 장면들은 일렁이는 불빛처럼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옥과 환상, 욕망과 두려움이 얽힌 몽환적 무드는 한순간 살아 펄럭였다. 끝없이 이어지는 긴장감과 몰입도는 누군가를 향한 갈증, 그리고 그 너머의 치명적 운명으로 관객을 끌어당겼다. 티저 영상에는 한 차례 숨을 고르게 하는 긴 여운이 배어들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타이틀곡 ‘Bad Desire (With or Without You)’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서는 신곡 퍼포먼스의 일부가 최초로 베일을 벗으며 기대가 고조됐다. ‘너를 향한 욕망’을 격렬하면서도 섬세한 댄스로 표현한 엔하이픈은 단 한 장면만으로 무대에 대한 갈망을 자연스럽게 불러일으켰다. “퍼포먼스에 빠져든 순간”…엔하이픈, ‘Bad Desire’ 두 번째 티저→치명적 감정 폭발 특히 빠른 장면 전환이 돋보였다. 멤버 선우가 어딘가로 추락하는 듯한 모습, 불길 사이로 드러난 제이크, 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물에게 목덜미를 물리는 니키의 분할 컷 등은 극적인 감정의 파고를 드러냈다. 군무와 멤버 간 교차되는 영상미는 다채로운 시각적 전율을 남겼고, 익숙했던 일상은 어느새 낯선 욕망의 무대로 변주됐다. ‘Bad Desire (With or Without You)’의 시크한 비트와 날카로운 곡선 위에 얹힌 보컬은 엔하이픈 특유의 도회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널 뱀파이어로 만들고 싶다”는 노랫말은 지배적 욕망과 달콤한 위기감이 혼재한 치명적 다크 로맨스를 예고한다. 그 위로 더해진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한 줄기 서늘한 바람처럼 리스너의 감각을 깨웠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ad Desire (With or Without You)’를 비롯해 ‘Flashover’, ‘Outside’, ‘Loose’, ‘Helium’, ‘Too Close’ 등 총 8트랙이 수록됐다. 엔하이픈은 미니 6집 발매를 기념해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계획이다. 또 앨범과 함께 선보일 퍼포먼스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졌다. 엔하이픈은 최근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에서 ‘앨범 오브 더 이어’ 대상을 포함해 3관왕에 올랐다. 올해에만 두 번째 대상을 거머쥔 기록은 엔하이픈이 ‘K-팝 톱 티어’ 소년 그룹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압도적 무대 위에서 만개하는 이들의 존재감과, 무대 밖에서도 끊이지 않는 성장의 서사가 새 앨범과 함께 어디로 흐를지 관심이 모인다. 엔하이픈이 품은 진한 욕망과 섬세한 고백은 곧 팬들의 심장에도 닿을 듯하다. 두 번째 티저 마지막 장면이 스칠 때마다 가까이 다가오는 컴백의 온기, 그리고 멤버들이 그리는 다크 로맨스의 절정이 어둠 한가운데에서 다시 한 번 빛난다. 미니 6집 ‘DESIRE : UNLEASH’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앨범과 함께 공개될 본 무대에서 엔하이픈만의 절정의 열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스산한 공간 속 빛을 타고 이어지는 시선, 엔하이픈의 표정엔 차갑게 타오르는 내면의 열망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깨진 거울의 파편 너머로 번지는 불안과 날카로움, 동양적 색감이 덧씌워진 장면 위로 섬세하게 억눌렸던 감정이 폭발처럼 번져나갔다. 점차 고조되는 긴장과 자욱한 분위기, 멤버 각자의 손끝에서 터지는 격앙은 시각적 파열감을 남겼다. 무거운 사슴 뿔 장식과 역동적 포즈가 맞물리며 억제를 벗어난 욕망의 여정이 본격화됐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두 번째 콘셉트인 ‘YOU’ 버전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 앞서 선보인 ‘MAKE’ 버전이 한층 깊어진 ‘너’에 대한 욕망을 스스로 억누르려는 모습을 담아냈다면, ‘YOU’ 버전은 감정의 임계점이 무너지는 순간, 내면에 잠재됐던 갈망이 끝내 모습을 드러내는 흐름을 잡아냈다. 스타일링 역시 화려한 패턴이 조화를 이루며 멤버들의 열망 가득한 눈빛과 격정적인 포즈를 극대화했다. 전체적인 시네마틱 톤과 동양적인 무드는 엔하이픈 특유의 청량함보다는 냉철한 긴장을 불어넣었고, 깨진 거울과 사슴 뿔 등 상징적 소품 배치로 ‘YOU’ 버전의 감정 서사에 힘을 실었다. “격정의 눈빛, 억눌림을 깼다”…엔하이픈, ‘DESIRE : UNLEASH’로 감정 폭발→팬들 시선 집중 콘셉트 필름에서 엔하이픈 멤버들은 엔틱한 목조 건물 안 긴장 어린 표정, 초조한 손짓, 선명하게 빛나는 눈동자로 각자 억눌린 욕망을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그려냈다. 손톱을 깨무는 모습, 결연히 정면을 응시하는 자세 등 팽팽한 불안을 연기로 녹여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같은 감정적 연출에 힘입어 ‘YOU’ 버전은 기존 콘셉트보다 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날카로운 인상을 남겼다. 오는 19일에는 ‘MINE’ 버전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 소속사 빌리프랩 측은 “‘MAKE’, ‘YOU’, ‘MINE’ 버전 각각에 소유욕이 욕망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담았다”고 전하며 “엔하이픈이 지금까지 선보인 콘셉트 중 가장 강렬하고 파격적인 비주얼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미니 6집 ‘DESIRE : UNLEASH’는 내달 5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되며, 새로운 비주얼 서사와 감정의 폭발이 또 한 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불꽃처럼 번지는 욕망의 단면, 잠시 스치듯 흐른 순간들의 감정이 색으로, 표정으로, 공간으로 겹겹이 쌓였다. 억눌려왔던 내면의 뒤틀림을 찢고 터져나온 이번 ‘YOU’ 버전은 엔하이픈이 지금까지의 소년적 이미지를 넘어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욕망이 소유욕으로, 또 다른 욕망으로 증폭되는 전환점에서 팬들은 한층 진해진 서정과 비주얼의 흡인력을 느낄 예정이다. 엔하이픈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는 오는 7월 5일 오후 1시 베일을 벗으며, 무뎠던 감정의 표면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 싸이커스가 정점을 향한 화려한 도약을 알렸다. 미니 6집 ‘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에서 싸이커스는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와 팀만의 색을 다시 한 번 선명하게 드러낸다. 타이틀곡 ‘SUPERPOWER’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더 증폭됐다. 이번 티저 영상은 세은의 눈빛에서 출발한다. 화면을 가르는 직설적인 시선, 그리고 “Crank up the juice. Bring the energy. Light up the place”라는 영어 가사가 흘러나오며 싸이커스만의 독특한 개성과 에너지가 시청자에게 직접 전달된다. 이어 멤버들은 정밀하게 맞아 떨어지는 칼군무를 선보인다. 빛나는 비주얼이 근접 촬영으로 이어지며 화면을 채우고, 휘몰아치는 비트와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맞물려 싸이커스가 강조하는 ‘퍼포먼스 최강자’의 면모를 각인시킨다. “싸이커스 ‘SUPERPOWER’로 한계 깨다”…미니 6집 퍼포먼스→팀 색 ‘정점’ 예고 / KQ엔터테인먼트 티저는 사이버 펑크와 스트리트 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에서 싸이커스가 키치하고 위트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장면으로 눈길을 끈다. 각각의 컷마다 에너제틱한 움직임이 살아 있으며, 멤버들과 스태프의 호흡이 완벽하게 맞춰진 모습도 돋보인다. 무엇보다 데뷔 때부터 구축해 온 시리즈 ‘HOUSE OF TRICKY’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마지막 완결편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른다. 싸이커스는 이번 미니 6집을 통해 10개의 푸른 불꽃이 모여 트리키 하우스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여정을 담았다. 타이틀곡 ‘SUPERPOWER’는 기존 틀을 깨고 그룹 특유의 에너지로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민재, 수민, 예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도 엿보인다. 티저 곳곳에는 싸이커스의 미래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이 녹아 있다. ‘HOUSE OF TRICKY’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은 티저 한 컷 한 컷에 담긴 멤버들의 표정, 역동적인 안무, 사이버 펑크적 색채에서 또렷하게 읽힌다. 퍼포먼스의 밀도와 음악적 아이덴티티 모두가 한 번에 응축된 듯한 완성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팬덤을 포함한 대중의 관심은 싸이커스가 다시 한 번 어떤 기록을 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싸이커스의 미니 6집 ‘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는 31일 오후 1시 발매될 예정으로, 타이틀곡 ‘SUPERPOWER’ 무대와 뮤직비디오 또한 같은 날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