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화 많은 가모장 상사 이미지라 아들이고 남편이고 훌륭한 교섭술을 아낌없이 쓰는 사람이다보니 주변 평가는 깐깐한 꼰대인데 사실 본인에게 문제가 생기면 애들부터 찾음
몸 박박갈려도 애들부터 찾음
남편이랑 재회해서 애들 얘기부터 함
남편은 내걱정은?같은 말 안 함
아내 박박갈리는 이유가 오만팔천퍼센트 남편 이슈라서(고의x)
그럼에도 불고하고 남편탓 단한번도 안함
뽀뽀도 잘 해줌
자식들이 사고쳐도 정당하게 훈계하고 곧바로 수습 들어감
자식들도 엄마 닮아서 가족애가 두터움
#902OC
평소에는 화 많은 가모장 상사 이미지라 아들이고 남편이고 훌륭한 교섭술을 아낌없이 쓰는 사람이다보니 주변 평가는 깐깐한 꼰대인데 사실 본인에게 문제가 생기면 애들부터 찾음
몸 박박갈려도 애들부터 찾음
남편이랑 재회해서 애들 얘기부터 함
남편은 내걱정은?같은 말 안 함
아내 박박갈리는 이유가 오만팔천퍼센트 남편 이슈라서(고의x)
그럼에도 불고하고 남편탓 단한번도 안함
뽀뽀도 잘 해줌
자식들이 사고쳐도 정당하게 훈계하고 곧바로 수습 들어감
자식들도 엄마 닮아서 가족애가 두터움
#902OC
그냥 1체형으로 옆에서니까 은근 두터움
그냥 1체형으로 옆에서니까 은근 두터움
이쪽은 거짓말하는 거 하나도 티 안나겠어요
가면이 두터움.
이쪽은 거짓말하는 거 하나도 티 안나겠어요
가면이 두터움.
운동가야해서 부라는 입었슨.
근데 코팅부분 두텁해서 노브라로 입어도 될듯.
패드 든거 아니거 코팅부분이 좀 두터움.
운동가야해서 부라는 입었슨.
근데 코팅부분 두텁해서 노브라로 입어도 될듯.
패드 든거 아니거 코팅부분이 좀 두터움.
병차 해괴를 처음 해봐서, 이게 맞나 좀 헤맸다. 명확한 지점을 잘 찔렀다고 생각했는데 차편으로 조각나는 게 아니라 차엽 부스러기가 우수수 떨어지는 통에.
일단 그거라도 주워서 우려 마셨고, 맛있었다. 삽시간에 춘풍이 돈다. 요 얼마 전에 2014년도 공미를 마시고 다소간 놀랐던 마음이 잘 다독여졌다. 유순하고 순후하며 또한 감칠맛이 좋다.
병차 해괴를 처음 해봐서, 이게 맞나 좀 헤맸다. 명확한 지점을 잘 찔렀다고 생각했는데 차편으로 조각나는 게 아니라 차엽 부스러기가 우수수 떨어지는 통에.
일단 그거라도 주워서 우려 마셨고, 맛있었다. 삽시간에 춘풍이 돈다. 요 얼마 전에 2014년도 공미를 마시고 다소간 놀랐던 마음이 잘 다독여졌다. 유순하고 순후하며 또한 감칠맛이 좋다.
생각했던 것보다 비리지 않음. 허나 민감한 사람에겐 별로 추천하지는 않겠음. 생강 가리가 약간의 비린맛을 싹 잡아줌.
전통식 초밥은 밥이 엄청 두터움. 고기보다 밥 때문에 먹던 식습관의 흔적인듯. 양 적은 사람은 1인분인 이 도시락을 혼자 다 못 먹을 정도임.
밥이 엄청 쫀뜩거림. 떡으로 가는 초기 단계 같을 정도임. 밥에 간이 엄청 되어 있어서 간장 찍을 필요가 없음.
다른 초밥들에도 산초잎 등으로 선어 상태인 재료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줌.
마지막으로 도시락통이 너무 아까움. 진짜 삼나무임.
생각했던 것보다 비리지 않음. 허나 민감한 사람에겐 별로 추천하지는 않겠음. 생강 가리가 약간의 비린맛을 싹 잡아줌.
전통식 초밥은 밥이 엄청 두터움. 고기보다 밥 때문에 먹던 식습관의 흔적인듯. 양 적은 사람은 1인분인 이 도시락을 혼자 다 못 먹을 정도임.
밥이 엄청 쫀뜩거림. 떡으로 가는 초기 단계 같을 정도임. 밥에 간이 엄청 되어 있어서 간장 찍을 필요가 없음.
다른 초밥들에도 산초잎 등으로 선어 상태인 재료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줌.
마지막으로 도시락통이 너무 아까움. 진짜 삼나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