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가 된 마을에 먹을 식량도 다 떨어져 먹을게 없는 비상상황에 효도하러 온(?) 허경환이 구세주로 등장해 섬마을 총각 임영웅에게 몸에 좋은 보양식으로 기력을 풀 충전 시켜줬다.    지난 9일 SBS 에서 방송된 '섬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과 찐친들의 무계획 섬마을 라이프에서 비를 맞으며 일해도 낭만 넘치는 섬생활을 공개했다. 임영웅 / SBS '섬총각 영웅' 방송 소모도에 도착한 첫날 던진 통발을 건지며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통발을 끌어올리자 기대했던 문어가 통발에 잡혀 있었고, 문어 실물에 임영웅과 멤버들은 얼싸안고 좋아하다 인생처음으로 문어 잡은날을 기념하며 인증샷도 찍고 기분좋은 발걸음으로 귀가했다.   집으로 가는 길, 매말랐던 소모도에 단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저 멀리서 배 한척이 들어오자 "이 날씨에 배가 와? 선장님 위험하신거 아니야?"라며 걱정했고, 서서히 낚시배가 도착하자 임영웅은 "낚시하고 오신거면 물고기라도 좀 얻을까?"라며 선장님을 기다리는데 배에서 내리는 허경환을 보고 깜짝놀라며 서로 반가워했다.  임영웅 / SBS '섬총각 영웅' 방송 섬에 있는 친구들을 위해 장을 한가득 봐 온 허경환은 상상도 못한 자만추에 "내가 오는거 알고 있었나?"라며 놀라워했고, 모두가 짐을 양손에 가득 들고 언덕을 올라 집에 도착하자 아침에 보수 설치했던 차양막이 또 무너져 있어 바로바로 튼튼하게 보수하며 짐을 정리했다.  멤버들과 맛있는 음식을 해 먹기위해 식량을 가득 사온 허경환이 '오리백숙'을 만들겠다고 하자 임영웅은 보조셰프 역할을 맡기로 했고, 옆에서 재료를 손질하고 응원도하며 백숙을 먹기위해 마지막 힘까지 끌어올려 평상을 닦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오리가 푹 익기만을 기다렸다.  섬총각들 원기를 충전시켜줄 최고의 보양식 '누룽지 오리백숙'이 완성됐고, 다리파 임영웅은 얼굴만한 크기의 오리다리를 뜯으며 "와아! 너무 맛있어요!"라며 감탄하며 언행일치로 "숟가락 젓가락 쉴수가 없어"라며 말없이 쉬지않고 맛있는 식사를 이어갔다. 그러다 허경환이 "사실 내가...영웅이하고 엄마하고 만난적이 있는데...영웅이가 엄마한테 언제 한번 공연 초대한다고해서 너무 좋아하시는거야"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어머니가 절 너무 좋아해 주셔가지고...카메라 없을때, 한번 모시겠다 했죠"라 부연설명을 하자 허경환은 "집에서 신발 신고 계셔 지금! 바로 나가시려고. 그래서 불편하지 않으면 영웅이가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효자가 되기위해 섬에 오게 됐다고 전했다. 임영웅 / SBS '섬총각 영웅' 방송 잘먹어서 배부른 임영웅은 "오늘 날씨도 이렇고 비도 오고 하니까...이번에 나올 앨범에서 어울리는 노래가 한곡 있어요"라며 '비가 와서'라는 노래를 소개하며 "제가 작사작곡 다했고, 차타고 가다가 비가 오길래 창밖을 쓱 보면서 생각한 곡이에요"라며 평상 라이브로 노래를 들려줬고, 멤버들은 임영웅의 촉촉한 보이스에 폭 빠져 여운이 가득 남은 밤을 보냈다.  한편, 무공해 섬총각이 된 영웅이와 찐친들의 무계획 섬마을 라이프를 보여주는 SBS '섬총각 영웅'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2021년 4월 21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오늘의 인생수업 주제로 김원준의 'SHOW'가 공개됐고, 2021년 뽕숭아학당 상반기 대기획으로 팬들을 위한 디너쇼(?)를 준비한다며 첫번째 수업으로 개별 개인기 수업을 진행하며 각자에게 딱 맞는 개인 맞춤형 개인기 레슨을 받고 강당으로 모이기로 약속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그런데 무언가 좀 이상한 수업. 임영웅은 혼자 접시를 돌리며 "이걸로 뭐 하는건데요? 계속 그냥 혼자 연습해요? 혼자 연습하고 그냥 가는거예요? 누가 와서 가르쳐 주는게 아니고?"라는 폭풍 질문을 던졌고, 몇번 더 돌리다보니 제작진은 "성공(?)한거 같으니까 이제 들어가시죠"라며 임영웅을 강당으로 이끌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반장을 뺀 멤버들이 하나둘 강당으로 모였고 붐쌤은 "2021년 3월 2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라고 묻자 임영웅은 "세계 서커스人의 날?"이라며 아무말 대잔치를 했고, 붐쌤은 "여러분 우리 반장이 트로트 가수 데뷔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라며 오직 맏형 반장을 위한 깜짝 파티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사전에 가정통신문으로 반장에게 주고싶은 선물을 조사해 준비를 마무리 했다고 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이어 그 준비된 선물을 걸고 '가짜 퀴즈쇼'를 진행한다며, TOP6모두가 맞춰야 선물을 증정한다는 룰을 설명할 예정인데 '반장을 제외한 TOP5가 정답을 다 맞혀라'라는 미션으로 반장만 혼자 틀려야 깜짝 카메라가 성공한다고 말하며 난이도가 최상인 문제들을 준비했다고 하자 임영웅은 "아니 그런 문제를 삐약이도 맞추는데 형이 못 맞추면 눈치 챌꺼 같은데?"라며 걱정했다.  난이도 최상 문제들을 준비하면서 TOP5의 정답지도 미리 나눠주겠다고 하자 멤버들은 무조건 맞추겠다는 신념으로 미리받은 '족보'를 열심히 외웠고,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사슴이 등장해 '반장 속이기 퀴즈쇼'를 시작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첫번째 '속담'문제로 임영웅에게 "하룻강아지?"라는 문제가 제시됐고 임영웅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라고 외쳐 아주쉽게 통과 했고, 그 이후로도 완벽한 암기력으로 모든 문제를 척척 맞추다 마지막 보너스 문제에 다다른 붐쌤은 "이번 퀴즈는 신조어 입니다. '지.장.깜'의 뜻은?"이라며 '지금까지 장민호의 깜짝카메라였습니다'라는 뜻의 문제를 내자 센스 넘치는 임영웅은 자신있게 정답을 외치며 "정답! 지난주에 장보러 갔는데 깜짝놀랐잖아! 나 진짜 깜짝놀랬어!"라며 웃음 점수를 획득했다.   그렇게 임영웅과 멤버들의 메소드 연기로 기쁨과 감동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반장 속이기 퀴즈쇼' 깜짝카메라가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사슴형의 트롯가수 데뷔 10주년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웅이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47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임영웅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2021년 2월 17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임영웅 / '뽕숭아학당' 방송 뽕숭아학당 폐교 임박?! 위기의 뽕학당을 구하기 위해 F4가 아닌 F6로 2명의 인원을 더 채워야 한다는 뽕교육청의 부름을 받고 붐쌤이 긴급호출 해 모인 멤버들에게 학교가 없어지게 생겼다며 '4명 가지고 도저히 운영을 할 수 없다, 6명을 채워야 한다'는 소식과 함께 사슴형이 미리 섭외해 함께하게 된 '희재와 윤성'이 등장해 6명을 채웠고, 다음단계로 '오늘 밤 12시까지 기안서를 넣야한다'는 정책을 두고 단합미션을 시작했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방송 첫번째 단합미션으로 '지압판 단체 뽕넘기 10번 넘기' 게임을 통해 신청서를 획득한다며 모든 멤버들이 뛰는 것부터가 한번이라는 룰을 설명했고, 멤버들이 모두 들어올때까지 임영웅은 최선을 다해 고통을 참고 뛰었지만 마지막 순서인 붐쌤이 들어오자 마자 걸려 실패하자 고통을 호소했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방송 이어 두번째 도전에서도 붐쌤이 걸려 실패, 정말 잘하겠다는 붐쌤의 각오로 세번째 도전을 시작해 장민호는 발바닥을 뚫고 들어오는듯한 고통을 참고 지압판 위에서 폴짝폴짝 뛰며 멤버 모두가 10개를 넘어 성공 기쁨을 만끽하며 트롯반 추천서 2장을 획득했다.  획득한 추천서에 싸인을 받기위해 레전드 선배님을 만나러 팀을 나눠 출발한 '장, 웅, 탁' 멤버들. 임영웅은 "우리 추천서 제대로 꼭 받아야 하는데.."라며 걱정했고, 미션장소에 도착하자 위기에 빠진 뽕학당을 구출해 줄 레전드 선배님 설운도가 기다리고 있었고, 설운도는 추천서를 쓰기전에 얼마나 발전 했는지 보겠다고 말해 멤버들은 '삼바의 여인'을 선곡해 선배님을 위한 후배들의 헌정 무대를 보여줬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방송 멤버들과 함께 한 무대가 마음에 드셨는지 묻자, 설운도는 "웅탁 둘이는 좋았는데...그래서 내가 둘한테는 얘기를 안 하잖아"라며 웅탁의 춤도 신선하게 아주 잘 췄다고 칭찬했다.  이번에는 선배님이 불러 90점을 넘어야 하는 미션으로 설운도가 '다함께 차차차'를 선곡해 부르면서 장웅탁이 코러스와 댄스를 담당했고, 열심히 서포트 했지만 88점이 나오자 설운도는 "노래방 기계 바꿔야겠다, 난 지금까지 88점 나와본 적이 없어"라며 임영웅에게 레전드 미션 최고점을 안겨준 '보라빛 엽서'를 선곡해 다시 도전해 98점을 받아 다음 미션으로 이어갔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방송 두번째 미션으로 '탭 볼 25개 치기'가 시작됐고, 이마에 띠를 두르고 띠의 고무줄 끝에 달린 공을 주먹으로 치며 선배님까지 네사람의 합계가 25개를 넘으면 되는 미션으로 임영웅이 7개를 성공했지만 설운도가 1개의 기록을 하며 두번째 도전으로 넘어갔고, 두번째 도전에서 임영웅은 "그냥 쎄게 할게! 남자답게!"라며 정말 남자답게 강펀치를 날려 1개를 기록함과 동시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아 웃음을 선사했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방송 마지막 주자로 합산 25개를 넘기며 미션에 성공해 설운도는 "역시 트로트반 후배들이 끈기가 있네"라고 칭찬하며, 멋진 추천사와 함께 싸인을 받아 뽕숭아 학당을 위기에서 구출했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방송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웅이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39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임영웅 시리즈, '뽕숭아 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임영웅이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2021년 3월 10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지난 시간 누아르 영화 재연하기 위한 1교시 수업 '실전 훈련'을 끝낸 멤버들은 2교시 '남자의 감성' 수업을 시작했고,  부드러움 속에 감춰진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남자의 감성을 노래로 뽐내보기로 하며 노래방 점수 더하기 배우 박성웅의 예술점수를 합산 해 순위를 정하기로 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노래를 시작하기 전, 임영웅은 노래를 소개하는 시간에 "전주만 들어도 바로 아실겁니다. 남자의 노래! 바로 들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야인'을 선곡해 카리스마와 박력이 넘치는 보이스에 부드러운 눈빛으로 남자의 감성을 제대로 보여준 임영웅은 100점을 받으며 '진정한 이 시대의 감성웅'으로 감성 장인임을 인증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무대가 끝나자 박성웅은 "영웅이는 이 노래를 트롯처럼 안 불러서...미스터트롯 볼때도 '이건 발라드 트롯인가?'하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그 무대를 눈앞에서 보니까 방송에서 봤을때의 그 감정이 올라오더라고...근데 나를 안쳐다보더라고..."라며 표정을 보고싶던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다 "물론 영웅이는 뒷모습만 봐도 연기를 어떻게 하는지 가슴으로 느껴져"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NG없이 원테이크로 촬영을 도전한 멤버들은 함께 하는 배우들과 리허설을 하고 합을 맞춰보며 준비했고, 주윤발 역할을 맡은 임영웅의 '영웅뽕색'이 시작됐다. 자켓을 휘날리며 남자의 매력을 뿜어내는 멋진 액션으로 등장한 임영웅은 역할에 맞는 진지한 감정선으로 대사를 전달하며 톤이며, 표정까지 세심하고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보는 이를 몰입하게 만들며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웅이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42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임영웅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임영웅의 정규2집 'IM HERO 2'를 기념하기 위한 'IM HERO 2 ALBUM BOOK'을 내돈내산 후 전지적 영시시점으로 사심도 넣어보고 일반 대중들의 시점으로 솔직함도 담아보는 리뷰를 작성해 보는시간! 2022년 정규 1집 'IM HERO' 이후 3년만에 발표하는 정규 2집 'IM HERO 2' 지난 '"기자도 사봤다" 임영웅 'IM HERO 2' 앨범북 언박싱 솔직리뷰 ①' 첫 번째 리뷰를 하고, '"기자도 사봤다" 임영웅 'IM HERO 2' 앨범북 언박싱 솔직리뷰 ②' 두 번째, "기자도 사봤다" 임영웅 'IM HERO 2' 앨범북 언박싱 솔직리뷰 ③ (feat.앨범 곡 리뷰) 세번째 리뷰를 하며, 더 진한 리뷰를 담아보기 위해 마지막 네번째 리뷰를 작성했다. 임영웅 / 물고기 뮤직 임영웅 / 물고기 뮤직 지난번 3번트랙 '순간을 영원처럼' 다음곡인 4번트랙 '들꽃이 될게요'를 소개하며 임영웅은 "이 곡을 처음 듣게 된 건 작년 하와이 여행중이었다. 대표님이 "좋은 곡이 있다"며 조용히 한 곡을 들려주셨다. 처음엔 멜로디에 빠져 계속 듣게 됐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가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라며 선택하기 전 부터 이곡에 빠져있었다고 적혀있었고, 살면서 누구든 한번쯤 겪었을 '사랑, 고마움, 그리움'이 담겨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임영웅은 "연인들의 이야기로도 들리고, 짝사랑 같기도 하고, 친구사이의 조용한 마음일 수도 있고 그래서 더 마음이 갔다"라며 "그 중에서도 나는 문득 '엄마'가 떠올랐다. 잘 하지 못했던 말들...살아온 엄마의 마음. 조금더 잘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든 노래였다"고 평소 말로 하지 못했던 효심 가득한 마음을 표현하고는 화려하지 않아도 늘 같은 자리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들꽃에 그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임영웅 / 물고기 뮤직 이어 5번 트랙 '비가와서'는 오늘 비가와서 그런지 참 잘 어울리는 노래로, 느린 템포로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감성장인 임영웅이 작사작곡 했다며 "비 오는 날, 조용히 마음 한편을 흘려보내고 싶을때 듣는 노래. 누구도 아닌 우리를 위한, 비오는 날의 기록"이라 소개했고, '섬총각 영웅'에서 임영웅은 "제가 작사, 작곡을 다 했고 차타고 가다가 비가 오길래 창밖을 쓱 보면서 생각한 곡이에요. 가사가 떠올라서! 금방 썼어요. 신기하게"라며 이야기 해 전곡을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번엔 6번 트랙! 임영웅이 "아무 일 없던 날에도 기적처럼 빛나는 순간이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그 마음 하나가 모든 가능성의 시작이 되었다. 그게 우리의 이야기였다"라며 소개한 'Wonderful Life'는 밝고 희망적인 댄스곡으로 '불가능했던 일도, 불안하던 일들도 너를 만나 Oh'라는 가사만 봐도 우리 함께라면 뭐든 다 가능하다는 "나를 믿고 가 워어어어"와 같은 믿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했다.  임영웅 / 물고기 뮤직 다음 7번트랙 '그댈 위한 멜로디'는 로이킴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임영웅은 '불후의 명곡'에서 로이킴과 "작업을 하면서 뽀뽀도 한 번씩 하고 그랬다"며 이야기 하자 로이킴도 "입 맞추는 기분 좋았다"고 맞장구를 쳤던 곡으로 임영웅이 로이킴에게 '봄봄봄' 같은 곡을 써달라고 의뢰해서 탄생한 곡이라 말하며 "첫 녹음 때부터 이 곡이 태초에 제 곡이 아니라 영웅이 형 노래 같이 너무 잘 불러주셨다"며 작업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임영웅은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땐 누가 불러도 로이의 목소리가 겹쳐지는 것 같았다...그래서인지 괜히 따라 부르기도 조심스러웠다"라고 적으며 자신의 색을 찾아 자신의 방식으로 부르는 방법을 택했다며 "문득 이 곡을 EDM으로 편곡하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고, 들어보자마자 '이건 무대에서 뛰고 싶어지는 노래구나'라는걸 알았다"며 노래를 완전히 새롭게 살아 숨쉬게 만들어 함께 뛰고, 함께 웃는 무대의 장면을 떠오르게 만들어 무대에서 부르는 '그댈위한 멜로디'에 대한 설레는 기대감을 전했다.  임영웅 / 물고기 뮤직   다음트랙 8번으로 넘어가면 '돌아보지 마세요'가 나오는데 트롯장르로 임영웅은 "지나간 감정에 미련도 후회도 남기지 않기로 해요. 이제는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해 부르는 "나를, 나를 돌아보지 마세요""라며 당신이 버렸기에 내 아픔은 내가 느끼고 내가 정리 할테니 떠나려거든 그냥 빨리 가라는 감정을 넣어 나를 지키는 노래를 소개했다. '당신이 버린 사랑, 그냥 내버려둬요. 나를 나를 돌아보지 마세요' 이제 9번 트랙 '알겠어요 미안해요' 제목에서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달래도 보고 사과도 해봤지만 떠나보내야 하는 그 마음이 '처음 내 손을 잡았던 날이 꼭 어제 같은데. 안 떠나면 안 돼 미안해 알겠어요 들어봐요 잠깐만, 오늘만 더 조금만 더 나를 위해서...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라는 애절한 가사로 흘러나오니 가을타는 영웅시대라면 눈물을 한없이 흘리게 만드는 곡이 담겨있었고, 마지막 가사로 '고마웠어요 잘 지낼게요 잘 가요 나 없이 너무 행복하지는 말아 줘' 잡고싶지만 잡지 못하고 사랑하지만 보내줘야 하는 애절한 마음을 녹여냈다. 임영웅 / 물고기 뮤직 얼마 남지 않은 곡 소개. 10번 트랙 '나는야 HERO' 처음 제목만 봤을때 '이젠 나만 믿어요'같은 묵직하면서도 진한 여운이 남는 곡일까? 생각했는데 Folk Pop으로 신나는 도입부가 들려와 '오잉!' 한 곡으로, 임영웅은 "신나는 컨트리 리듬에 실려있는 HERO의 진심"이라며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라 기분까지 업이 된다며 "신나게 놀아봅시다!"라는 메시지로 임영웅의 어린 시절이 영화처럼 그려지는 듯한 가사에 영웅시대의 몽글몽글함을 건들여줬다. 이제 마지막 11번 트랙 '우리에게 안녕'.  원래 엔딩곡은 신나야 제맛! 쿵짝쿵짝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박자에 임영웅의 목소리를 얹으니 저절로 미소짓게 되면서 임영웅이 적은 대로 "참 잘 살았다. 오늘도. 크게 이룬건 없어도 작게 웃고, 잠깐 기대고 그렇게 여기까지 온 우리니까! 살아온 우리에게 이제 박수 한번 쳐줍시다"라며 작은것에 만족하고 내일은 조금더 환한 쪽으로! 밝은 쪽으로! 함께 가자는 임영웅의 말을 어떻게 지나칠 수 있나...? 가요! 가요!   임영웅 / 물고기 뮤직 이렇게 앨범북의 모든 페이지를 리뷰하면서 임영웅의 곡을 조금 더 심도있게 알게 되면서 '임영웅의 인기가 괜히 대한민국 1등이 아니구나'를 느끼면서 앨범북을 제작한 의도부터 곡 소개를 한줄 한줄 직접 적은 진심과 정성까지 임영웅의 마음이 어느 한페이지에 안담긴 곳이 없었고, 어찌보면 멋진 도전이기도 하면서 타의 모범이 되는 사례로 또 하나의 음악계의 룰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임영웅의 정규2집 'IM HERO 2'를 기념하기 위한 'IM HERO 2 ALBUM BOOK'을 내돈내산 후 전지적 영시시점으로 사심도 넣어보고 일반 대중들의 시점으로 솔직함도 담아보는 리뷰를 작성해 보는시간! 2022년 정규 1집 'IM HERO' 이후 3년만에 발표하는 정규 2집 'IM HERO 2' 임영웅 / 물고기 뮤직 지난 '"기자도 사봤다" 임영웅 'IM HERO 2' 앨범북 언박싱 솔직리뷰 ①' 첫 번째 리뷰하며 혹시나 '너무 많은 스포로 모든걸 다 이야기 하는건 아닌가' 생각했지만 더 진하게 리뷰해 달라는 요청에 흔들리지 않는 나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 두 번째 리뷰를 작성했다. 다음 앨범북 콘셉트로 '순간을 영원처럼' 뮤비 도입부 착장, 챠콜 수트를 차려입고 8등신 완벽비율을 자랑하는 임영웅이 물위를 걷는 능력자 포스로 '임영웅 나라에 신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겠다'라는 성스러움과 인자함을 후광을 촤악 뿜어내고 있었고, 다음장을 넘기니 화이트 워커에 화이트 팬츠, 화이트 블라우스, 화이트에 은장으로 수를놓은 자켓을 입은 임영웅은 '고마움, 미안함, 그리움'을 가득 담은 눈빛으로 많은 감정들을 전하려는 듯 여러 페이지를 자리잡고 있었다.  임영웅 / 물고기 뮤직 이어 한 장을 더 넘기자 '어이쿠!' 섬섬옥수 손마저도 예쁜 임영웅이 얼굴을 반쯤 가리고 섹시함과 남성다움을 반반 섞은듯한 포즈로 2페이지를 가득 채울 정도로 클로즈 된 사진이 등장해 '영웅시대가 앨범북을 펼쳐 놓는다면 바로 이 페이지겠군!', '오늘은 여기에 눕겠습니다' 할 만큼 아주 눈호강하게 만드는 비주얼에 한참을 머물러 있게 만들었다.   '이제 가을 남자인가?'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임영웅은 기본중의 기본을 착장했을 뿐인데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듯한 남성美를 발산해 '역시 패션의 완성은 임영웅'이라는 말이 떠오르게 만들었고, 이제는 '최최임임'(최애는 최애고 임영웅은 임영웅이다)라는 시대가 온듯한 화보집을 선보였다.  임영웅 / 물고기 뮤직 게다가 다리길이가 얼마나 긴지... 사진마다 너무 길어서 다 담을수 없어 화보를 뚫고 나가는 임영웅의 다리 길이에 '비율천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많은 감정들과 평소 표현하지 못한 진심을 사진에 모두 담기위해 얼마나 많이 고민했을까'하는 진정성이 느껴졌다.  "오호호호 좋은데요? 누군지 모르겠는 인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라고 말했던 그런 사진은 어디에 있나요? 앞구르기하면서 봐도 임영웅! 임영웅 / 물고기 뮤직 모두가 임영웅이 임영웅 한 화보를 이어가다보니 네추럴하게 헝크러진 머리로 브라운계열의 카디건을 착장한 임영웅은 '나는 야 HERO' 노래 느낌의 장꾸력이 상승한 포즈와 표정으로 지금까지와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고, 분위기가 편해질수록 점점 기울어지던(?) 임영웅은 급기야 소파에 누워 영웅시대의 마음을 제대로 훔치겠다는 눈빛으로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 창으로 따사롭게 햇살이 들어오는 배경과 은은한 스텐드 조명에서 채워지는 분위기만으로도 따듯한 온기가 느껴지는 방 안, 디자인 자체가 '안정적인 집'을 나타내고 있는 니트를 입은 임영웅이 마음이 편해지는 잔잔한 미소로 영웅시대를 환영하는 사진이 등장했고, 자상함도 청순함도 다 되는 임영웅은 눈을 감고 팔을 포개고 엎드려 있는 사진으로 앞쪽에서 두근두근 요동치고 심쿵하게 만들었던 심박수를 진정시켜줬다.  어머어머! 이번에는 웨이브 임영웅! 임영웅 / 물고기 뮤직 Dance 웨이브 아니고, Hair 웨이브라 살짝 아쉽긴 하지만! 꽃이 수놓아진 자켓을 착장한 임영웅이 '꽃을 든 남자'로 등장해 임영웅이 꽃인지, 꽃이 임영웅인지 모를 정도로 서로 미모 경쟁을 하며 꽃속에 파묻힌 꽃미남 임영웅이 반기고 있었고, 금방이라도 영웅시대에게 달려가 꽃 한다발을 안겨줄듯한 로맨틱함이 가득 담겨있었다.  아직 임영웅의 진심이 친필로 담긴 곡 소개는 시작도 못했는데 사진만으로도 풀어낼 팬심이 616개라 다음 리뷰를 위해 2편을 마무리 해야하는 상황. 아직 앨범북을 받지 못한 영웅시대가 많을것 같아 100% 리얼하고 세세하게 리뷰하지는 못하지만, 대중의 눈으로 최대한 느끼는 감정을 담아본다고 했지만 이제는 팬심이 더 많이 들어가는듯한 리뷰는 3편에 계속...

2021년 4월 21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지난 회 임영웅과 멤버들의 메소드 연기로 사슴형에게 기쁨과 감동을 준 깜짝카메라를 성공시키며 본격적으로 사슴형의 트롯가수 데뷔 10주년 이벤트를 시작했고, 멤버들이 한명씩 나와 '사슴형의 노래 or 사슴형을 위한 헌정곡'을 하는데 심박수를 측정한다며 최고 심박수 기준으로 다섯명의 멤버들의 심박수 합이 450이상 나와야 한다는 미션이 주어졌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사슴형을 위한 헌정곡으로 뽕학당 히어로 임영웅이 등장했고, 임영웅은 "우리 형이... 실제 찐 가족이 아님에도 이렇게 동생들을 잘 챙겨주는 형이 세상에 없거든요. 정말 이런 형이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모든사람들에게도 자랑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 노래가 생각나더라구요"라며 곽진언의 '자랑'을 선곡해 형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가득담아 노래했다. 진심을 담은 무대로 감동을 받은 사슴형은 노래가 끝나자 임영웅에게 다가가 찐하게 포옹을 했고, 한 사람당 평균 90심박수를 찍어야 하는 상황에 임영웅은 최고심박수로 86점을 받아 아쉬워하자 붐쌤은 "끝나고 포옹하니까 심박수가 98, 100까지 올라가! 포옹하는데 부끄러웠나봐"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줬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준비한 나머지 선물들을 더 획득하기 위해 다음게임을 진행하며, 음악 볼륨이 MAX인 헤드셋을 끼고 단어를 맞추는 '고요속의 외침'이 시작됐고, 임영웅이 문제를 내고 희며드는 동생이 맞추는 상황.  제시어 '드럼'을 설명하며 임영웅은 "악기야, 악기인데 두드리는 거! 두구 두구 두구"라며 차분하게 설명하자 동생은 찰떡같이 정답을 맞췄고, 두번째 제시어 '청국장'에서도 임영웅은 급하지 않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된장찌개랑 비슷한거"라고 설명하자 바로 정답이 나와 멤버들을 신나게 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웅이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47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임영웅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2021년 5월 5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오랜만에 야간 수업을 시작한 멤버들에게 붐쌤은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 여러분? 기억나요?"라고 묻자 임영웅은 멤버들을 보며 "오늘이 무슨날이야?"라며 재차 물었고, 붐쌤은 "오늘 뽕숭아학당 50회 수업 날입니다!"라며 제 1회 개교기념일이자 뽕숭아학당 1살이라며 1주년을 알렸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2020년 5월 13일 '뽕숭아학당 개교' 이후 멤버들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는 선배님들과 함께 뽕으로 하나되었던 시간들을 떠올리는가 하면, 그 외에도 수 많은 스타들과 함께 잊지못할 여러 추억을 만들며 달려온 시간들이 모이고 모여 벌써 1년이 됐다는 소식을 전하자 감회가 새로운듯 축하 노래를 부르며 자축했고 임영웅은 "벌써 1년이야..."라며 감회가 새로운듯 생각에 잠겼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바로 그때! 검은 그림자 같은 입간판이 멤버들 뒤쪽으로 줄줄이 등장했고, 붐쌤은 "선생님이 여러분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나다!' 생각하는 곳에 서시면 돼요"라며 자신의 모습인 듯 한 선물 앞에 모두가 자리를 잡았고, 한 사람씩 입간판에 붙어있던 검은 종이를 떼는데 임영웅의 순서가 다가와 검은 종이를 떼자 순박한 포천청년 1년 전 임영웅이 등장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1년전 임영웅의 모습을 바라보던 임영웅은 "이햐...마을 청년 회장 같네!"라고 이야기 했고 이 때가 생각 나는지 물어보는 붐쌤의 질문에 임영웅은 "힘들었죠...갑자기 받은 관심에...좀 놀라고 적응하기가 힘들었죠. 근데 분명한거는 그때나 지금이나 행복한건 변함 없습니다! 행복하긴 행복했어요"라며 1년전 영웅이에게 "영웅아, 힘들었을 때를 잘 버텨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자! 화이팅!"이라며 뭉클한 화이팅을 외쳤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웅이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495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임영웅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 없는 임영웅의 '앨범북 언박싱'을 다시한번 생생하게 떠올려봤다. 지난 1일 유튜브 임영웅계정에 '내 앨범북 언박싱을 해보았웅 * IM HERO2 Album Book UnBoxoing' 이란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업로드 됐다.  임영웅 / 유튜브 '임영웅' 업로드 된 영상이 시작되자 반가운 얼굴 임영웅이 등장했고, 임영웅은 양손을 흔들며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드디어 저의 두번째 앨범 IM HERO 2가 발매되었습니다!"라며 따끈따끈한 앨범북을 들고 앨범북을 언박싱 해보겠다 말했다.  표지한장을 넘겨 첫장에 담긴 포스터를 꺼내든 임영웅은 "자 이렇게 접지 포스터! 아주 큼지막한 게 들어 있습니다. 어? 내가 너무 작은거 아니야?"라며 영웅시대에게 더 크게 보여줘야 하는데...? 하는 표정으로 걱정하는 듯 하다가 다음 포스터를 꺼내든 임영웅은 "어우! 이건 다른 사진으로 이렇게 크게! 한장씩 들어있습니다"라며 매우 만족한듯 소개를 이어갔다. 임영웅 / 유튜브 '임영웅' 앨범북을 한장 넘겨 자신의 꾸꾸꾸 모습을 발견한 임영웅은 "오호호호호후!"라고 감탄사를 내뱉으며 "좋은데요? 누군지 모르겠는 인물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호후후후후"라며 넘기면 넘길수록 내가봐도 멋짐이 흘러 넘치는 사진들을 보며 "여러분들 굉장히 좋아하시겠는데?!"라며 살짝살짝 스포했다.  맨 뒤쯤에 곡 설명이 있다며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 페이지를 폈고, 그 페이지에는 임영웅이 직접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간 곡의 히스토리가 적혀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무조건 내가 불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멜로디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가사, 그 안에 담긴 말들이 자꾸 마음을 붙잡았다'라며 이 곡과의 인연을 맺게된 마음이 세세하게 적혀있었다.  임영웅 / 유튜브 '임영웅' 이어 임영웅은 '하루라도 빨리 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어서 앨범 수록을 말설이지 않았고, 녹음도 수월하게 금세 마쳤다'라는 세세한 감정들도 적혀있어 마치 일기장을 훔쳐보는듯 흥미진진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그 후로 자주 들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렇게 곁에 두고 듣다가 문득 이 가사가 요즘의 나에게 하는말 같았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그리워...' 이 흔한 말들을 나는 얼마나 하며 살고 있었을까. 어느새 입에 올리지 않게된 말들. 조금씩 멀어지는 사람들과의 사이'라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들을 꾹꾹 눌러 담았다. '조금은 조용히, 조금은 담담하게, 그리고 진심을 담아 불렀다'는 임영웅의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이 그래서 그렇게 감동이 밀려왔구나. 그 순간이 누군가에겐 영원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부른 임영웅의 명곡 '순간을 영원처럼'외에도 다른 곡 모두 다 설명을 써 놨다며 한장씩 넘기던 임영웅은 "으흐흐흐흐흐흥"이라며 살짝 부끄럽기도 하고 만족스럽기도 한 음흉한 웃음을 전했다.  임영웅 / 유튜브 '임영웅' 이제 마지막 장으로 넘어가며 "오? 맨 뒤에 또 뭐가 있습니다! 제 마음을 담은 하트모양과...사진이 들어있습니다"라며 곡 제목이 적힌 하트코스터와 예쁘고 멋진 모습과 뒷장에 싸인까지 정성스럽게 담은 여러장의 포카를 소개하며 "액자에 해서 여러분들 해놓으시면 예쁠것 같아요"라고 꿀팁을 주며 자신의 사진을 감상하고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을 Pick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너무 잘 나온 사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앨범북 여러분들 많은 기대 부탁드리구요, 이번에 나온 임영웅 2집 IM HERO 2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건행!"이라는 인사로 영상을 마무리 했다. 

2021년 4월 28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뽕숭아 학당 문이 활짝 열렸는데 교실에 덩그러니 혼자 앉아있는 임영웅이 등장했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라며 머뭇 거리던 임영웅은 "제가 이렇게 혼자 인사드리게 된 이유는...발이 이렇게 되버렸습니다"라며 깁스를 한 발을 빼꼼 보여줬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임영웅은 "여러분들에게 맨날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말하는 건행전도사가 이렇게 다리를 다쳐버렸습니다 여러분...날이 좋아서 그만..."이라며 신나게 뛰어놀다 다쳤다며 얼른 회복해서 돌아오겠다며, 다친 임영웅은 오늘 멤버들의 등굣길을 모니터로 확인하라는 미션을 받았다며 "뭘 보라는지 모르겠네..."라는 궁금증을 가득안고 등굣길이 시작됐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제일 처음 등장한 붐쌤이 여유롭게 "안녕하세요"인사하며 손을 흔드는 그 순간! 사방에서 공룡들이 달려오기 시작했고, 당황해 도망가는 붐쌤의 출근길을 모니터 하던 임영웅은 "깜짝이야! 공룡이 뛰어다녀"라며 같이 놀라며 흥미진진한 등교길을 즐기기 시작했고,  다음 코스로 음료를 하나 주문하고 들어가시면 된다는 스탭의 지령에 붐쌤이 카페로 들어가 키오스크를 누르자 귀신이 등장!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임영웅은 해맑게 웃으며 즐거워 했다.  알고보니 심신이 허약해진 뽕6를 위한 담력 '심신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며 멤버들에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테스트들을 진행했고, 멤버들의 테스트가 붐쌤은 오늘의 수업과 이어진 테스트였다며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제 '백세인생'을 공개했고, 붐쌤은 "여러분의 심신 건강! 마음건강부터 체력 건강까지! 여러분이 100세, 150세까지 쭉 노래할 수 있도록 준비한 '몸 보신' 특집입니다"라고 밝혔다. 활동을 해야하는데 다리를 다친 임영웅이 있기에 멤버들은 "우리 오늘 영웅이는 조금 쉬는걸로 하고, 영웅이의 부족한걸 우리가 메꾸는걸로 하자!"라며 임영웅의 몫까지 열심히 하기로 약속하며 뽕6를 위해 봄철 보양식을 육해공으로 준비했다는 뽕숭아 학당은 1교시 우등생에게 임금님 수라상을 제공한다며 우등생을 뽑기위해 플라잉 요가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플라잉 요가의 꽃 '인증샷'을 찍어야 하는 미션으로 붐쌤은 "최고의 인증샷을 위해서 대단한분을 모셨습니다! 사진을 김중만 작가님한테 배웠데요, 연예인중에 사진 잘찍기 1위로 뽑힌 우리 임영웅!"이라며 오늘은 플라잉 요가대신 '웅토그래퍼' 사진작가로 참여했다.    임영웅은 바퀴가 달린 의자에 앉아 멤버들의 사진을 담기위해 요리조리 움직이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고, 붐쌤은 "지금까지 제일 열심히 하는 친구는...임영웅이에요! 메모리 다 쓰겠네"라며 열정이 넘치는 포토그래퍼 임영웅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포토그래퍼로 활약한 임영웅은 포토제닉 '베스트 포토상'으로 찬또를 직접 뽑으면서 수라상 획득에 도움을 줬지만 구경만 해야하자 임영웅은 "이차년 괜히 뽑아줬네! 한입을 안주네"라고 말해 고생한 웅토그래퍼를 위해 멤버들은 기꺼이 겸상하며 맛있는 보양식을 함께 즐겼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웅이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48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임영웅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2021년 3월 10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3월의 어느 날, 누아르 감성에 빠진듯한 바바리 코트를 입고 남성미를 뿜어내며 멋지게 차려입은 임영웅이 2층 계단에서 내려오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듯한 고급 개인기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멋지게 오프닝을 열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평소 뽕6의 로망을 듣고 붐쌤이 떠올린 남자의 영화 '영웅본색'을 재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며 붐쌤은 "영웅이는 이름에 사연이 있다고 들었어?"라고 묻자 임영웅은 "영웅본색을 보고 아버지께서 너무 좋은 나머지 아들에게 '영웅'이란 이름을 지어주셨다"라고 말하자 붐쌤은 "본명이세요?"라는 뜬금없는 질문을 해 임영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오늘 인생학교의 주제를 '폼생폼사'로 정하고 '영웅본색'명장면을 뽕숭아 학당 스타일로 만들어 본다며, '명장면 게임'을 진행하면서 배역을 정하기로 했고 게임에서 우승한 멤버가 나머지 멤버들의 역할을 모두 정하는 룰을 설명하자 '게임에서 무조건 우승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배역을 건 게임 전쟁터에 등장한 임영웅은 시작하자마자 전투력 +100 상승하는 연발 총 무기를 찾아내 정말 영화의 한장면 주웅발처럼 두두두두 총을 쏘기 시작했고, 넘사벽 운동실력으로 정확하게 풍선을 맞추면서 이미 영화배우처럼 멋진 모습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게임을 통해 임영웅은 멤버들에게 "주인공 하고싶으신분? 손한번 들어주세요! 없어요? 그럼 어쩔 수 없이 제가 주인공 할게요"라며 주인공 '주윤발' 역할을 맡아 본격적인 실전수업으로 '격투'시간이 시작됐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원수와의 액션을 보여주며 바로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임영웅은 '팬들 마음을 훔친 도둑'을 연기하며 형사와 주먹다짐을 하는 멋진 액션신을 완성시켰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웅이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42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임영웅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2021년 2월 24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임영웅 / 뽕숭아학당 지난번 처음하는 팬미팅이라 특강을 들은 TOP6는 코로나-19로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없던 그 시절이라 '랜선 팬미팅'을 진행했고, 생방송 8시간 전 팬미팅이 진행되는 롯데타워로 장소를 이동했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팬미팅 장소에 도착한 임영웅은 "이렇게 멋있는 건물에서 팬미팅을 하게 되다니!"라며 감회가 새로운 듯한 설레임으로 118층 아찔한 초고층으로 올라갔고, 아래가 훤히 다 보이는 유리바닥을 본 임영웅은 "엇! 뭐야?! 갑자기 다리가 후들거리네?"라며 유리가 아닌 프레임 위를 줄타기 하듯 조심조심 걸어봤다.  이어 친구들과 함께 등장한 임영웅은 "왜 이렇게 떨리냐...무대가 떨리는건 정말 오랜만이야. 이렇게 좋은곳에서 공연을 하다니!"라며 '팬님'들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리허설을 진행했고, 임영웅은 "아카펠라만 하는게 아니라 노래에 집중해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그 마음이 팬들에게 전해지길 간절히 바랐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본격적인 팬미팅에 앞서 붐쌤의 동생 괌쌤(?)이 등장해 "제 1회 뽕숭아학당 랜선 팬미팅을 전달받으면서 '히든 미션'도 받았어요"라며 개인 무대에서 접속자 수가 가장 많은 멤버에게 '초특급 수업 혜택'이 주어진다며 혜택 힌트로 '자유'를 스포했다. "어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까, 많은 고민을 했고,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3만명 접속을 시작으로 '강원도 아리랑'을 선곡해 오프닝을 연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남자들' TOP6의 임영웅은 갑자기 벌떡 일어나 히어로 포즈를 하며 "히어로 임영웅입니다!"라며 멋짐 한도 초과인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첫번째 시간으로 접속자 팬들과 Q&A를 하며 임영웅에게 첫 질문으로 "영웅님 오른쪽 볼 찌르고 왼쪽 눈 감는거 안되는거 알아요?"라는 질문이 나왔고, 임영웅은 재밌는 표정으로 오른쪽 볼을 찌르고 왼쪽 눈 윙크를 하자 멤버들은 "아! 이 포즈를 보고 싶어서!"라며 이야기 하자 임영웅은 더 깜찍한 표정으로 질문의 답을 완성 시켰다. 이어 '고백 멘트'시간으로 내 팬클럽에게 고백하는 시간을 갖자 임영웅은 "일어서서 해도 됩니까?"라며 카메라를 찾아 다가가더니 "영웅시대 나를 믿고 가! 워어어어어"라며 춤과 함께 고백을 완성시켰고, '팬이 원하는 고백'으로 쪽지를 뽑아 영상을 남기는 미션으로 직접 쪽지를 뽑은 임영웅은 미션지를 보고 "이거 너무 심하다! 저 태어나서 이런말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라며 온몸으로 거부했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그래도 포기하지 않던 괌쌤은 임영웅에게 다시 제안해 임영웅은 운전을 하는 콘셉트로 "누나 나...누나가 너무 좋아, 자꾸 보고싶고 생각나고...그냥 나랑 사귀자"라고 말하고는 깜빡이도 없이 냅다 뽀뽀를 하는 귀한 영상을 남겼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드디어 기다리던 임영웅의 무대가 시작됐고, 대학시절 함께 노래했던 '어썸블라'라는 이름의 아카펠라 멤버들과 준비한 '돌아와요 부산항에', 'L-O-V-E',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부르며 음을 차곡차곡 쌓아가며 진심을 담아 노래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물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웅이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40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임영웅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2021년 5월 5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뽕숭아 학당 1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10년 100년을 책임져줄 이사장 장윤정이 몸이 허해진 멤버들을 위해 양손 가득 건강식 선물을 들고 방문했고, 자연산 송이와 전복 등등 몸에 좋은 우리 농산물을 트럭 가득 싸가지고 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냥 줄수 없는 법! 초심도 찾고 퀴즈도 풀어보는 기억과 추억 강제(?) 소환시간을 가지며 1교시 '뽕을 돌아봐'가 시작됐고, 초심과 협동심이 중요하게 작용될 단체전으로 진행된다며 같은 듯 다른 두 사진에서 '틀린 그림 찾기'를 하며 60초 안에 틀린곳을 5군데 찾는 연습문제 후 "각자 자기 모습 보면 되겠다!"라고 방법을 터득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본 문제가 시작됐고, 분명 각자 자신의 모습에서 틀린그림을 찾자고 했으나 임영웅은 한쪽 그림에는 눈을 뜨고 있는 찬또 동생과 다른 한쪽 그림에는 눈을 감고 있는 찬또 동생을 발견하고는 "정답! 찬원이가 미세하게 못생겼어요"라 말해 찬또배기 동생은 "아니 눈을 봐! 장난치지 말구"라며 등짝 스매싱으로 임영웅을 제압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이어 몸에 좋은 농산물을 얻기 위해 다음 게임을 진행하며 '너의 눈. 코. 입'이란 게임으로 지금까지 게스트로 등장한 선배들의 눈코입만 잘라놓은 사진을 보고 선배님을 맞추는 게임을 설명했고, 얼굴 중에서 눈 코 입만 떼어 놓으니 멤버들 모두가 알아볼 수 없어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눈 코 입을 이리저리 꼼꼼히 살펴보던 임영웅은 단번에 "전노민!"을 맞춰 붐쌤과 멤버들은 임영웅의 눈썰미를 인정하며 감탄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점점 깊어가는 뽕학당의 밤, 2교시로 넘어간 멤버들에게 붐은 "지금부터 트로트를 처음 시작했던 설레고 순수했던 그 첫 느낌을 기억하기 위해 뽕숭아 학당 1주년 '노래 한마당'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벌써 일년 되었Song'을 시작했고, 붐쌤은 임영웅을 보며 "1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영웅이가 계속    선생님 볼때마다 "선생님 그 무대 생각나요?"라고 하는게 논밭에서 우리 다같이..."라고 농촌 체험으로 모내기 했던 추억을 이야기 한다고 말하자 임영웅은 "줄 넴겨여!"라고 외치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벌써 일년 되었Song'을 부르기 위해 등장한 임영웅은 "이 노래는, 이 선배님 노래 자체가 제 초심입니다. 제가 대학시절에 가수를 꿈꾸면서 감성적인 노래들을 저의 주특기로 만들지 않았나..."라며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선곡해 임영웅의 주특기인 감성가득한 노래를 시작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가수를 꿈꾸던 지난날 셀 수 없이 불렀을 노래를 그때의 초심을 생각하며 부르던 임여웅은 담담하고 차분하게 잔잔히 퍼지는 목소리로 98점을 기록하자 붐쌤은 이사장 장윤정에게 "어떻게 보셨나요 이사장님?"이라 물었고, 장윤정은 "아이 뭐 흠잡을 데가 없죠. 잘 해도 너무 잘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이어 1주년 특집을 마무리 하며 모두 함께 준비한 저녁식사를 한 후, 누구보다도 바쁘고 알차고 사랑을 잔뜩 받아온 1년을 돌아보며 임영웅은 멤버들에게 "함께여서 행복이 배가 됐고, 함께여서 힘듦이 절감되는 한해 였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함께해서 행복을 두배 세배 늘려 갑시다!"라고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웅이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495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임영웅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2021년 4월 14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지난 시간에 이어 2교시 '바람둥이를 찾아라!'라는 제목으로 3팀으로 나눈 '가족팀'안에 바람둥이 한명이 숨어있다며 여러가지 게임을 하는 동안 신분을 숨기고 자신의 팀을 지게 만드는 '수상한 바람둥이'가 누구인지 찾아내는 미션이 주어졌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영웅팀 4명 모두가 헤드셋을 끼고 네사람중 한 사람에게만 '바람바람바람'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아무도 모르게 '바람둥이 임무'가 주어졌고, 첫번째 게임으로 가족간의 믿음을 확인할 수 있는 '가족을 지켜라'를 시작하며 붐쌤의 제시어를 듣고 네 사람이 정답을 겹치지 않게 답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첫번째 제시어로 'Q. 이름이 네글자인 국내 연예인'을 이야기 하자 영웅팀은 '선우재덕 - 선우용녀'라 잘 이어 가다가 김응수에서 멈춰 실패했고, 이어 'Q. 김치로 만든 음식'에 대해서도 임영웅이 가장 먼저 "김치볶음밥"이라 외쳤으나 또 김응수에서 "응?"하고 멈추자 임영웅은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김응수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임영웅은 "벌써 의심자가 나왔습니다!"라며 눈으로 같은팀 김응수를 향해 레이저를 발사했고,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한 영웅팀은 'Q. 면으로 끝나는 음식' 제시어에 '자장면 - 라면 - 울면'까지 나온 상황.  가장 마지막에 앉아있던 임영웅만 성공하면 점수를 획득 하게되는 순간에 임영웅이 "자장면!"을 또 외쳐 실패하자, 붐쌤은 "임영웅에게 묻습니다. 분명히 자장면을 앞에서 했는데... 뒤에서 자장면을 하면서 틀렸어요"라며 의심하자 임영웅은 "원래 라면을 하려고 했는데 나와서..."라고 말하자 임영웅의 성향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멤버들은 "이런데에서 실수할 애가 아닌데!"라며 "제가 여태까지 봤던 영웅이는, 앞에서 자장면을 했을때 마지막에서 자장면을 할 애가 절대 아니예요!"라고 주장했고 임영웅은 "저 그런 애예요! 저 그런 애입니다!"라며 해명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다음 게임으로 눈치가 빨라야 승리하는 '누가 이사람 모르시나요?'를 진행하며 본인 머리띠에 적인 인물을 눈치껏 맞추면 승리하는 룰로 임영웅의 머리위에 '소크라테스'라 적힌 머리띠가 씌워졌고, 감이 좋은 임영웅은 첫 질문부터 "남자인가요?"라고 물어 성별을 알아내며 "연예인인가요?"라는 질문에 '아니오'라는 대답을 들어 "이 분의 직업은 무엇인가요?"라는 예리함으로 접근하자 '학자'라는 힌트에 바로 정답을 외치며 '소크라테스'를 맞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마지막 게임으로 '삼각 고싸움'이 펼쳐지면서 임영웅은 힘으로 상대팀을 제압하고, 비상함으로 상대방을 휙 떨어트리기도 하며 쓰러졌다가도 다시 살아나는 히어로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웅이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46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임영웅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2021년 4월 14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있을때 잘해'라는 주제로 수업이 시작되자 붐쌤은 "있을때 잘해야 하는거 뭐가 있을지 이야기 해 봅시다"라고 하자 임영웅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이 채널을 틀고 계실때 저희가 잘해야 합니다!"라며 말해 '이쁜말만 골라하는 임영웅'이라며 붐쌤의 극찬을 받았다.  오늘 수업은 특별반 친구들이 함께 한다며 화제의 중심 드라마'결혼작사 이혼작곡'의 멤버들이 출연해 '드라마 반'친구들과 즐겁게 1교시로 '고민 뽕담소'를 열어 드라마 반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솔루션을 주는 시간으로, 라디오 사연을 받아 진행하듯 라디오 부스에서 수업을 시작했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바람'에 관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드라마 반 친구들은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고 어떤 부분에서 이성에 대한 매력을 느끼냐는 질문에 임영웅은 "다른 멤버들 이야기를 듣다가 제꺼 까먹었어요...뭐였지? 나를 위해주는..."이라며 손으로 제스쳐를 하자 옆에서 "떠받들어 주는?"이라고 말하자 다급하게 아니라며 "존중! 존중!"이라 말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고, 임영웅이 느끼는 이성의 매력 포인트는 '존중해주는 사람'으로 정의내렸다.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이어 'Q. 부부간의 에티켓 어디까지 지켜야 하나? 방귀나 트림을 틀수 있다VS없다'에 'O'를 들은 임영웅은 "어떻게 살아요? 물론 옆에 있는데 막 뀌지 않겠지만, 자연스럽게 나왔을때 모른척 해줄 수 있는 정도까지는 괜찮은거 같아요"라며 부부 에티켓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며 1교시를 마무리 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웅이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46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임영웅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2021년 2월 24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임영웅 / 뽕숭아학당 햇살이 눈부신 봄 어느 날, 프리스타일 댄스로 활기차게 오프닝을 열며 출석체크까지 끝낸 후 새학기를 맞아 새롭게 달라진 '뽕숭아 학당- 인생학교'에 TOP6 완전체가 모여 '님과 함께'란 주제로 수업을 시작했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붐쌤은 멤버들에게 "여러분에게 님이란?"이라고 질문을 했고, 앞서 대답한 멤버들이 '선생님, 햇님, 부모님 등등'을 말해 귀여움과 감동을 모두 주자 임영웅은 "아...나는 뭐 해야 하나..."라고 걱정하던 임영웅은 갑자기 손바닥으로 볼을 두드리며 "스님"이라고 답하고는 냅다 절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그러다 붐쌤은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을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만들어주신 '팬님'이 아닐까, 여러분들의 음악을 사랑해 주고, 여러분들의 음악에 감동을 받는 팬 여러분들이 있기때문에 여러분이 여기에 있다! 그래서 '제 1회 뽕숭아학당 랜선 팬미팅'을 준비했다!"라며 엄청난 기획을 공개했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팬미팅을 해 본적 없는 멤버들을 위해 '팬미팅 대비 족집게 특강'을 준비한 붐쌤은 첫번째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신조어'특강을 하며 "팬.아.저 알아요?"라고 묻자 임영웅은 "알죠! 팬 중에 아저씨가 많다"라고 말해 시작부터 웃음을 빵빵 터트렸고, 1교시 특강으로 '팬 싸인회 100회 이상, 팬미팅 500회 이상'이라는 아이돌학과 우주소녀가 등장해 '히어로 인사법'을 알려주자 임영웅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함께 실제 팬미팅에서도 완벽한 인사를 보여줬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또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멘트 특강으로 팬미팅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모닝콜' 강의를 했고, 멤버들이 하나씩 각자의 버전을 뽑는 상황에서 '반존대 버전'이 나오자 우주소녀는 '존대 같으면서도 반말 같은 말'이라고 설명했고, 그 말을 옆에서 듣던 임영웅은 "누나 식사 하셨어? 잠은 잘 주무셨어? 이거 아니예요?"라고 말해 붐쌤은 "그건 식당 이모님이잖아!"라며 스튜디오에 웃음 폭탄이 터졌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이어 임영웅은 '터프 버전' 모닝콜을 뽑아 통화하며 "너 지금 일어 날래? 나랑 결혼할래? 너 지금 일어 날래, 나랑 살래? 너 지금 일어 날래, 나랑 밥 먹을래!"라고 호통치자 멤버들은 "일어 날래!", "더는 못참겠다"라며 임영웅의 터프함에 손사래를 쳤다.  임영웅 / 뽕숭아학당 또 다음 수업 '이모티콘 챌린지'로 이모티콘을 따라하면서 표정연습을 하는시간을 가지며 제시된 이모티콘 포즈와 표정을 따라하는 미션으로 '행복함, 기쁨, 환희'등 모든 감정이 담긴듯한 이모티콘을 보여주자 임영웅은 깜짝 놀란듯한 눈과 행복한 입, 손가락까지 완벽하게 구사해 미션을 성공시키며 '팬미팅 특강'을 마무리 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웅이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웅이만 보여' 40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임영웅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