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기 영수와 백합의 목격담이 나오면서 현커설이 제기됐다. ENA, 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 출연 중인 4기 영수(조섹츤)와 백합의 목격담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있다. ENA, 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 ‘백합, 조섹츤 목격담’, ‘조섹츤 백합 현커인 듯’ 등의 제목으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다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한 글쓴이 A씨는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의 현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목격담이 나오면서 이달 28일 백합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는 두 사람의 현커설을 주장하는 댓글이 다수 달렸다. 4기 영수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에도 네티즌들은 백합과의 현커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축하하는 댓글 다수를 남겼다. 이에 4기 영수는 “백합이도 장미도 모두 잘해준답니다~”, “요즘 커플이라는 소리들이 많이 나오네요?” 등의 답글을 남기며 확답을 하지 않았다. 4기 영수-정숙, 10기 영식-백합의 인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 ‘지볶행’은 오늘(31일) 오후 8시 4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나는 솔로’ 출연분에 따르면 4기 영수는 자신을 1982년생의 자동차 부문 프로덕트 매니저라고 소개했다. 최근에는 조섹츤이라는 활동명으로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활동 중이다. 같은 방송에서 백합은 1984년생으로 16년차 웨딩플래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나는솔로' 23기 옥순을 향한 11기 옥순과 23기 순자, 그리고 미스터 한과 24기 옥순 등 '앞담화' 논란이 불거졌으나 4커플이 탄생했다. 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3기 옥순과 나머지 출연자들의 오해와 갈등, 그리고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출연진들에게 바닷가로 가 서로를 향한 외침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남성 출연자들이 먼저 나가 마음에 둔 여성 출연자에게 최종 선택 전 마지막 외침을 하고 있을 때 기다리던 미스터 한은 26기 순자에게 23기 옥순을 가르키며 "나 막 '왜그랬니' 이럴 것 같다"며 "웃기려고 하는 거긴 한데 나 진짜 그럴 거 같다"고 했다. 계속해서 미스터 한은 "막 '23기 옥순 넌 나에게 아픔을 줬엉' 이러고 싶다"고 하며 뼈 있는 농담을 했다. 이 모든 것을 23기 옥순이 듣고 있었다. 이때 이를 듣고 있는 11기 영숙은 23기 순자에게 "방금 미스터 한이 누구한테 화날 것 같다고 한 거냐"고 물었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이에 23기 순자는 "자기 말투가 이상할 것 같다고 한 거 아니냐"며 11기 영숙에게 "마지막 외침 할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11기 영숙은 "난 안하려고 한다"고 하더니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다. 23기 순자는 "미스터 한이 장난치는 게 슬펐냐"고 했다. 이에 11기 영숙은 "그것도 그렇고 23기 옥순에게 미스터 한이 차이면 되게 통쾌할 줄 알고 계속 놀리고 어제도 빨리 차이고 와라 놀리게 이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저러는 모습 보니까 슬프다"고 했다. 이를 지켜본 23기 옥순은 옆에서 미안함과 불편함을 느꼈다. 화면으로 보던 데프콘은 "그게 23기 옥순 잘못은 아니다"고 했다. 도시락 선택 때를 회상한 11기 영숙은 "돌아가고 싶다"며 "미스터 한 앞에서 장난 친다고 잠깐 섰다가 다시 갔는데 거기서 멈춰야 했다"고 했다. 23기 순자는 "23기 옥순이랑 미스터 권이 정리 안된 줄 알았다면 나는 진짜 안 했을 거다"며 "내가 끼어드는 느낌이 너무 싫다"고 했다. 11기 영숙은 "그런데 그런 줄 몰랐다"고 했다. 이때 23기 순자는 23기 옥순 들리게 "미스터 권한테 여지 주고 있으니까"라고 했다. 결국 듣다못한 23기 옥순은 두 사람에게 "11기 영숙님하고 23기 순자하고 나한테 선택할 때 마다 물어보지 않았냐"며 "그러면서 내가 느꼈던 게 왜 자꾸"라고 말을 했는데 23기 순자는 말을 자르며 "언니만 정리하면 끝난다고 했잖냐"고 했다. 23기 옥순은 "나는 정리가 안 된다"며 "이건 네 이야기이고 내 이야기는 안 되는 것인데 네가 나의 상황을 모르지 않냐. 이 말이 왜 갑자기 나오냐"고 했다. 23기 옥순은 "저 때문에 여자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 11기 영숙, 23기 순자가 계속 저에게 '누구를 선택할 거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저도 복잡한 순간이었는데 자꾸 물어보니까 신경 쓰였고 스트레스가 쌓였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럼에도 11기 영숙은 "23기 옥순이 내 마음 가는 대로 하라고 했지만 나는 애매한 사람에게 직진하려고 온 게 아니다"라고 했고 23기 순자 역시 "나는 끼고 싶지 않았다"며 오해를 풀지 않은 채 본인들의 입장을 고수했다. 23기 옥순과 23기 순자가 대화하는 동안 24기 옥순은 미스터 한에게 "23기 옥순의 어장에서 무사히 탈출했냐"고 물으며 이 상황에 가세했다. 24기 옥순은 "우리도 다 그림이 맞춰졌다"며 "오빠에게 계속 여지를 주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23기 옥순에 대한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24기 옥순은 "오빠에게 직진하지 못한 이유가 없는게 23기 옥순 쪽에서 잘 돼가는 서사가 있는데 본인이 끼어들어서 혼란스럽게 하고 싶지 않아 배려한 거다"며 "11기 영숙 그 귀여운 얼굴에 눈물이 나는 게 싫다더라"고 알렸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미스터 한은 이 말을 듣고 감정이 북받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스터 한은 "대화를 나눴을 때 영숙 님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깊은 것 같다"며 "괜찮은 사람 만나면 진짜 결혼하실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잘 생각해 보면 11기 영숙에 대한 끌림이나 잘될 수 있는 확률이 되게 높았던 거다"며 "흔들린 제 자신이 너무 미안하더라"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24기 옥순은 23기 순자, 26기 순자가 있는 방에서 "방송 본편 때 사람들이 나더러 어장 관리하는 거 거울 치료 하라고 했는데 23기 옥순 보고 거울 치료 된 거 같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23기 옥순이 미스터 한에게 끌렸는지 언제까지였는지 집요하게 따졌다. 23기 옥순이 미스터 권, 미스터 한, 미스터 강에 대한 마음의 변화를 설명하는 동안에도 24기 옥순은 계속 "그게 맞냐 나만 이해 안 가냐"고 했다.  이어진 최종 선택에서, 24기 옥순은 미스터 나와 미스터 제갈의 선택을 받은 후 미스터 나의 꿋꿋함에 감사를 전하며 최종 커플이 되었다. 25기 옥순과 미스터 윤도 이변 없이 커플을 이루었다. 11기 영숙과 미스터 김은 급작스럽게 커플이 되었으며 미스터 강은 23기 옥순에게 말했던 대로 최종 선택을 했다.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을 선택하며 커플이 되었으나 "다른 커플은 다들 밝은데 저만 너무 엉망인 거 같아서 민망하기도 하고 그랬다"라며 눈물을 조금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능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나는 솔로' 28기 옥순이 나이와 직업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219회에는 자기소개를 한 28기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1991년생인 28기 옥순의 나이는 만 34세로,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를 졸업했다. 거주지는 경기도 파주, 직업은 경기도 김포에서 수학 학원 강사로 근무 중이다. 옥순은 "제가 있는 지역에서는 입시 결과가 제일 좋은 학원에서 팀장급 강사로 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7살 딸을 양육 중인 28기 옥순은 "1년 반 정도 연애를 하고 2019년에 결혼해서 4년 정도 결혼 생활을 했다. 소송 이혼을 하다 보니까 서류상으로 정리된 건 작년이라서 (이혼한 지) 1년이 채 안 됐다"라고 밝혔다. 28기 옥순은 "저는 아이랑 늘 거의 둘이 지냈다. 결혼 생활하면서 4년 동안 아이 없이 친구를 만나거나 약속에 나간 게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 그런데도 너무 밝고 예쁘게 자라줬다. 저한테는 그 딸이 너무 소중해서 결혼 생활에서 가정을 지키려고 너무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 생각하면 사실 안타깝고 안쓰러운 게 있는데, 가정을 지키지 못했지만 그래도 제가 한 행동과 결정에 후회는 없다. 그래서 저는 여기 오면서도 이상형은 마음이 넓은 사람, 그릇이 큰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얘기했다"라고 전했다. 또 "제 인생에서의 0순위는 딸이기 때문에 그런 제 상황을 이해해줄 수 있는 분이면 좋다. 취미는 여행 다니는 거 좋아한다. 시간 날 때마다 지금도 딸아이와 여행을 계획해서 다닌다"라고 말했다. 상대방 자녀 유무에 대해서는 "제 딸만 상처받지 않는 상황이면 상대방 자녀가 없어도 괜찮고 있어도 괜찮다. 1~3명이라도 상관없다. 제 딸보다 어린 자녀가 있어도 제가 양육을 같이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 차이도 상관없다. 많이 나는 분도 만나보면 괜찮겠다"라고 전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 '나는솔로' 4기 영수와 정숙이 말싸움을 벌였다. 지난 5일 방송된 '지볶행'에서는 두 사람의 말싸움이 그려졌다. 숙소에서 영수는 "의견을 조율하다 보면 바꿀 수도 있는 거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정숙은 "어차피 안 가고 못 갈건데 왜 알아보는거냐"고 반박했다. 출처: 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 영수는 정숙에게 "으레 그래왔던 너가 만난 남자들 처럼 나를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네가 하고 싶은대로 쫙쫙쫙 말하면 그렇게 가야하는 것 처럼 이야기를 하니까 그래지지도 않는 거를 마치 들어주는 것 처럼 말하지 마라"고 했다. 정숙은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뭔 말같지 않은 소리 하고 있냐"고 맞섰다. 이어 영수가 "여태까지 상대방이 네 말 다 들어줬냐"고 묻자 정숙은 "우리가 연애하는 것도 아닌데 왜 비교하냐"고 답했다. 정숙이 감정이 격해져 소리치자 영수는 "조용히 말하라", "무슨 말만 하면 어쩌고저쩌고 그러는 거냐"며 언성을 낮출 것을 요구했다. 정숙은 인터뷰에서 "제가 느끼기에는 인격존중은 없는 것 같다", "인간의 권리는 반영되지 않고 있고 그 말 한마디 한마디 미칠 것 같다 상호 존중은 아예없다"고 말했다. 또한 "예전 제 남자친구랑 비교하지말라며 그런 망발을 하고 뭐 어쩌고저쩌고 진짜로 저는 미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숙은 "인격 존중이 아닌 인격 모독이고 대등한 관계가 아닌 상하관계처럼 느껴진다"고 강조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말다툼은 계속됐다. 식사 시간이 되자 정숙은 영수에게 혼자 밥 먹으러 갈 것을 권하며 "밥을 먹으러 가든 술을 사시든 원하는데 가시라", "오빠랑 타지마할 가는거 보다 차에 4시간 갇혀 있는 게 더 싫다"고 했다.

SBS Plus와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 ‘나는 SOLO’ 4기 영수-정숙 커플이 인도 여행 첫날부터 갈등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았다. 출처=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 8월 15일 방송된 ‘지볶행’ 4회에서는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백합 커플의 인도 여행 첫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같은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네 사람은 간단한 인사 후 각자의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4기 영수는 “재밌는 여행을 만들고 싶다”며 타지마할, 갠지스강, 우다이푸르 등을 포함한 대규모 일정을 제안했지만, 4기 정숙은 교통수단 이용에 거부감을 드러내며 갈등이 촉발됐다. 급기야 정숙은 “이래서 신혼여행 갔다가 이혼하나 봐”라고 말하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고, 결국 눈물까지 보였다. 한편, 10기 영식과 백합은 서로를 배려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계획적인 성향의 영식에 맞춰 백합이 직접 여행 일정을 짜는 모습에 영식은 감동했고, 백합 또한 “넌 동생 같지 않고 남자 같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은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4기 커플과 달콤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10기 커플의 극명한 대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지고 볶는 여행’*은 ‘나는 SOLO’ 커플들의 리얼한 여행 동행기를 담은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나는 솔로' 27기 상철이 훈훈한 외모로 첫인상 선택 4표를 받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는 27기 남녀가 출연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이날 27기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매력 포인트는 동안 외모다. 연애는 거의 소개팅으로 만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격이 들이대고 직진하는 성격이 아니다. 약간 소심한 면이 있어서 들이대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마음에 들어도 들이대는 게 안 되니까 잘 안 됐다"라며 "적극적인 여성분을 원한다. 반응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첫인상 선택에서 영숙, 정숙, 옥순, 현숙은 상철을 택했다. 총 4표를 받은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단순히 오늘 하루의 인상일 뿐인 건데 이걸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 훈남인 척을 해야 되는 건가. 아니면 시크한 나쁜 남자인 척해야 하는 건가, 이런 것처럼 살면서 너무나 처음 느껴보는 부담이 들었기 때문에 너무 감사하지만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 얘기도 못 했던 사람들이 있어서 단순히 첫인상을 골랐는데 앞으로 무슨 얘기를 할 수 있을까. 뭔가 잘하려면 잘하려고 보이는 가식일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대충 하면 쿨한 척하는 모습처럼 보일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지금은 너무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말했다. 27기 상철의 나이는 1988년생, 직업은 한국전력공사(한전)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나는 솔로’ 27기들의 놀라운 비주얼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감탄을 터뜨린다.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는 솔로나라 사상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27기가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솔로나라 27번지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이날 3MC는 영수를 시작으로 훈훈한 솔로남들이 차례로 입성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우와! 잘 생겼다”, “훈훈하다”, “멋있다”라고 입을 모으는가 하면 급기야 송해나는 “이번 기수 난리 났다”라고 광대가 폭발할 정도로 웃음을 터뜨린다. 또 송해나는 “(‘나는 솔로’가 방송된) 4년 중, 27기가 가장 비주얼이 좋은 것 같다. 꽃미남만 모아 놓은 F6 특집 아니냐?”라며 연신 감탄했다. 솔로남들에 이어 솔로녀들 역시 여신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솔로나라 27번지에 들어선다. 래퍼 데프콘은 한 솔로녀가 등장하자 “배우 김남주 느낌!”이라고 꼬집었다. 사랑스러운 웃상 미모의 솔로녀를 본 이이경은 “배우 정유미 누나인 줄 알았다”라며 깜짝 놀랐다.  특히 솔로녀들은 모두가 자신이 부여받을 이름을 옥순으로 예상하면서 옥순 특집을 방불케 한다. 실제로 한 솔로녀는 “회사 상사분이 절 ‘옥순아’라고 부른다”라고 ‘포항 옥순’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또 다른 솔로녀도 “옥순이란 이름을 받고 싶다. 전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뿜는다. 

SBS Plus와 ENA에서 방송 중인 ‘지지고 볶는 여행’이 지난 4일 방송에서 극과 극의 커플 여행기를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22기 영수-영숙 커플의 갈등과 9기 옥순-남자 4호 커플의 달달한 여행기가 프라하에서 펼쳐졌다. 먼저 22기 영숙은 영수의 극심한 코골이에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불편함을 드러냈다. 뒤늦게 일어난 영수가 사과하며 아침을 준비했지만, 약속과 달리 또다시 만두밥을 내놓으며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영수가 식사 도중 그릇을 부딪히는 소리를 내며 먹자 영숙은 답답함을 토로했고, 급기야 제작진 앞에서 “미쳐버릴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출처: 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 이어진 프라하 시내 관광에서도 갈등은 계속됐다. 거리의 악사에게 동전을 건네는 영수에게 영숙은 “센스가 없다”고 지적하며 다툼의 불씨가 이어졌다. 반면 9기 옥순과 남자 4호는 여행 3일 차를 맞아 한결 가까워진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프라하 근교 체스키로 향해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고, 공통된 여행 취향과 유쾌한 대화로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운동화를 챙기지 못해 트래킹에 걱정하던 옥순을 위해 남자 4호가 직접 신발을 사주며 감동을 안겼고, 옥순은 기뻐하며 트래킹 의지를 다졌다. 체스키 크룸로프성에서 곰을 본 옥순은 아이처럼 즐거워했고, 남자 4호는 애칭 ‘체바오’를 지어주며 더욱 가까워진 사이를 보여줬다. 옥순은 “여행지의 매력보다 함께하는 사람이 더 중요하게 느껴졌다”며 의미 있는 소감을 전했고, 남자 4호도 “편하게 말하며 다닐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22기 커플의 전망대 취향 차이와 10기 커플의 갈등 예고가 이어지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로맨스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25기 참가자들은 4월 2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특별한 '타임슬립 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연애 경험을 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랜덤 데이트'를 마친 후 7시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독특한 포맷을 도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NA, SBS Plus '나는 SOLO'의 25기 참가자들은 우연히 맺어진 인연과의 '운명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뒤, 제작진으로부터 '타임슬립 데이트'에 대한 발표를 듣고 깜짝 놀란다. 이 데이트 방식은 참가자들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이 진정으로 호감을 느낀 상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 솔로녀는 "오늘 나는 네 손을 잡고 싶었어"라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타임슬립 데이트'의 매칭 결과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 솔로녀는 매칭 결과를 보며 "이 정도면 최종 선택이 1일이 될 수도 있겠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또 다른 솔로녀는 "현실이 자각됐다. 나의 수난시대구나"라며 현실의 벽을 느꼈다. 특히 한 솔로남은 네 명의 솔로녀로부터 선택받아 '4:1 데이트'의 주인공이 되어 화제를 모았다. ENA, SBS Plus 이 솔로남은 자신을 선택한 네 명의 솔로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솔로녀들은 각자 그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치열한 '어필 전쟁'을 벌였다. 한 솔로녀는 "혹시 마음을 열어둘 의향은 있는지?"라며 솔직한 질문을 던졌고, 또 다른 솔로녀는 "첫인상 때부터 쭉 계속 선택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솔로녀들의 '고백 릴레이'에 4픽을 받은 솔로남의 반응이 어떨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26일 방송된 '나는 SOLO'는 평균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이 4.7%까지 상승했으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차트에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 속에 25기의 '타임슬립 데이트'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는 SOLO'의 '솔로나라 25번지' 타임슬립 데이트는 2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특별한 데이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어떤 로맨스를 펼칠지,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BS Plus와 ENA의 리얼리티 예능 ‘지지고 볶는 여행’(지볶행)에서 ‘나는 SOLO’ 9기 출연자 옥순과 ‘나솔사계’ 남자 4호가 체코 프라하에서 감정의 부딪힘과 화해를 오가는 여행을 펼쳤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갈등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관계가 조금씩 변화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Plus, ENA 리얼리티 예능 ‘지지고 볶는 여행’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여행 첫날부터 카페 투어 도중 갈등을 빚었다. 남자 4호가 22기 영수·영숙과의 만남을 언급하자, 9기 옥순은 “난 같이 안 봐도 상관 없다. 오빠 혼자 갔다 올래?”라고 말하며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에 남자 4호는 한숨을 쉬었고, 분위기는 냉각됐다. 그러나 프라하의 130년 전통 카페를 찾으면서 두 사람은 다시 대화를 이어갔다. 카페에서 남자 4호는 “여행에서 중요한 건 무드인데, 난 지금 이 분위기가 불편하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9기 옥순은 “가기 싫다는 뉘앙스를 풍긴 건 미안하지만, 혼자 다녀오라고 한 건 배려였다”고 해명했다. 이후 ‘원리원칙주의자’라는 표현을 두고 잠시 또 말다툼이 오갔지만, 남자 4호가 “성향이 다르다면 한 가지씩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말하며 상황은 진정됐다. 9기 옥순은 “내가 무서운 사람 아닌 거 본인이 더 잘 알잖아”라며 화해의 손길을 건넸고,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샷’을 찍어주며 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되찾았다. 남자 4호는 “천국과 지옥은 마음 속에 있다”는 말로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며 숙소로 향했다.

나는솔로 24기 출연진 프로필 이번 시간에는 나는솔로 24기 출연진 직업과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먼저 나는솔로 24기 남자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 등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영수는 1986년생으로, 경남 창원에서 개인 동물병원을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수의사였습니다. 나는솔로 24기 영수 길거리에서 다친 고양이를 치료해 입양했을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영수는 '질풍가도'를 열창했습니다. 그는 "결혼 후 이동은 쉽지 않지만 장거리 연애도 열심히 하겠다"면서 "동물은 안 좋아해도 된다"고 어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