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6기의 슈퍼 데이트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 206회에서는 획득한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해 데이트를 즐기는 26기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숙은 “혹시 결혼관에 대해서도 좀 생각을”이라고 먼저 질문하고, 영수와 슈퍼 데이트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영숙은 “시간과 모든 에너지를 다 쏟은 거잖나”라고 말하고, 영수는 “거의 올인하면서 살아왔다”고 그의 말에 공감하며 끝없이 대화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대화 중 영수는 “입술에 살짝 묻어서”라고 영숙의 입술에 묻은 걸 휴지로 직접 닦아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어지고, 영숙은 “너무 재밌다”고 데이트를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그의 말에 영수는 “재밌어요?”라고 묻고, 영숙은 “결국은 돌고 돌아서 영수구나”라고 영수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영숙은 지난 11일 방송된 205회에서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하고 “영수님 나는 슈퍼 데이트권을 당신한테 쓸거거든”이라며 “얘기를 정식적으로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고 5년 만에 영수에게 애프터를 신청하며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한 바 있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솔로’ 28기 영수를 둔 쟁탈전이 펼쳐진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영수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현숙과 정숙의 경쟁을 예고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로 이동하던 중 현숙은 “영수 내 거야”라며 “나 아까 손 잡고 돌아다녔어”라고 28기 여자 출연진들 앞에서 영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다. 현숙의 말을 듣던 정숙은 굳은 표정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이어지는 28기 출연진들의 술자리를 예고했다. 정숙은 영수에 “다 마셨어? 왜 원샷 안 했어”라고 묻고, 현숙은 영수의 어깨에 기대며 “정숙아 살살해줘”라고 말한다. 현숙은 “아까 욕 많이 했잖아”라고 영수의 편을 들고, 정숙은 “나 욕 안했는데? 나 한 마디도 안 했는데”라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이어 현숙이 인터뷰에서 “짜증나더라고요”라며 “다른데 갔으면 간 거지 왜 자꾸 건드려?”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영수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의 경쟁을 예고했다. 영수를 두고 현숙과 정숙의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옥순은 영수와 함께 요리하며 “이러다 내가 슈퍼 데이트권 따고 영수님한테 한 번 써야지 정신 차리지”라고 농담하고, 영수는 “전 긴장하면서 요리하고 있을게요”라고 웃는다. 이에 방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정숙은 물을 들이키고 문을 닫고, 영수는 현숙과 대화에서 “아침에 빨리 간 이유가 정숙님 나오면 잠깐 대화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어. 내 마음은”이라며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기회가 된다면 내일 또 대화할 수 있고”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솔로’ 27기 정숙이 영수에게 호감을 드러낸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27기 정숙과 영수가 3일 만에 처음으로 대화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수는 정숙에게 “잠깐 나가서 얘기할까요?”라고 대화 요청을 하고, 두 사람은 27기 출연진들이 모여있는 장소에서 단 둘이 대화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영수의 대화 요청에 정숙은 “처음이네요. 3일? 4일 만에”라고 영수와 처음 대화를 나누게 된 것을 언급하고, 영수는 “정숙 님이 저를 뽑았어요?”라고 묻는다. 이어 영수는 “장거리 아무 상관 없을 거 같아요”라고 포항에 거주하는 정숙과 장거리 연애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정숙은 “진짜요?”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27기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영수는 지난 23일 방송된 ‘나는 솔로’ 211회에서 홀로 잠들지 못했고 “숙소 돌아왔을 때도 아무런 성과가 없었잖나. 3일 차가 다 끝나 가는데 허무해서 기웃거렸다”며 “잘 때가 아닌데”라고 27기 여자 출연진들에 적극적으로 대화 요청을 하는 모습을 예고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정숙이 “(랜덤 데이트 때)영수님이었으면 했다”고 영수를 향한 호감을 표현하고 영수는 “자꾸만 미련이 남는 거예요”라고 정숙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을 예고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솔로’ 28기 영수를 향한 현숙의 직진이 시작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서 28기 여자들이 선택하는 세 번째 데이트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현숙은 아침 일찍부터 남자 숙소로 찾아가 영수를 부르고, “어제 얘기한 거 아침에 얘기하기로 했잖아요”라고 대화를 제안하고, 영수는 “좀 이따가 내려갈게요”라고 답한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영수를 만나고 온 현숙은 “나 지금 숨이 찬 건지 심장이 떨리는 건지 헷갈려”라며 “영수 보고 와서”라고 영수를 향한 마음을 고백한다. 또 현숙은 영수와 정숙 앞에서도 “나 정말 영수님 덕분에 그렇게 눈물이 쏟아졌던 거라서”라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현숙과 대화 후 정숙은 영수의 팔짱을 끼며 “현숙님이랑도 얘기를 좀 해보게?”라며 “난 이제 한 명으로 완전 어제부터 좁혀졌거든”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옥순도 “난 첫인상 원래 영수 있었거든요”라고 영수를 향한 마음을 표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옥순은 “영수도 되게 말을 잘 들어준다. 근데 영호도 되게 말을 잘 들어준다”고 고백하고, 이후 영수가 옥순을 기다리다가 함께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이날 제작진은 “오늘 선택은 여자들이 하겠다”며 여자들이 선택하는 세 번째 데이트를 예고해 여자들의 선택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