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고영때문에 회의가 지체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큰 문제없이 끝났고 회의 끝나자마자 이름 물어보고 언제부터 키웠는지 이런저런 이야기 할 때 강창호만 기려 근처에서 되게 쬐그마하게 일렁대던게 저거였구나 하고 알아챌듯.
암튼 고영때문에 회의가 지체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큰 문제없이 끝났고 회의 끝나자마자 이름 물어보고 언제부터 키웠는지 이런저런 이야기 할 때 강창호만 기려 근처에서 되게 쬐그마하게 일렁대던게 저거였구나 하고 알아챌듯.
시체인데?
시체인데?
이화영은 요양소에서 레드게이트 터질때 죽고 마침딱 레밍은 기려 부활시킬 준비 다 끝내서 자기는 이화영 몸 쓰고 기려를 원래 몸으로 부활시키는거 보고싶은데 어제 풀린 설정으론 힘들거같긴 하지
이화영은 요양소에서 레드게이트 터질때 죽고 마침딱 레밍은 기려 부활시킬 준비 다 끝내서 자기는 이화영 몸 쓰고 기려를 원래 몸으로 부활시키는거 보고싶은데 어제 풀린 설정으론 힘들거같긴 하지
왹려는 생체활동을 일일히 라따뚜이하는거라 맘만먹으면 영원히 안취할거같은데 이제 찐려몸은 술 잘 못마실거같단말이지. 스급들이랑 술마시다가 멀쩡하게 들어가놓고 호기심에 몸 컨트롤 좀 놓자마자 얼굴 쌔빨게져서 휘청 주져앉는 기려 보고싶다는말
왹려는 생체활동을 일일히 라따뚜이하는거라 맘만먹으면 영원히 안취할거같은데 이제 찐려몸은 술 잘 못마실거같단말이지. 스급들이랑 술마시다가 멀쩡하게 들어가놓고 호기심에 몸 컨트롤 좀 놓자마자 얼굴 쌔빨게져서 휘청 주져앉는 기려 보고싶다는말
그녀를 기억하고 기리는 학자들은 그녀가 활발히 연구하던 1930년대 이후 서거하고 난 이후인 2004년까지도 에델윈 트레와바스의 업적을 기려 그녀의 이름을 새로운 어종에 붙이고 있습니다.
그녀를 기억하고 기리는 학자들은 그녀가 활발히 연구하던 1930년대 이후 서거하고 난 이후인 2004년까지도 에델윈 트레와바스의 업적을 기려 그녀의 이름을 새로운 어종에 붙이고 있습니다.
지친얼굴로 팔벌리면 또 뭐가 문젠데 속으로 생각하며 창호 꼭 안아주는 기려 보고싶다.
말랑말랑 젤리왹저 외형에 폭 파묻히는거 좋아하는 창호도 보고싶다.
어휴 어린 포유류같으니 하고 등 토닥토닥해주는 상냥한 젤리왹저
지친얼굴로 팔벌리면 또 뭐가 문젠데 속으로 생각하며 창호 꼭 안아주는 기려 보고싶다.
말랑말랑 젤리왹저 외형에 폭 파묻히는거 좋아하는 창호도 보고싶다.
어휴 어린 포유류같으니 하고 등 토닥토닥해주는 상냥한 젤리왹저
레밍이 연이씨를 부른 이유야 뻔하지. 기려가 살아있다고 등록해야하는데 입양절차가 혼자사는 스급 헌터는 좀 허가가 안나서 조언구하려고 그런거고 연이씨는 이깍깨물고 이성적으로 답하려 노력하겠지.
레밍이 연이씨를 부른 이유야 뻔하지. 기려가 살아있다고 등록해야하는데 입양절차가 혼자사는 스급 헌터는 좀 허가가 안나서 조언구하려고 그런거고 연이씨는 이깍깨물고 이성적으로 답하려 노력하겠지.
근데 또 미안하다고 화장실 가는거 보니까 이거좀 굴렀다고 뭐 어때 싶어서
'다시 해보자'는 말로 무덤파는 기려
근데 또 미안하다고 화장실 가는거 보니까 이거좀 굴렀다고 뭐 어때 싶어서
'다시 해보자'는 말로 무덤파는 기려
암튼 가게이름 원래 외계인 과자점이었는데 이제 진짜 왹저가 사장이 되어버림.
F급 헌터의 겸직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급이 급이라서 허가해줄거같음
암튼 가게이름 원래 외계인 과자점이었는데 이제 진짜 왹저가 사장이 되어버림.
F급 헌터의 겸직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급이 급이라서 허가해줄거같음
하고 남기니까 흔쾌하게 둘다 오라고 함.
근데 스더가
'된장 찌개를 해줬다구요?Σ(°ロ°)'
하고 답했더니 이제 뚱중하게 달리는 기려 요리솜씨 자랑간증글 같은것이...
요약하자면 한동안 같이살면서 먹어봤단건데 스더도 동거 사실 자체는 알고 있었는데 밥해준건 금시초문이었을듯
암튼 누가 봐도 만족 200%의 간증글이라서 착헌민국 물밑의 어둠의 알패스계가 뒤집어졌지만 여기서 중요한 일은 아니니 넘기고 암튼 기려가 요리잘한단 소문이남
하고 남기니까 흔쾌하게 둘다 오라고 함.
근데 스더가
'된장 찌개를 해줬다구요?Σ(°ロ°)'
하고 답했더니 이제 뚱중하게 달리는 기려 요리솜씨 자랑간증글 같은것이...
요약하자면 한동안 같이살면서 먹어봤단건데 스더도 동거 사실 자체는 알고 있었는데 밥해준건 금시초문이었을듯
암튼 누가 봐도 만족 200%의 간증글이라서 착헌민국 물밑의 어둠의 알패스계가 뒤집어졌지만 여기서 중요한 일은 아니니 넘기고 암튼 기려가 요리잘한단 소문이남
암튼 그렇게 기려시체 들고가서 보관하는거 보고싶다.
딱 한달이 되었는데 깨어날 생각이 없어보임. 머뭇거리다 정말인가. 진짜 죽었나 싶어서 하루 더 기다리다가 수의랑 관 핑계로 시체 더 보관했는데 수의 갈아입히고 다시 메이크업 해주는 과정에서 기려가 깨어나서 얼마나 지났냐고 다급하게 물어보자 창호가 기려 꽉 끌어안으면 좋겠다.
암튼 그렇게 기려시체 들고가서 보관하는거 보고싶다.
딱 한달이 되었는데 깨어날 생각이 없어보임. 머뭇거리다 정말인가. 진짜 죽었나 싶어서 하루 더 기다리다가 수의랑 관 핑계로 시체 더 보관했는데 수의 갈아입히고 다시 메이크업 해주는 과정에서 기려가 깨어나서 얼마나 지났냐고 다급하게 물어보자 창호가 기려 꽉 끌어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