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지선택
나는솔로 28기, 금반지 주인공 정숙·옥순 향한 궁금증 증폭 #나는솔로28기 #금반지선택 #정숙 #옥순 #영수로맨스전쟁
나는솔로 28기, 금반지 주인공 정숙·옥순 향한 궁금증 증폭 #나는솔로28기 #금반지선택 #정숙 #옥순 #영수로맨스전쟁
SBS Plus와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가 그야말로 ‘로맨스 전쟁터’가 됐다. 나는솔로 28기, 금반지 선택 받은 정숙과 옥순 사이 ‘나솔이 엄마’는(출처=SBS Plus, ENA '난느솔로') 29일 방송에서는 영수를 사이에 둔 정숙과 현숙의 갈등이 폭발하며 ‘솔로나라 28번지’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특히 정숙과 옥순, 두 솔로녀가 첫인상 선택에서 2개의 금반지를 받은 사실이 재조명되며, 향후 공개될 ‘나솔이 엄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정숙은 영수와의 3:1 데이트에서 느낀 스트레스를 토로하며 상철과의 1:1 데이트에 집중했지만, 다시 영수에게 말을 걸며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숙은 “나 뭐 먹을까요, 주인님?”이라며 정숙과 영수의 대화를 차단했고, 정숙에게 “아까 욕 많이 했잖아”라고 도발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급기야 현숙은 정숙의 자리를 의도적으로 바꾸려 하며 갈등이 고조됐다. 현숙은 “어제 영수가 손도 잡고, 뽀뽀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모두 앞에서 확신을 드러냈고, 이에 상처받은 정숙은 말을 잃고 자리를 떠났다. 이후 영수가 다시 대화를 시도했지만 정숙은 이를 차갑게 거절했고, 현숙은 영수에게 결정을 압박하며 삼각관계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영숙은 영수에 대한 감정 정리를 선언한 뒤 경수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경수 역시 “1순위는 영숙이었다”며 고백해 또 다른 로맨스를 예고했다. 정희와 광수는 오락실 데이트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피아노를 매개로 한 영자와 영철의 감정선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예고편에서는 ‘슈퍼 데이트권’ 쟁탈전과 함께 현숙이 영수에게 직설적인 비난을 쏟아내는 장면이 공개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나솔이 엄마’의 힌트로 2개의 금반지를 받은 솔로녀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숙과 옥순 중 누가 최종 선택을 받았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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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0, 2025 at 6: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