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예능 '굿데이'가 한류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이 이끄는 음악 프로젝트 대장정 마무리 소식을 전했다. 13일 오후 9시10분 방송돼 이번 프로젝트의 종결을 알렸다. 이번 8회에서는 맏형 황정민의 녹음 현장이 베일을 벗었으며, 지드래곤이 재해석한 도시아이들의 단체곡 '텔레파시'와 '달빛 창가에서'의 하이라이트를 황정민이 담당한 모습이 소개됐다. “우여곡절 딛고 오늘 굿바이”…'굿데이' 지드래곤·태양, 프로젝트 대미 장식→음악 현장 열연 또한 '외모 닮은꼴'로 화제가 된 안성재 셰프와 빅뱅 태양의 만남이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아, 태양이 기념일마다 안 셰프 식당을 찾는 오랜 단골 손님임과 동시에 안 셰프 역시 태양의 찐팬임이 강조됐다. 안 셰프가 노래에 어려움을 겪던 첫 녹음 현장이 방송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태양이 직접 안 셰프의 유행어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남다른 텐션의 대성, 지드래곤의 애착 동생 '코드 쿤스트', '세븐틴' 유닛 '부석순' 등이 녹음에 합류하며 시너지를 빛냈고, 청아한 보컬의 주인공 김고은의 녹음 현장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때 톱스타로 주목받은 김수현의 출연 분량 축소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지드래곤을 선봉으로 예능물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음악 현장을 더욱 빛냈다. '굿데이' 8회는 13일 오후 9시10분 방송돼 스타들의 열연과 함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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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에서 지드래곤의 '88 친구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MBC ‘굿데이’에서는 ‘88나라’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정해인이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 '굿데이'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이 결성한 ‘88 멤버들’의 모임이 있었고, 제일 처음 황광희가 도착한 가운데 정해인이 어색하게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나 지금 TV 보는 것 같다”고 말했고, 정해인도 “저도 신기하다”고 말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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