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전유성별세
진미령, 故 전유성 조문 못한다…해외 체류 중→근조화환으로 추모 #진미령 #전유성 #故전유성 #故전유성별세
진미령, 故 전유성 조문 못한다…해외 체류 중→근조화환으로 추모 #진미령 #전유성 #故전유성 #故전유성별세
가수 진미령이 故 전유성을 조문하지 못한다. 26일 뉴스1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진미령은 현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해외에서 체류 중이며, 귀국이 여의찮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진미령은 일정 상 급거 귀국이 어려워 조문하지 못하는 대신 고인의 빈소에 근조화환과 조의금으로 마음을 전했다. 故전유성 / 사진공동취재단 앞서 故 전유성은 지난 25일 오후 9시 5분께 폐기흉 증세 악화로 입원 중이던 전북대학교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故 전유성은 지난 6월 폐기흉이 재발해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건강 위독설이 불거졌다. 이에 故 전유성 측 관계자는 폐기흉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위독설을 부인했다. 25일 오전에도 건강 위독설이 불거지며 딸에 유언을 남겼다는 보도가 이어졌으나, 故 전유성 측 관계자는 “지금 의사 말씀으로는 판단이 애매한데 나빠질 수도 있고, 이 상태로 유지가 될 수도 있고 좋아지실 수도 있다. 현재로선 알 수 없다”며 “최근 입원 중 가장 힘들어하고 계신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딸에게 유언을 남겼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위독해서 진지하게 남긴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내가 죽으면 이건 하지 마라’ 같은 말을 가볍게 농담처럼 자주 해왔다”며 “정식 유언은 아니다. 평소에도 딸과 농담도 잘하고 유쾌하게 지내시던 분”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진미령은 지난 1993년부터 故 전유성과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으나, 18년 만인 2011년 결별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故 전유성은 이날 오후 폐기흉 증세가 악화돼 연명 치료를 거부하고 세상을 떠났으며,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진행된다. 장지는 전북 남원시 인월면에 마련되며, 발인은 28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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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6, 2025 at 12:3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