즨릥🏳️‍🌈
banner
zhenling.bsky.social
즨릥🏳️‍🌈
@zhenling.bsky.social
30대 중반끼리 동성 동거 연애중(20.01.05~)
잼얘 능력치 없어 주절주절 궁시렁거리는 사람
혐오 기반이 아니신 분들이라면 더욱 다양한 분들을 환영 : )
애인님이랑 찜질방 데이트 하고 왔다
같이 살지만 이런 시간들 하나하나 갖는게 너무 좋다
October 6, 2025 at 1:45 PM
산책하기 참 좋은 날씨가 됐다
September 14, 2025 at 12:34 PM
왜 여름 안끝나는거지
August 21, 2025 at 6:19 AM
이 일을 하면서 주6일에 겨울이 제일 바쁘다보니
비수기인 여름에 휴가를 가게 되는데
1년을 버티고 버티다보니 이제는 체력이며 정신이
너덜너덜해져서 휴가만 보고 버티게됨

이 휴가를 위해 1년간 꼬박꼬박 돈 모아놨으니
이번 여행 휴가는 호화롭게 푹 쉬어야지
July 28, 2025 at 10:48 AM
그냥 문득 별 생각이 다드는 하루
누군가는 결혼을 하고 또 이혼도 하지만
누군가는 그런 행위의 선택이 불가능한 소수자들임
법적으로 그런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아쉬울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선택지는 무조건 있는게 좋음

지금 나의 관계를 유지고 있다는 사실이 큰 복이지만
이 관계가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다소 서글퍼지는 것 또한 사실
June 26, 2025 at 11:27 AM
예에에에에
June 26, 2025 at 11:25 AM
아침 할 시간도 없고 속좀 편하고자 바꾼 식단
무지방 그릭요거트+견과류+블루베리
베이글+후무스 or 땅콩버터, 두유는 고정
한 달 넘게 이렇게 먹고 있는데 속도 편해지고
딱 점심 시간되면 배고파지는게 좋음
May 7, 2025 at 10:59 PM
애인님이랑 같이 일하는데
의견 차이 때문에 짜증날 때도 있지만
정말 바쁜날 끝나고 나서
서로 고생한거 치맥으로 같이 힐링하니 행복하다
May 2, 2025 at 1:05 PM
블랙미러 시즌7 나오고 너무 설렜고
주말 되자마자 보는데 1화부터 역시 블랙미러답다
이 찝찝하게 생각이 많아지는 작품 너무 좋아
April 20, 2025 at 2:30 AM
벚꽃비 맞으며 출근
April 18, 2025 at 11:19 PM
벚꽃 구경하는거 이해는 하지만
도로에 주차해놓고 나몰라라는 좀 아니지
April 11, 2025 at 10:09 AM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April 4, 2025 at 4:37 AM
냉수보다 정수를 선호하는 사람이
추운날이 좀 풀리니 냉수 좋아하는 나를 생각해서
냉장고에 물 받아 넣어놓은 행위를 한게 얼마나 큰 감동인지
March 19, 2025 at 2:02 PM
같이 퇴근하고 점심으로 탄수파티
March 15, 2025 at 3:26 PM
가난을 혐오하지는 않지만
무작정 비싸다며 가격 내려치고
무언가를 더 요구하는 태도는 잘못됐음

건강을 당연히 챙겨야 하지만
다른 물가도 오르고 사입가도 올라
판매입장에서 미안하지만 올릴수 밖에 없는 것을
단 1도 이해하지 못함
March 11, 2025 at 10:19 AM
결국 양압기를 써야하는 사람이 됐네
February 21, 2025 at 2:06 AM
내일은 수면다원검사 받으러 감
February 12, 2025 at 7:37 AM
월 초에는 집 관리를 하느라 정신없네
빨래야 원래 주말에 하지만
세탁기랑 건조기 통세척에
바닥 청소에 걸레질 추가
주방이랑 하이라이터 청소
욕실 청소까지 하고나니 하루가 거의 끝나감
조금 있으면 저녁도 차릴 준비해야 하겠지만
깔끔해진 집에서 쉬니 기분은 좋음
February 1, 2025 at 7:49 AM
Reposted by 즨릥🏳️‍🌈
역~~~시나!! 문제는,
과도하게 긴 노동시간입니다!!!!

현재 노동시간은 각 가정당 전일제 무급 가사노동 노예 가정주부가 무조건 하나씩 있다고 상정해야 가능한 시간이라니까요??!!
아무튼... 전업주부 아닌 직장인이 매일 장 봐와서 요리할 수 있으려면, 직장-집 거리가 매우 가깝고, 정시퇴근이 보장되는 직종/직업이며, 집-직장 인근에 가격 괜찮은 시장/마트가 있고, 퇴근 후에 공부/운동 등 다른 소(?)일을 하지 않는 상황이면 가능하긴 하겠네요.

아니 진짜, 퇴근 후 운동을 시도했을 때 보니까 운동 외 다른 일은 포기하고 끼니도 걍 운동시간에 맞춰서 때우는 식이어야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날 먹고픈 맛있고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 + 운동 + 충분한 수면을 모두 잡고싶었는데, 안되더라고요... (새드)
January 18, 2025 at 5:27 AM
와 진짜 너무너무 춥다
날자체가 추운것도 있겠지만
몸에 근육이 없어진 영향도 있을 것 같은 어쩌구
January 9, 2025 at 12:37 PM
만으로 5년 함깨해줘서 고맙네
앞으로도 더 싸우고 화해하고 투닥거리겠지만
그래도 함깨 하자고 : )
January 4, 2025 at 4:09 PM
오겜2 2화 보는 중인데
오겜1보다 인물들 서사 비중을 엄청 크게 둠
근데 이게 재미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이게 더 좋음
December 27, 2024 at 6:38 AM
오랜만에 로스크아크 스토리익스프레스 돌리는 중
파푸니카 까지만하고 접어서
빨리 다음 스토리 보고 싶음
December 19, 2024 at 7:33 AM
요즘 환자들 감기로 정말 많이 오는데
오늘은 오신분 중 어제 39도를 찍었다는 분 계심
독감 검사하셨는데 독감 아닌게 더 충격
올 해 감기 정말 지독하니 마스크 잘 끼고
손 잘 씻고 다니시고, 덥게 입는게 차라리 나을듯
December 17, 2024 at 12:35 PM
아 ㅅㄱ아 ㅅㅁ해💕
a group of minions are congratulating each other with the words congratulations .
ALT: a group of minions are congratulating each other with the words congratulations .
media.tenor.com
December 14, 2024 at 8: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