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yalasha.bsky.social
@viyalasha.bsky.social
모니터링 들으면서 생각한 건데, 노래에 얘네가 등장한다면
발랴>(부)반장임, 선생님이 시켜서 찾아옴
겔투> 층간소음 때문에 처죽이러 올라옴
엘피스>사실 너가 죽었는데 문을 안 열어줘서 곤란해하는 사신임 (문밖에 하얀 국화 ㅈㄴ 쌓여있을 듯)
November 25, 2025 at 2:42 PM
발랴얼터 요약
V: 어머니는 우리를 일상 속에서 세뇌하고 있다. 나는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지 않겠어!
N: 어이 진심이냐? 어머니의 밥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고!
V: 그래서 우수한 대체품- 인간고기를 찾아왔다! 정말 대체품이라 하기에 영양소는 다소 떨어질지도 모르지.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그 다음부터다. 어머니의 이유식을 받아먹던 위장이 거친 식재료, 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것들을 음용할 수 있게 된다. 이건 진화의 시작이다!
November 15, 2025 at 12:48 PM
좆같군
그래서 소포스는 인간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젖꼭지+유방과 생식기를 없앴습니다 앙♡
November 4, 2025 at 3:52 PM
아ㅁㅊ 이예술을보십시오
반신에서 잘린 줄 알았는데 Jonna롱스틱으로 작업해주심 ㅁㅊ (저건 내가 자름)
곧 짤백업 타래 만들어야겠음

c. 이스 님
November 4, 2025 at 2:55 PM
컬러링 확정...
November 1, 2025 at 12:15 AM
예수님

c. 기무 님
October 28, 2025 at 3:44 AM
STARSET - AD ASTRA (Official Music Video)
YouTube video by starsetonline
youtu.be
October 27, 2025 at 5:50 AM
자캐세계관 정리글 1편
October 23, 2025 at 4:23 PM
르무엘
의 조상님
의 조상님
October 18, 2025 at 1:26 AM
게르치아 엔딩곡...
루치아는 일본감성 어울리는 게 신기함 여친닮아서인지
music.youtube.com/watch?v=rGFi...
Forever Friends
YouTube video by Remedios - Topic
music.youtube.com
October 12, 2025 at 9:33 AM
엘피스(임시명 필레인)
September 27, 2025 at 10:22 AM
소포스 -> 비전가 (Visionary)
명칭변경 고려 중
아르케도 어쩌면 대안이 나올지도
September 12, 2025 at 7:17 AM
뭔가... 아르케 서사를 좀 확장시키면서 본질이 아르케인 친구들은 인외적인 모습이 한 번씩 등장해야 할 것 같음
관전하러 온 아르케: 한 3명 정도로 만들 듯, 베헤모스 팬클럽
ㄴ 그중 버그로 기억이 날아감: 베헤모스/에피오르니스 > 시아닌의 심장을 뜯어먹고 그녀를 영적으로 복속시킴, 육체의 허물을 벗어 괴수로 변태, 이후 적과 함께 석화
르무엘의 죽음 이후 눈을 뜬 아르케
- 클라우스 > 헤드샷 맞았으나 이후 머리가 불꽃으로 교체된 채 부활, 말은 못 함
August 24, 2025 at 6:03 AM
최후 타래
August 24, 2025 at 5:39 AM
인간성에는 열적 죽음이 예정되어 있다.
August 15, 2025 at 2:12 PM
적폐요약
라샤 > 다죽이고싶다
비야 > 다죽이고 혼자서 살고싶다
르무엘 > 죽고싶다
그리고리 > 살려야한다
아르고스 > 님들뭐함?
August 13, 2025 at 5:13 AM
空에서 천당으로 가는 길은 지옥불로 이루어져 있다.
August 13, 2025 at 4:46 AM
사실 르무엘을 ㅇㅏ 죽고싶다 캐로 만든 건 아니고, 비야가 원하는 보존은 완벽하지만 정적이고 생명이 가치를 잃어버린 세계임
르무엘은 라샤처럼 본인도 이 세계가 마지막일 것 같으니 살아 숨쉬는 세계를 선호했던 것이겠죠... 물론 허무감에 사로잡혀 있긴 했지만 그녀가 좃뺑이를 견딜 수 있었던 것도 세계를 사랑했기 때문이니까?? 그리고 새파랗게 어린 비야가 쥐락펴락하는 짓도 못마땅했고
또 겉으로는 라샤의 예정된 죽음이라는 명분도 있었음
라샤는 그 사이에서 죽고 싶은지 살고 싶은지 고뇌하는 거임
결국 수장이자 ㄹㅈㄷ마귀할멈인 르무엘을 죽였는데 이 과정에서 르무엘과 라샤의 사상을 이해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꺾이게 됨
르무엘과 라샤는 죽음을 바랬으나 비야는 ㅈㄴ게 이기적이더라도 자기 삶을 살아가고자 했었기 때문
이쯤에서 '라샤'라는 총체로부터 라샤는 죽음충동, 비야는 생존의지를 양분받았음을 알수잇다 아마도
게다가 겨우 라샤가 자기를 봐준 이유를 알았는데, 폴리테이아가 나치마냥 악마집단이 되어있고 (비야의 죄까지 포함하여- 어쨌든 비야는 폴리테이아 소속이었으니) 과거청산 드가면서 르무엘의 의지가 부정되는 모습을 보자
August 11, 2025 at 1:00 PM
근데 너느 쪽이든 아버지들 개손해세계관임
아르고스: 하느님 애?지중지 키운 딸이 저를 죽엿습니다
그라고리: 나도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비야 > 아버지의 사랑을 위해 창조주/원본에게 살의를 품음
르무엘 > 창조주에게 구원받기 위해 아버지에게 살의를 품음
이런 차이가 있음
목적은 이것보다 훨씬 복잡하긴 한데
August 9, 2025 at 2:39 PM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비야 > 아버지의 사랑을 위해 창조주/원본에게 살의를 품음
르무엘 > 창조주에게 구원받기 위해 아버지에게 살의를 품음
이런 차이가 있음
목적은 이것보다 훨씬 복잡하긴 한데
August 9, 2025 at 2:17 PM
사람의 아이여, 미래는 너의 손끝에 놓여 있다.
생명은 희망을 좇아 목숨을 불태운다.
허나 그것마저 눈물 한 줄기 속에 담길 수 있다.
추억은 폐허 속으로 흩어져 간다.
슬픔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누가 인민의 눈물을 닦아줄 것인가?
누가 죽은 자의 영광을 밝힐 것인가?
여정의 끝에 도달하면 너도 분명 안식을 얻을 거야.
하늘의 세례와 호흡의 근원을 따라가,
모든 거짓된 이름을 불태우고
새로운 불씨로 여명을 밝히리라.
August 8, 2025 at 2:00 PM
0회차(그리고리의 마지막 회차)
일명 창세기이기에 회차 시간대가 조금씩 겹치고, 같은 사람의 육체가 동시에 여러 개 존재하게 됨
대충 옛날 작명은 바꿔서 보기
August 8, 2025 at 1:50 PM
대충 큼지막한 거 정리
아르케(신)-소포스(전달자)-프시케(인간)
본작 세계는 아르카이가 만든 테라포밍 시뮬레이션이고, 원래 인간+인간 형태의 아르케들 아바타만 돌아다님
소포스는 그중 하나인 라샤가 편리한 연산을 위해 최초로 도입한 보조도구고 이후 다른 아르케인 그리고리가 이를 따라하여 더 만듦
수백만 개 회차의 우주들을 일부만 떼다 정해진 시간순으로 이어붙이는 식으로 역사가 구성됨
다들 1회차에서 순방향으로 흘러가나 그리고리의 아바타만 역순으로 거쳐감
이 때문에 초반에는 제정신병자였다 점점 아방해지는 것처럼 보임
August 8, 2025 at 1:03 PM
르무엘 싸패기질 고치기 위해 아르고스가 분노를 수치화하는 훈련 시켰으면 재밋을 듯
그런데 어느 수치부터 보복해도 되는지, 다른 사람은 어떻게 수치화하는지(안함) 가르쳐주지 않아서 죽을 때까지 혼란스러워하는 르무엘 보고싶음
August 8, 2025 at 4:54 AM
반게리온 한 번 봤다고 이제 심판의 날에 비야가 몸 내던지면서 마지막 순간을 지키는 동안 르무엘(부활)이 타임라인을 따라 춤추면서 세계의 기억을 음미하는 모습만 떠오름
배경음악은 당연히...
August 7, 2025 at 4:1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