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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a day when memories fade, the past evaporates, and can't even remember your face?”
아니 모트모트 2026년 다이어리…….

종이가 바뀌어도 그래도 괜찮겠지 이랬는데……, 형광펜 번짐 에바야.

이걸로 1년 살라고?

아니, 모트모트야…….
December 1, 2025 at 2:31 AM
오 아름다워. 오 감사합니다. 오.
November 29, 2025 at 1:36 PM
아, 뭐 적당히 할 게임 없나……. 눈 안 피곤하고 전투에 스트레스 안 받고 돈은 더 안 낼 거지만 번역 준수해야 하고 여운이 있지만 과몰입까진 안 갈 정도로 적당하고. 생각할 거리도 있고…….
@: 밀린 게임을 해!
“아, 번역이 안 좋아서요. 마음의 준비 좀 하고 하겠습니다. 나중에 인연이 닿으면…….”
November 29, 2025 at 12:45 PM
아니 다음 챕터 이벤트 죽여 주겠네. 감사하네.
November 29, 2025 at 12:16 PM
당연하지만 자동 수정 기능 꺼뒀음. 구글 새끼야 일 좀 잘 해.
November 29, 2025 at 4:49 AM
츠타야 울어? 이어폰이 빠져 버린 사람처럼?
November 29, 2025 at 4:13 AM
x.com/thxn2xt_/sta...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는 글인데……, 일단 "영웅 서사란 무엇인가."라는 아주 근본적 질문이 드네요.

영웅이란 것은 정말로 세계가 예측 가능해야 성립 가능한가?

천천히 생각해 봐야겠어요.
November 28, 2025 at 4:09 PM
한국어 문법 책이나 뭐 문법 설명 보면 딱 이렇게 됩니다.
November 28, 2025 at 4:07 PM
x.com/artistic_ako...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바이라고 정체화하십시오. 진짜 대체!!!!
November 28, 2025 at 3:38 PM
한국어라는 언어가 지니고 있?던? 출판? 뭐 번역? 이런 아무튼 뭐……, 추억할 황금기도 없이 모든 것이 사토에 묻힐 것이라고 생각함.

내 호오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 나는 황금기가 오길 바람. 많은 관련자들이 그럴 거임. 그런데 그럴 수 없게 됐다…….
November 28, 2025 at 2:26 PM
뭐 할 말 없고 대충 이 느낌 되긴 함.

추억할 거리도 없이 모든 것이 사토에 묻힐 것이다…….
November 28, 2025 at 2:23 PM
5만년 전 멸망한 구문명의 대표로서, 현문명이라는 시간에서 강제로 살게 된 채, 자신의 전우와도 척을 지게 되고, 그래도 해야만 하는 사명을 성취하기 위한 마지막 싸움을 기다리면서, 그 5만년 전에 아꼈던 이들 중, 구문명의 예술의 대표였던 이가, 십자가를 진 이의 죽음을 두고 했던 말을 떠올리는…… 그 말은 얼마나 서글픈가……

←케빈 띠니가 정말…… 잘 빚어지긴 했어…….
November 28, 2025 at 1:41 PM
루카 구아디아노가 말한, "I think every great movie is gay." 이게 예술의 본질이긴 하다고 생각함.

동서고금 결국 예술이나 서사나,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나는 누구인가."라고 보는데, 나에 대한 탐구에 천착하는 삶이란 건 좀…… 주변부에서 일어나기 쉬운 삶임. "왜 나는 남들과 다를까?" 이런 생각으로부터 일어나기 쉬울 수밖에 없고.

아무튼 막 "정체성을 숨기고", "경계에 선 사람들" 그리하여 "결국 자신의 진짜 모습을 고백하게 되고" 이런 모든 상황은 커밍아웃과 닮아 있을 수밖에 없고…….
November 28, 2025 at 1:33 PM
이거 중국어 원문에 "영원히"란 단어도 있단 말임? 이거 ㄹㅇ 리토스트가 씨발새끼 맞음.

→진짜 애 잘 키우는 게 이렇게 힘들다…….
November 28, 2025 at 1:25 PM
리토스트야 나는 네가 정말 정신병 환자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비극은 너는 누구보다 그 사실을 잘 안다는 것이다.
November 28, 2025 at 1:24 PM
레일라: "세나디아는 이 별의 여신이자, 그 이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멜로디이며, 나를 키운 엄마고, 나의 친구고, 나를 가르쳐 준 사람이고, 영원히 함께 있길 바라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내 생각엔 둘이 사귀는 것 외에 답이 없는 것 같긴 해…….

어쩌겠음 싶다…….
November 28, 2025 at 1:19 PM
붕괴3rd 신 챕터 딱 초반부만 봤더니 살 것 같다……. 하……, 이게 제 국밥이에요…….
November 28, 2025 at 1:09 PM
이거 너무 무서움.

그냥 사이버 술 드링킹하고 싶음.
November 28, 2025 at 12:39 PM
요즘 제 인생이 진짜로 이렇습니다. 삶이란 뭔지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November 27, 2025 at 2:28 PM
하 이 짤 너무 좋다.
November 27, 2025 at 6:48 AM
트라고디아 픽업 포기합니다.

@: 쓰니야 솔직히 18뽑에 올 리가 없잖아.

어쩌겠음. 트라고디아 쓰니가 먼저 안 왔어. 어어 내세에 만나세.
November 26, 2025 at 2:00 PM
근자감 답 없네.
November 26, 2025 at 1:22 AM
솔직히 우리 빼고 이야기해 달라는 요청하고 싶다.
November 26, 2025 at 12:34 AM
이츠타: “이 성격 이 곤죠에 디나이얼까지 하면 이츠타 친구 0명이죠.”
↳꼴에 그 사실을 인지는 하고 있음…….
November 25, 2025 at 3:04 PM
역시 러시아 문학이야. 절묘하지.
November 25, 2025 at 2: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