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torykkw.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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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귀여움이 구원할거야!
오늘 일 마치고 13년지기 동생과 묵은 가족 이야기들을 오랜만에 꺼냈는데 참 지난한 시간이었구나 싶다. 이 친구 입에서도 '아들과 딸'이냐는 말이 나옴...하하하...
December 20, 2025 at 2:45 PM
헐... 몇년 전 나를 엄청 괴롭게했던 사람이 인스타 친추 신청을 했네... 왜????? 그냥 알아서 잘 사쇼. 나 건드리지 말고.
December 20, 2025 at 2:36 PM
그나저나 가을내내 나를 괴롭게 했던 일은 끝이 날만 하면 새로운 폭탄이 터져버리네. 뭐 이젠 직접 내가 다 받아야하는 건 아니지만 참... 세상은 넓고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December 20, 2025 at 2:34 PM
오늘 황당한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빡빡한 일정도 무사히 마치고 식사도 즐겁게 잘했다. 이제 뻗어야지....
December 20, 2025 at 2:09 PM
오늘 빡빡하게 일해야하는 날인데 벌써부터 피곤하다 엉엉 ㅠㅠ
December 20, 2025 at 12:42 AM
새벽에 깨서 유튜브에서 안구건조증 관련 영상 보기 ㅋㅋ 시력이 많이 떨어진터라 걱정이 많았는데 눈꺼풀 세정제라는 걸 써봐야겠다. 눈찜질도 해봐야지.
December 19, 2025 at 11:09 PM
이제 블스에서 트친님들 기다리면 되는건가...
December 19, 2025 at 2:04 PM
어제는 거의 처음으로 유튜브 안보고 잠들기에 성공했는데 오늘도 종일 돌아다녔으니 가능하지 않을까? 오늘도 도전!해봐야징 ㅎㅎ
December 19, 2025 at 12:13 PM
올해는 공연도 못보고 일만 하다가 갑자기 연말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좀 허무하기도 했었는데 오늘 제대로 연말분위기 가득한 하루였다🥰
December 19, 2025 at 10:28 AM
친구랑 근사한 곳에서 송년파티 하고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오후 내내 전시 관람하고 퇴근시간 피해서 집에 가려고 커피 마시는 중. 행복한 하루였다🥰 이걸로 당분간 또 힘낼 수 있겠어💪 내일 있을 빡빡한 일정도 화이팅!
December 19, 2025 at 10:18 AM
바쁜 와중에 오후에 자라에도 들렀다가 키즈코너에서 가디건 득템! 키가 작아서 좋은 점이 있구나! ㅋㅋㅋ
December 18, 2025 at 1:34 PM
야근도 식후경. 든든히 먹고 힘내쟈!!
December 18, 2025 at 9:00 AM
오늘은 저녁 먹자마자 세수를 했더니 저녁시간이 더 여유로운 것 같다 ㅎㅎ 이제 양치하고 자야징~
December 17, 2025 at 1:54 PM
새해 다이어리도 도착했다. 올해는 띠엄띠엄 쓰다가 또다시 반이상 비어버렸는데 새해엔 좀 더 착실히 쓸 수 있길.
December 17, 2025 at 11:30 AM
운전을 하니 평소 출퇴근길에 들르던 참새방앗간들을 다 건너뛰고 집으로 직행하게 된다. 좋기도 하고 안좋기도 해.
December 17, 2025 at 11:25 AM
벌써 다음주가 크리스마스라니. 올해 연말은 왠지 후다닥 다가오는 느낌이야.
December 17, 2025 at 11:21 AM
입사할 때 인정받지 못했던 경력기간이 재산정되면서 조금 더 인정받게 되었다. 그덕에 연봉도 재산정되면서 이번달 월급이 조금 더 늘었다. 조삼모사 같기도 한데 왠지 연말보너스 받은 것 같아서 신남 ㅋㅋㅋㅋ
December 17, 2025 at 11:19 AM
동료쌤이 퍼스널컬러진단 받으셨대서 나도 급 궁금 ㅋㅋ 나는 웜톤이라 생각하는데 날 보는 사람들은 다 쿨톤같다고. 상술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한번 진단받아보면 재밌을 것 같다 ㅎㅎ
December 17, 2025 at 11:16 AM
조금 살아났다고 다시 바람이 들어서 퇴근길에 어디 들렀다 올까 알아보다가 얌전히 집에 왔다 ㅋㅋㅋㅋ 운전에 익숙해지려면 조금 멀리 나가봐야할 것 같은데 출퇴근과 동네마실로는 거리가 얼마 안되네. 조만간 슝 다녀와야지.
December 17, 2025 at 11:13 AM
일요일에 닭갈비를 빙자한 양배추닭고기 볶음을 해먹었는데, 냄새가 온 집안에 매여서 며칠동안 가시지 않아 괴로웠다. 계속 환기하고 캔들라이트도 켜보고 룸 스프레이를 뿌려봐도 그때뿐 ㅠㅠ 집안에 널어두었던 세탁물 때문인가 싶어서 다 마른 빨래를 건조기시트 넣고 다시 건조기에 돌려보았는데 조금 나아진 것 같다.
December 16, 2025 at 12:59 PM
오늘 운동에서 아주 살짝 롤업을 했다고 다시 어지럼증이...ㅠ 그래도 이석증처럼 팽글돌지는 않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조심해야겠다. 커피는 정말 디카페인만 마셔야겠어 ㅠㅠ
December 16, 2025 at 12:55 PM
조카네에 묻어서 보던 티빙이 이제 같은 가구 아니라고 못보게 되었네🥲 이참에 넷플을 봐볼까.
December 16, 2025 at 12:53 PM
비도 오고 날도 넘 어두워서 고민을 했으나 이런 날 시야가 흐린 채로 운전하면 위험할 것 같아서 안경점에 들렀다가 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다. 출근할 땐 한산한 시간이라 나쁘지 않아서 종종 버스를 타야겠다 생각했으나, 집에 올 땐 비+퇴근시간+난폭운전 버스기사에 더해 이리저리 사람에 치여버려서 열심히 차를 운전하기로 굳게 다짐했다. 아 이렇게 점점 더 나약해지는건가...😂
December 16, 2025 at 12:50 PM
오늘 안경도 맞추고 일도 할만큼 하고 운동도 했다. 보람찬 하루였어. 이제 따뜻하게 씻고 폭 자야지~
December 16, 2025 at 12:42 PM
오래 헤매다 찾은 수납함 도착! 오 깔끔하고 튼튼해보인다. 헤맨 보람이 있어!!
December 16, 2025 at 12:4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