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타
titaness.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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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닭갈비.
내일 저녁은 닭갈비 볶음밥되시겠다.
렌틸콩아, 널 버린게 아니야. 그냥 쌀밥은 언제나 맛있고 요즘 병아리콩이 맛있어서...
December 23, 2025 at 9:27 AM
참새가 열린 나무....

오목눈이도 있나? 해서 사진 찍었는데 전부 참새더라; 탐조도 눈이 좋아야 하는건가;
December 23, 2025 at 7:16 AM
오늘도 구웠다.
두번째 굽는거라고 나사가 빠졌는지 웬지 실패한것 같다
레몬 한바구니가 10개였나 봄. 이제 레몬 6개 남았다아....
만드는건 쉬운데 설거지꺼리 나오는거보면 울고싶다.
December 22, 2025 at 11:16 AM
식빵과 피자빵!
...을 만들었는데 둘째가 이제 레몬머핀을 찾고있다....야!!
December 21, 2025 at 10:20 AM
ㅋㅋㅋㅋㅋ
December 21, 2025 at 8:37 AM
유통기한 지난 멸균우유로 요거트 만들고... 그 위에 빵반죽 올리면 발효가 좀 잘 되겠지....?!
December 21, 2025 at 5:18 AM
문득 생각나서 뒤져보니 어바등 전독시 나혼렙(만화) 등이 도서관에 있긴하구나... 예약자가 있어 빌릴 엄두가 안 난다만.
전독시는 보겠다고 카카페에 이벤트 캐시생길때마다 소장권을 질렀는데 내려갔고.... 살짝 열받더라.(이벤트 캐시라 그런지 환불 안됨)
December 21, 2025 at 1:28 AM
뭐가 재미있을까요....?
그런데 전부 웹툰인가... 음...
December 21, 2025 at 1:04 AM
시장에서 상태가 안 좋은 레몬 한바구니를 천원에 팔길래 레몬 머핀을 구웠고... 아이싱을 레몬즙 18g에 분당 80g??? 이제 맞나??? 하면서 분당 50g만 넣었는데도.... 매우 흡족하게 달다;
December 20, 2025 at 1:08 PM
으으... 유통기한 한참 지난 와플믹스... 먹느냐 마느냐;
보아하니 작년에 이사해서 정신 없을때 사서 못 해먹은것 같군.
December 20, 2025 at 11:38 AM
점심으로 닭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냄새가 안 빠진다...OTL
문제는 냄새가 느껴질때마다 배가 고파;;
아니 며칠전에는 밥먹기 싫어 굴렀는데 왜 갑자기 바뀐거냐.
December 20, 2025 at 7:29 AM
개인적인 추억에 좋아하는 사진.
동물 사진을 출력해서 볼 일이냐... 싶었는데 우울할때보니 너무나 기분 좋은 동물 사진. 저 나무늘보 표정 너무 좋아!!
저 풍경 사진은 전시회에서봤을때 압도적이였는데... 정말 좋았는데....
언젠가 크게 출력한 케이채님 사진을 집안 어디에 걸어두는게 소원이였는데 이번 생은 틀린것 같고... 하하하... 그렇습니다.
December 19, 2025 at 1:15 AM
케이채님 달력(...)이 왔습니다.
아니 이게 이 사이즈였나? 이렇게 컸나?
... 원래 이 사이즈 맞더군요;
요즘 읍내에 잘 안 들어 갔더니 무슨 사진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고...(분명 투표에는 몇번 참여한듯한데)
넣으려다보니 이게 세개째 박스네요.
December 19, 2025 at 1:12 AM
오늘 저녁 - 비빔밥
큰애가 '왜 고기 없어?!'라고 항의해서 닭가슴살 구워놓은걸 넣어줬는데 불만인듯. 아 왜. 닭가슴살도 고기야.
December 17, 2025 at 9:00 AM
그리고 귀찮은 엄마밥. 섞어섞어.
December 16, 2025 at 9:14 AM
오늘 저녁 -유부초밥
반은 병아리콩밥에 참치마요를 올리고 반은 계란소보로를 섞은것.

둘째가 1인분 내가 1인분 만들었는데, 둘째가 왜 언니는 안 만드냐고....
그러게... 어떻게 해야 할까;
December 16, 2025 at 9:13 AM
그... 제 탐라에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읽어보신 분 계실까요. 초딩이 보고싶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왜 독소전쟁이 배경인데 일본 작가가 쓴 소설이며 무슨 내용이길래 '이 미스테리가 대단하다' 시리즈에 있는거죠;;
December 15, 2025 at 12:33 PM
장미가 삽목으로 번식이 잘 된다는 얘기가 생각나 장미 가지를 주워와(....) 일단 꽂아놓긴 했는데 이래 꽂아서 뿌리가 나면 절화로도 되는거 아닌가? 퍽이나!! 해서 찾아보는데 진짜 절화로 뿌리 내는 사람도 있는듯?!
December 15, 2025 at 6:03 AM
오늘 하늘....
내가! 나갔다왔다!!
December 15, 2025 at 6:01 AM
폰타나에서 드디어 잼이 나왔구요.... 여전히 쟁여놓은게 많아서 고민중.
December 14, 2025 at 2:32 AM
나와서 남편이 갑자기 뜨끈한 어묵탕을 찾고 애는 배고프다해서 들어갈 곳을 찾았는데 안 보여서 던킨에 다녀왔구요... 좀 쉬고 융태행에서 월병이랑 호두수 사서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보자고해서 명동쪽에 걸어갔는데 시청앞에서 하던 우파시위 걸어서 중앙우체국까지 갔더라.... 관광객들 진짜 많더라.... 6시 전이라 날이 밝아서 조명을 못보고 터덜터덜 집에 들어와 라면에 어묵꼬치 넣어 먹었다아....
December 13, 2025 at 11:03 AM
쿠키를 그려넣은 편경과 이번에 데브시스터스에서 협찬(?)해서 복제했다는 국새. 이번 전시 말고도 자개로 그린 쿠키라던가 뭔가 전통문화쪽으로 협업해서 많이 만든걸로 알고있는데... 나중에 어떻게 전시하려나 궁금해짐.

그래... 요즘 그림 대부분 3d구나.... 저 덕수궁그림 그림으로 볼때는 몰랐는데 과정샷보고나니 (전공생각나서) 식겁해지더라
December 13, 2025 at 10:58 AM
여윽시 그림은 큰게 좋더라.... 디지털로 그린 그림도 출력하니 다르더라...
(아 물론 유화는 원본을 선호합니다. 빛에 따라 달라지는 덧칠한 물감의 질감때문에) 그런데 원래 누가 그렸는지 표기 안하는건가? 저 병풍그림 느낌 좋았는데.

곤룡포에 훈장은 좀 그렇지 않습니까?

천년나무 쿠키때문에 정이품송을 끌고온듯한데... 좀 안 맞는 느낌.
December 13, 2025 at 10:49 AM
둘째가 강력하게 요구해서 덕수궁 돈덕전에서 쿠키런 :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 전시회 다녀왔구요....
저 유소... 가운데 벌매듭+네벌국화매듭인데 따로 이름이 있던가 긴가민가... 아니 그럼 나비매듭+국화매듭 조합도 가능한거 아닌가?!
저 오얏무늬라 주장하는 매듭은 무슨 매듭인지 모르겠고.... 아 손이 근질거린다.
오타났는데 과연 전시 끝날때까지 수정이 될것인가 말것인가. ㅋ
December 13, 2025 at 10:47 AM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격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으려니 정말 죽을것 같아 한밤중에 주섬주섬 깍뚜기담고 남은 무와 죽어가는 대파, 한줌 남은 콩나물을 꺼내 국을 끓인다.... 느타리는 없지만 건표고가 있으니 어떻게 되겠지.

이제 빈 양념들을 채우고 쌀밥을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은다음 압력솥을 씻고 잡곡을 불려야지.
December 12, 2025 at 12: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