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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늙어갑니다
음...경배드리는 모양보다는 작은 존재를 살포시 받치는 모양인것 같기도. 내가 평소에 오고가는 몇군데 성당에는 다들 빈 구유만 있는데, 이렇게 작은 손조각을 올려놓은곳은 이곳이 처음이었다.
December 19, 2025 at 1:57 PM
동생이 원래 탈정치적인 인물이었고 역사는 국사와 세계사 모두 거의 무지함에 가까웠는데, 그런 인물이었기 때문에 극우에 빠르게 흡수된것같다.

마음이 무거움..
December 19, 2025 at 1:13 AM
내가 동생보다 한참 부족하고 앞날이 불투명하기짝이없고 돈도 없고, 당장 앞으로 살집을 구할수 있을지없을지 깜깜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믿고 내가 생각하는것을 계속 이어갈거임...
December 19, 2025 at 1:07 AM
아니...세상을 제대로 보기 시작했으면 최소한 극우찌라시 언론이랑 괴이한 블로그글 캡쳐한것은 내게 들이밀지 말아야지. 마치 포교하는것처럼 내게 영상이랑 기사, 이상한 극우블로그 글들을 보내길래 몇차례 먹금했더니 그다음부터는 삐쳤는지 어쨌는지 영상과 글은 안보낸다.
December 19, 2025 at 1:04 AM
우리 자매는 특권을 가지고 태어났으니까 그 특권을 제대로 드러내야한다는데..차별과 혐오로 드러내잖아. 길바닥에서 극우시위하는 인간들 볼때마다, 고든창을 비롯한 극우인간들이 씹개소리하는 영상 볼 때마다 동생도 저기에 동조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음.
December 19, 2025 at 1:00 AM
모노코는 주제곡도 멋짐뿜뿜하지.

youtu.be/TcEdif_2PNY?...
Clair Obscur: Expedition 33 - Monoco (Original Soundtrack)
YouTube video by Sandfall Interactive
youtu.be
December 19, 2025 at 12:15 AM
사진에 안나왔는데, 티라미수 케이크, 김밥 8인분, 다양한 과자 15 봉다리도 있었다. 과자를 제외하고 모두 깨끗이 먹어치움...
December 17, 2025 at 10:47 AM
아 여기에 내가 벤 스타의 목소리를 안좋아하는것도 어느정도 이유가 됨..벤 스타 특유의 내리까는 목소리 안좋아해. 연기 잘하는지도 모르겠음.
December 14, 2025 at 7:42 AM
1회차에서는 마엘이랑 투톱으로 세웠는데, 2회차에서는 야영지에서 짐지키게 하고 마엘, 모노코, 루네(혹은 시엘) 이렇게 다닌다.
December 14, 2025 at 7: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