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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늙어갑니다
초코를 나눠 받았는데 당이 심하게 떨어져서 허겁지겁 먹어치웠다. 거의 초코를 들이마시듯 털어넣는 꼴을 보더니 자 더 먹어 하며 두개를 더 주셨다.
December 21, 2025 at 6:39 AM
양말을 보는순간 내가 생각났다며 주셨다..
가방에 매달았음.
가방이라도 크리스마스 느낌좀..귀엽게..
December 21, 2025 at 6:01 AM
루네의 새 무기를 얻었는데, 어쩜...사탕 다섯개를 쪼물쪼물 붙인 모양. 이름도 어쩜 봉빔. ㅋㅋ.
December 20, 2025 at 8:11 AM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2회차..얼마전에 추가된 dlc 지역을 방문했다. 베르소의 기억으로 만들어졌는데, 애기 베르소의 기억이다. 사탕, 나무위의 놀이집, 손으로 쓱쓱그린 원정대깃발, 놀이집을 꽉채운 그림들, 곳곳에 널려있는 장난감..무지개빔과 끈적한 사탕덩어리를 날리는 네브론들. 현실에서 베르소는 애교많고 자상한 둘째였던것 같다. 그래...욕해서 미안타 베르소. 하지만 이번회차에서는 야영지에서 짐은 잘 지키도록해.
December 20, 2025 at 8:09 AM
교중미사 반주하는 성당의 구유장식이 거의 다 완성되어서 아기를 기다리는 중. 아기가 누을 작은 방석에는 아기 대신 경배드리는 손 조각이 놓여있었다.
December 19, 2025 at 1:54 PM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2회차는 1회차에서 얼레벌레 어설프게 이용한 픽토스를 좀 본격적으로 활용해봤다. 그랬더니 훨씬 재밌게 진행할수 있더라. 그 기세를 몰아 이번에 끝없는탑의 꼭대기층까지 가봤다(자기들끼리 천년의 사랑중인 부모님의 회초리질이 아주 매섭더라..). 그리고, 3레벨 그래디언트 공격의 충전 속도가 빨라져서 저번보다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아 그리고 사진을 안찍었지만 모노코의 발수집도 완료했다. 모노코~모노코~우리 시크한 모노코🥰 모노코와 루네가 제일 좋앙.
December 19, 2025 at 12:04 AM
연습에 찌들어서 크리스마스가 하나도 기대안된다
December 18, 2025 at 11:42 PM
조촐하게 종업식. 몸에 안좋은거😂 잔뜩 주문해서 먹으며. 언제 이렇게 잔뜩 먹겠음..
December 17, 2025 at 10:45 AM
집들이
December 16, 2025 at 4:18 AM
이번에 발매한 새앨범도 잘 듣고 있다.
December 8, 2025 at 6:49 AM
올해 나의 스포티파이 결산에서 최애아티스트는..우리 아즈씌들.
여름내내 여태 발표한 앨범을 전부 열심히 들었더니 압도적인 최애아티스트가 됨.... 😁
December 8, 2025 at 6:44 AM
전곡 연주시간이 4시간에 육박하는 마태수난곡을 순전히 재생시간때문에 스포티파이에서 올해 나의 최애 앨범으로 뽑아줌....😅 아니..나 이 앨범을 딱 한번만 들었다고요 😂
December 4, 2025 at 1:29 AM
어쩔수가없다..는 약간 곱씹게되는 지점이, 주인공의 행적에 단한톨도 관심이 안가는 영화였다는거. 배우때문이 아니라 주인공이 하는일에 되게 심드렁하게 지켜보게 되더라고. 나는 영화, 게임, 소설에 집중할때 주인공에게 몰입하며 빠져드는데, 이 영화는..주인공이 참 별로라는 느낌이 들었어.
December 1, 2025 at 11: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