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시안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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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설정의 원조는
데빌맨에서 파생된건데

체인소맨 작가분도
데빌맨에 감명한듯

데빌맨 처음 볼 당시..
인간계 혼란을 주는
사탄이 오히려 천사 모습이고
그걸 막으려는 주인공이 악마의 모습인것도
많이 신선했었음..

데빌맨은 옛 당시
착한 주인공은 선한 이미지
나쁜 빌런은 악한 이미지를
획인적인 고정 관념 깨트려버리고

즉 기존 획일적인 창작과는
다른점이 신선했었음.
December 19, 2025 at 8:15 AM
그리고보니 최애작 에반게리온의
초호기도 주인공 로봇인데도
선한 이미지가 아니라 악마 이미지임.
December 19, 2025 at 8:05 AM
그래서 다크히어로물이 밝은 히어로물보다
맛(?)의 깊이가 더 깊단 생각.
December 19, 2025 at 7:58 AM
창작물에서
주인공 각성 이미지가 악마 이미지인건
주인공이 나쁘기보다는
신(작가)이 억까하는(설치한) 느낌의 전개를
살아가는 주인공이면 각성시
천사 이미지보다 '그런 신에 반항하는 느낌의 악마 이미지'가 어울리긴함 ㅇㅇ
December 19, 2025 at 7:56 AM
체인소맨도 주인공 각성 모습은
선한 모습과는 거리먼 악마.
December 19, 2025 at 7:50 AM
즉 자기 캐릭터를 아끼는 창작자분들의
작품은 결코 창작할수없는 범위이기도.
December 19, 2025 at 7:47 AM
이유는 가만 생각하니
지배의 악마란게 작가분 자신의 투영이
아닌가 생각들게
주인공을 가장 행복할때
잘익었군 이제 시작해볼까? 느낌으로
그만큼의 나락을 줌..
보는 독자에겐 경악을 주고 ㄷㄷ
December 19, 2025 at 7:45 AM
제 덕질 장르(7)

주인공들이 행복해질때가 가장 불안합니다.
December 19, 2025 at 7:13 AM
제 덕질 장르(6)

주인공들이 각성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각성시 이미지는
'천사와 같은 선한 모습과는 거리가 멉니다'
December 19, 2025 at 7:04 AM
제 덕질 장르(5)

밝은 루트가 아니라
비극 루트 갈수록 깊은 맛을 냅니다.
December 19, 2025 at 6:56 AM
제 덕질 장르(4)

주인공이라해서 타 작품 클리셰대로
주인공이라해서 꼭 주인공 버프 맞고
이긴다는법은 없습니다.

youtu.be/4MNn-Uw8uyA?...
꿈과희망의 점보트3 마지막화
YouTube video by 이사무
youtu.be
December 19, 2025 at 6:48 AM
제 덕질 장르 (3)

하여튼 어둡습니다.

필요에띠라
기괴함과 코즈믹 호러가 붙기도 합니다.

youtu.be/qVeHGhJ9LXs?...
The End Of Evangelion Edit | Expansion Of Blockade
YouTube video by Atlus
youtu.be
December 19, 2025 at 6:43 AM
덤으로 소중한 사람도 잃습니다.
December 19, 2025 at 6:36 AM
여튼 밝은거랑 거리 먼;
December 19, 2025 at 6:35 AM
충격적이며 염세적입니다(...)
December 19, 2025 at 6:35 AM
지금 현재기준은요..
December 19, 2025 at 6:31 AM
일단 사람 많이 죽어나갑니다..
December 19, 2025 at 6:30 AM
""소위 관치금융의 문제로 정부에서 직접 관여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는데, 가만 놔두니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 멋대로 소수가 돌아가며 계속 지배권을 행사한다"고 지적했다."

업계안의 친목인건가?
December 19, 2025 at 6: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