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사실이나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혜는 말이나 생각 자체보다는 불러일으키는 결과로 그것이 지혜인지 알 수 있다.
지혜는 사실이나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혜는 말이나 생각 자체보다는 불러일으키는 결과로 그것이 지혜인지 알 수 있다.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마태 11,11) #dailyreading
요한보다 큰 이만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는 서로를 높이며 살기 때문이 아닐까. 삼위일체의 관계처럼…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마태 11,11) #dailyreading
요한보다 큰 이만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는 서로를 높이며 살기 때문이 아닐까. 삼위일체의 관계처럼…
온유와 겸손. 오늘은 이 두 단어를 마음에 품는다.
온유와 겸손. 오늘은 이 두 단어를 마음에 품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마태 18,13) #dailyreading
하느님은 우리가 스스로 길을 잃었다 해도우리를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하시는 분이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마태 18,13) #dailyreading
하느님은 우리가 스스로 길을 잃었다 해도우리를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하시는 분이시다.
하느님께서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녀를 통하여
성자의 합당한 거처를 마련하시고
성자의 죽음을 미리 내다보시어
동정 마리아를 어떤 죄에도 물들지 않게 하셨으니
동정녀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도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하느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dailyreading
하느님께서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녀를 통하여
성자의 합당한 거처를 마련하시고
성자의 죽음을 미리 내다보시어
동정 마리아를 어떤 죄에도 물들지 않게 하셨으니
동정녀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도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하느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dailyreading
가까이 불리운 이들은 부르신 분의 일을 해야한다.
가까이 불리운 이들은 부르신 분의 일을 해야한다.
나의 치유, 나의 바람만 생각하면 낫게 해준 이의 말을 가볍게 잊기도 하는 게 인간이구나 싶어 울적하다.
나의 치유, 나의 바람만 생각하면 낫게 해준 이의 말을 가볍게 잊기도 하는 게 인간이구나 싶어 울적하다.
예수님은 이미 굶겨서 돌려보내지 않을 생각이셨다. 그러므로 이 뜻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가, 즉 어떻게 이들의 배를 채울지의 문제가 남은 것이지, 굶기느냐 굶기지 않느냐의 선택이 남은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이미 굶겨서 돌려보내지 않을 생각이셨다. 그러므로 이 뜻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가, 즉 어떻게 이들의 배를 채울지의 문제가 남은 것이지, 굶기느냐 굶기지 않느냐의 선택이 남은 것은 아니다.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은 기도에서 얻는다. 밖에서는 얻을 수 없는 힘. 이건 기도에서 힘을 길어 내 본 적이 있는 사람 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은 내 안에 계신다.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은 기도에서 얻는다. 밖에서는 얻을 수 없는 힘. 이건 기도에서 힘을 길어 내 본 적이 있는 사람 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은 내 안에 계신다.
누구는 속량이 가까웠다 하고 누구는 멸망이 가까웠다 한다. 우리 삶이 미래와 이어지기 때문이다. 미래만이 진짜이고 현재는 지나가는 삶일 뿐이다는 말은 틀렸다. 우리는 진짜인 현재를 충실히 살아서 진짜인 미래와 이어진다.
누구는 속량이 가까웠다 하고 누구는 멸망이 가까웠다 한다. 우리 삶이 미래와 이어지기 때문이다. 미래만이 진짜이고 현재는 지나가는 삶일 뿐이다는 말은 틀렸다. 우리는 진짜인 현재를 충실히 살아서 진짜인 미래와 이어진다.
높고 낮음이 없도록, 가릴 것도 가려질 것도 없도록 무너진다. 그래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높고 낮음이 없도록, 가릴 것도 가려질 것도 없도록 무너진다. 그래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군사들은 임금이면 자신을 구한다고 여겼지만, 유다인들의 임금은 유다인들을 구하는 길로 갔다.
군사들은 임금이면 자신을 구한다고 여겼지만, 유다인들의 임금은 유다인들을 구하는 길로 갔다.
아버지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물론 믿음이 포함되기는 하겠지만)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
아버지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물론 믿음이 포함되기는 하겠지만)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
내 눈에도 감추어져 있다.
내 눈에도 감추어져 있다.
3개월치 월급인 한 미나를 거저 받았으면서도 가져다 놓지 않았고 뿌리지도 않은 주인에게 자신이 뺏겼다고 억울해한다. 근데 그걸 또 이렇게 말로 한다.
3개월치 월급인 한 미나를 거저 받았으면서도 가져다 놓지 않았고 뿌리지도 않은 주인에게 자신이 뺏겼다고 억울해한다. 근데 그걸 또 이렇게 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