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고도 문의하는 분들이 제법 있으신 거 같다ㅋㅋㅋ괜히 기분 좋네.

이 기자님 남기자의 체헐리즘이었나(성이 남씨임ㅋㅋㅋ) 그 기사 쓰던 분 같은데. 좋은 기사 많이 쓰시는 것 같다. 이름 외웠음.

학생 시절 어쩌다 문화상품권이 생기면 서점으로 갔다. 내가 내 손으로 책을 고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다. 그 기쁨을 가능한 한 많은 청소년들이 누리면 좋겠다.

인스타그램에 메일 주소가 있기에 메일로 문의해 보니 미미책 참여 의사는 있는데 방문하지 못하는 어른들은 계좌이체 방식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함. 3권 골라서 부탁드렸다.

1. 책 제목&저자명
2. 청소년에게 보낼 메시지
3. 주문자 핸드폰 번호
이렇게 적어서 미미책 참여 의사와 함께 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 발송->책이 준비되면 계좌번호와 금액 안내받고->해당 금액 입금하는 식이라고 하니 많관부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