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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말 정말 잘...하는데. 맨 마지막에 맞춤법 왜 이래?
아니면 책 수정하다 잘못 고친 거야?

시장을 듣되, 스스로 생각하라.
남의 수익률이 아니라 나의 해자를 키워라.
그리고 그의 제안대로 기억하자.
“버티는 집을 사라. 그리고 버티는 사람이 되라.”
윤지호
경제 평론가, 전 LS증권 리서치센터장

다시 쓰는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중에서

교보eBook에서 자세히 보기 :
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
다시 쓰는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 김학렬(빠숑) | 에프엔미디어-...
eBook 다시 쓰는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 새 정부의 규제 폭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위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담은 책. 앞으로 3년, 집값 상승의 경로를 선점하기 위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렬 소장(필명 빠숑)의 대표작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1판이 출간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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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5 at 6:32 AM
후... 동생한테도 주식계좌 만들게 해서 tdf 한 주 사게 했으니 취업하면 이제 거기다 넣으라고 했으니 나중에 확인만 하면 되고,
아버지는 연금계좌 만들어 드려야 하고...... 어머니도 만들면 좋은데. 씁...
November 14, 2025 at 5:16 AM
마인드 팰리스 어쩌고 방법을 내가 적용 못 하는 이유가 있었다는 걸 2n년만에 깨달음. 1n년 만인가? 여하간.
November 14, 2025 at 5:15 AM
와. 아판타시아는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딱히 잘 상상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그 어딘가...라고 생각은 했지만,
하이포판타시아? 상상은 하는데 희미한 형체인. 캡처는 안 했는데, 선명도의 범주로 보면 28 정도.

진짜 낮구나.
November 14, 2025 at 5:14 AM
Reposted by SkyBlue
하이퍼 판타지아 분이랑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전 하이포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진짜 머릿속에 구체적으로 집을 건축하고, 방 하나하나에 자기가 봤던 물건을 보관하고 있고, 가끔씩 방에 들어가서 그걸 꺼내보고 그런다는 것에 정말 놀랐음...

aphantasia.com/study/vviq 이런 테스트들 해보시면 됨.

x.com/GosariDraw/s... 여기서 업어옴.
November 13, 2025 at 2:53 AM
어쨌든 가끔은 이렇게 돕고도 기분이 나쁠 때가 있다니까... 쯧.
November 14, 2025 at 2:45 AM
으으으으음. 안면을 튼 적이 있던가?

어머니와 함께 운동 다니는데 어머니가 E란 말이지. 그러다 보니 어머니하고 같이 운동하시는 분들하고 대충 인사 한 번씩 한 것 같기는 한데... 문제는 안면 본 적 없는 분이... 어머니 운동 한 타임 끝나고 잠깐 수다 떨고 있는데 어머니하고 내 쪽을 부르면서 뭘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더라고. 계속.

누구를 부르는 거지? 어머니가 몸이 약하니 날 부르는 게 맞는 것 같긴 한데, 시선은 어머니를 향해 있고, 난 그 사람하고 안면 익힌 적이 없고(어머니 소개로 인사를 나눈 적 없다는 뜻.)
November 14, 2025 at 2:43 AM
더정 우롱차 프로젝트 친구와 함께 나가는 김에 드디어 마셔봤다.

와!!!
난 우롱차로 이렇게 밀크티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매우 매우 매우 감동이었고
치즈폼 맛 있 어

기본 다크 로스팅에 치즈폼 추가해서 마신 거
진짜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는 다크 로스팅 밀크티에 밀크폼 추가해야지.
November 10, 2025 at 1:24 AM
소분할 때 이름을 안 적어 놨더니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 이런.
November 8, 2025 at 9:20 AM
구에서 피실험자들은 20라운드에 걸친 게임을 했고, 각자가 딴 점수는 상금으로 환산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할 때마다 새로운 블루베리 꾸러미를 받았는데, 한 라운드에서 그 블루베리를 모두 소진할 수도 있고 다음 라운드에 쓰기 위해서 아껴 둘 수도 있었다. 그런데 20라운드를 모두 마친 뒤에도 블루베리가 남아 있으면, 그 블루베리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추가로 몇 라운드든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 이 게임에서는 블루베리의 수가 참가자의 재산을 결정했다. 블루베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사격을 많이 할 수 있다는 뜻이고,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 센딜 멀레이너선 | 빌리버튼- ...
eBook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 과도한 이자를 물며 돈을 빌리거나, 반복적으로 약속에 늦고, 다이어트를 결심해도 며칠을 못 버티는 사람들. 이처럼 경솔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센딜 멀레이너선과 프린스턴대 심리학과 교수 엘다 샤퍼는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서 흥미로운 답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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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4, 2025 at 1:32 PM
그나저나 아버지도 나이가 드신 건가, 아니면 요즘 행복한 내가 어머니든 아버지든 징그러운 동생놈이든 끌어안고 다녀서 그런가. 생전 맨정신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잘 안 하시던 분이었는데 요 한 달 동안 두 번이나 들었네.
November 2, 2025 at 4:13 AM
ㅋㅋㅋㅋ 내가 독립하는 건 싫어하시면서 내가 퇴사하고 행복해용 했더니 울 딸램 언제까지 먹여살려야 하나 우스갯소리 하시길래 감사해용 하면서 포옹 해 드림

이야 5년만 전이었어도 내가 이런 넉살이라거나 애정표현은 못 했을 텐데
나도 많이 컸다.

사실 내심으로는 현 4050 세대가 부모, 자식, 본인까지 책임질 유일한 세대일 것이다- 라는 어떤 강사의 말에 대해
'나야말로 조부모님, 부모님, 나, 동생까지 책임져야 할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지만...
November 2, 2025 at 4:10 AM
아, 내 집중력은 2시간이 한계인가? 아니면 몸 상태 때문인가? 글 2천 자 쓰고 슬슬 질린다니.
October 31, 2025 at 5:28 AM
여하간,
일을 안 해도 돈이 생기면 부자
일을 안 해도 돈이 유지되면 중산층
일을 안 했을 때 돈이 줄어들면 일반인

이라는 기준?? 을 충족하기 위해
돈을 아끼고 주식을 하고 있다
음 음 국내 단타는 망했는데 해외주식으로 커버침
다행이다
October 31, 2025 at 12:56 AM
예쁜이들이 작년즈음부터 조금 헛짖음이 생겼다는 걸 들었는데, 내가 산책할 때는 한 번도 그러는 걸 본 적이 없어서 '흐음...' 하며 기억만 해 두거 있었는데.

우리 동네에 사람, 개 등 상대 안 가리고 일단 짖고 보는 개가 몇 마리 있는데 게네들이 보이면 목털 쫙 세우고 짖을 준비 하더라고. 아무래도 게네들이 짖는 게 싫어서 그런가 싶은데, 내가 제지하면서 엄하게 멈추게 하니까 그 뒤로 하지는 않더라. 아무래도 내가 아닌 가족이 산책 시킬 때 가족이나 본인(견)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거나 했 것 같군...
October 30, 2025 at 12:18 PM
흑흑흑 돈 잃었어어 흑흑흑
한동안 단타 장 좀 보기만 해야겠다
October 27, 2025 at 12:11 AM
하... 단타 오랜만에 했더니 감 다 죽었군.
October 27, 2025 at 12:10 AM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로 받은 CU 10000원권 결제 완!
October 25, 2025 at 1:47 PM
아 멍멍이 시키들 자면서 방귀 꼈나 봐
냄새 나
October 25, 2025 at 1:13 PM
어쨌든
구직 전에 회지 하나 꼭 완성해야지...!
October 25, 2025 at 1:13 PM

서랍장도 정리해야 하는데... 끙... 이건 다 선물받은 거라 영 손이 안 간단 말이지...
October 25, 2025 at 1:13 PM
옷정리 하는데 무려 여름 옷을 반을 버렸다니까

거의 5년 동안 '언젠가/살 빼면' 입겠지 하면서 미련 못 버리던 옷들도 다 정리했다니까.
October 25, 2025 at 1:12 PM
여튼
행 복 하 다

이게 인간의 삶인가?
나는 그동안 짐승과 다름없이 더러운 우리에서 살았구나 싶음...
눈에 보이는 거 거슬릴 때 조금씩 조금씩 치우는데도

뭔가
방이
깨끗해져 가
집도 깨끗해져 가

ㅇㅏ
이게 집이지
October 25, 2025 at 1:12 PM
그리고 하... 단타로 일일 용돈 벌어야 하는데
주식 생각도 안 하고 있음 지금.
그냥 생활을 영위하는 게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구나... 싶음.

글도 써야 하는데 왠지 손에 안 잡혀서
도서관이라도 가서 손글씨로 써야 하나 고민 중이고
씁...... 뭔가 그분이 오셔야 신명나게 쓸 것 같은데 한 번 막히니까 영 손이 안 가
October 25, 2025 at 1:11 PM
백수가 되니까... 뭐랄까... 직장인으로 살던 나는 진짜 엄청난 폐급 인사였구나 싶어지고....... 기력이 돌아오고... I로서 사람 만날 에너지가 조금씩 충족이 되어서 만나도 사람답게 대화할 수 있을 것 같고...

일단.
청소를 시작했다. 방/집 청소는 물론이고
예쁜이들 빨래(2주 전에 씻기고 오늘도 씻기고. 아니 근데 개냄새가 나더라니까)
예쁜이들 산책 1시간씩 하고, 하루에 두세 번씩 틈틈이 더 나가고
하고 싶었던 게임을 원 없이 하고
운동도 적당히 하고

이러니까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가는데
행복해...
October 25, 2025 at 1: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