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수많은 빈민 흑인들의 힘든 삶에 대한 안타까움도)
21세기에 아직도 세계최강대국이 이모양인 걸 이 나라 사람들은 이런 무대를 통해 알려줘도 당췌 알려들질 않으니, 어쩜 오히려 이죽이는 느낌이니 참 답답하다.
(그와 수많은 빈민 흑인들의 힘든 삶에 대한 안타까움도)
21세기에 아직도 세계최강대국이 이모양인 걸 이 나라 사람들은 이런 무대를 통해 알려줘도 당췌 알려들질 않으니, 어쩜 오히려 이죽이는 느낌이니 참 답답하다.
훌륭한 아티스트의 작품은 그냥 열심히 감사히 감상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
훌륭한 아티스트의 작품은 그냥 열심히 감사히 감상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
13분 공연에 대한 분석 영상이 80분 된다
근데 그럴싸 하다. 수억명이 동시 시청하는 무대인데 켄드릭이 1초도 허투로 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니 더욱.
13분 공연에 대한 분석 영상이 80분 된다
근데 그럴싸 하다. 수억명이 동시 시청하는 무대인데 켄드릭이 1초도 허투로 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니 더욱.
교만함을 벗을 수 있게 신이 시련을 내려서인 것이었다는 건데
이런 스토리를 4분30초짜리 곡에 다 담을 수 있다는 게 경이로웠다
교만함을 벗을 수 있게 신이 시련을 내려서인 것이었다는 건데
이런 스토리를 4분30초짜리 곡에 다 담을 수 있다는 게 경이로웠다
ㅠㅠ
ㅠㅠ
This world, concrete flowers grow
Heartache, she only doin‘ what she know
라는 가사가 왜 또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This world, concrete flowers grow
Heartache, she only doin‘ what she know
라는 가사가 왜 또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그래도 아직도 사실관계 같은 거 묻는 질문에 오답 주는 경우 꽤 많다고 하니 염두에 두십시오~ ㅎㅎ
그래도 아직도 사실관계 같은 거 묻는 질문에 오답 주는 경우 꽤 많다고 하니 염두에 두십시오~ ㅎㅎ
못하는 부분은 가차없이 비판해야죠 ㅎㅎ
못하는 부분은 가차없이 비판해야죠 ㅎㅎ
영화버전은 인물들의 심리를 더 깊이 표현했던 거 같고 그래서 상당히 더 진지한 느낌이었다. 원작을 잘 살리면서도 영화에서 가능한 장치를 최대한 잘 활용해서 깊이를 더한 느낌이라 영화화가 아주 잘 된 것 같다.
어쨌든 두 버전 다 좋았다.
영화버전은 인물들의 심리를 더 깊이 표현했던 거 같고 그래서 상당히 더 진지한 느낌이었다. 원작을 잘 살리면서도 영화에서 가능한 장치를 최대한 잘 활용해서 깊이를 더한 느낌이라 영화화가 아주 잘 된 것 같다.
어쨌든 두 버전 다 좋았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의 디파이잉 그래비티 나올 때 정말 벅차게 좋았다.
1+2편으로 구성된 영화는 뮤지컬에서 어쩔 수 없이 생략된 맥락을 많이 채워줘서 좋았다.
새로 추가된 노래들도 좋았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의 디파이잉 그래비티 나올 때 정말 벅차게 좋았다.
1+2편으로 구성된 영화는 뮤지컬에서 어쩔 수 없이 생략된 맥락을 많이 채워줘서 좋았다.
새로 추가된 노래들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