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회장의 정신나간 교육 방침 때문에 조석래는 뒤질때 자기 자식들이 쪼개진 채로 요단강을 건너게 됩니다. 죽기 직전에 그래도 삼형제인데 서로 합심좀 하고 쫓겨난 둘째 다시 불러오라고 지분을 섞어서 쪼개 놨는데 이거 때문에 또 삼형제가 서로 싸우는 중. 애새끼들을 이상하게 키워놓고 뒤지는 순간에는 삼형제가 합심해서 자기를 존경하는 광경 싶어한거 보면 미친 영감탱이였음.

첫째랑 셋째는 뭐...요즘 말 나오는거 보면 진짜 50년동안 남의 명의갖고 장난 너무 많이 쳤다 싶은데 아무래도 베이스가 없는데 명함은 좋으면 차명 장난질이 최고의 사업이죠...-_-

효성가 3세들이 이상한 해킹하는 기술만 잘 알고 있는거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게 2대 조석래 회장이 '너희들은 내 아들이라는 것만 해도 엄청난 빽이니까 딱히 사업하는데 금전적 지원은 안한다. 각자 알아서 업을 이어받을 능력을 증명해라'는 식으로 키웠는데 덕분에 신해철 옆에서 키보드 치던 둘째는 삐뚤어져서 사실상 호적에서 파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