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르고 깎아서 형태를 만든다< 이것도 괜찮은 접근방식이긴 한데 좀 더 섬세하고 빠르게 빚으려면 브러쉬로 비비는 것보다 올가미 채색툴 쓰는 게 확실히 빨라서 도움이 되었음. 아웃라인이 종이 자른 것처럼 남긴 하지만..쓰기 나름일듯

진짜 얼굴 아니고 몸에 바르는 용도인가봐 손은 뽀송하네
아니 이제 겨울인데~~~~

백탁이 사라지도록 문질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얘는 적당히 펼쳐졌음 그 이상 손 대지 말아야 하는 그런 제형인 것 같음